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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법관 후보 민유숙 '청탁 보석' 의혹 진실게임 2017-12-21 19:11:45
겪은 일”이라며 “민 후보자에게 청탁한 강모 변호사가 나를 찾아와 청탁을 시인하고 잘못을 구했던 기억이 생생히 난다”고도 했다. 방 변호사는 “직무에 복귀한 뒤 이런 사실을 알고 보석 결정을 취소했다”고 덧붙였다. 법조계에서 보석 취소 결정은 손에 꼽을 만큼 드문 일이다.전날 열린...
'장비보다 회식' 비리 소방공무원 8명 중 7명에 벌금형 2017-12-21 16:32:18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방공무원 강모(36)씨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5천179만원을 선고하고, 2천589만원을 추징키로 했다. 재판부는 또 장비 구입비를 빼돌리는 데 가담한 오모(45)씨 등 소방공무원 7명에게 250만∼800만원 벌금을 각각 선고했다. 강씨를 제외한 소방공무원 7명은 공무원 신분을 유지할 수...
제주 우도땅콩 명품화사업 비리업자 2명 징역형 집유 2017-12-20 15:28:19
대표 강모(60)씨에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간사 윤모(45)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시가 지원한 우도땅콩명품화사업단의 사무원이었던 윤씨와 사무국장이었던 강씨는 2013년 3월 제주시로부터 받은 경상보조사업 보조금 4억2천100만원 가운데 3천795만원을 홍보용 땅콩을...
우리 동네 지키는 검침원·배달원…위기가정 776가구 발굴 2017-12-20 08:28:44
생활을 하고 있다. 방배동에서 폐지를 주우며 혼자 사는 강모(65·여)씨도 서초누비단으로 활동하는 생활관리사의 도움으로 무료 백내장 수술을 받고, 긴급 주거지원을 받아 밀린 월세를 낼 수 있었다. 구는 서초누비단과 함께 슈퍼마켓, 부동산, 약국, 세탁소 등 동네 사정을 잘 아는 '우리 동네 거점업소' 144곳...
눈밭으로 변한 월요일 출근길…차량·행인 '엉금엉금' 2017-12-18 09:02:27
출근하는 강모(28)씨는 "함박눈이 내려서 그런지 지난주보다 춥지는 않아서 좋다"면서도 "버스가 엉금엉금 기어가는데 회사에 지각할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눈이 다 치워지지 않은 주택가 이면도로나 골목길 일부는 쌓인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됐다. 제설작업이 이뤄진 대로도 노면이 젖어있어 정체가 빚어졌다. 서울...
강릉 올림픽선수촌 인근 오피스텔 성매매 기승…알선책 검거 2017-12-14 18:09:20
여성 강모(34)씨도 붙잡았다. 이들은 최근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선수촌 주변에 잇따라 들어선 오피스텔을 범행 장소로 삼았다. 오피스텔 객실 1∼3개를 한 달씩 짧게 빌려 성매매를 알선했다. 경찰은 성매매 남성 중 인근 공사장 일용직 근로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고 성매수 남성들과 김씨 등의 공범을 쫓고 있다. 경찰...
'최강한파'에 중무장한 시민들…칼바람에 절로 "아, 추워" 2017-12-12 09:08:45
눈에 띄었다. 금호동에서 출근하는 직장인 강모(28·여)씨는 "어제 치마를 입었다가 너무 춥길래 오늘은 스타킹을 신고 그 위에 바지까지 입었다"며 "그런데도 추워서 가방에 쟁여뒀던 핫팩을 하나씩 뜯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는 '핫팩'이 한때 실시간 검색어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서귀포 주점과 호텔에서 불법 스포츠토토 운영 30대 둘 집행유예 2017-12-11 14:04:22
등)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강모(35)씨에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또 다른 강모(35)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씨는 2013년 6월 21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 서귀포시 자신의 주점과 한 호텔 사무실에 대포폰과 컴퓨터 등을 구비해놓고 불법 사설 스포츠토토 서버를 임대,...
풍랑특보 속 서귀포 해상서 40대 선원 실종…해경 수색 2017-12-08 17:04:20
쌍끌이 대형기선저인망 어선 K호(60t) 선원 강모(48·전남 여수)씨가 실종됐다며 동료 선원들이 해경에 신고했다. 선원들은 이날 낮 바다에 놓은 그물을 끌어올리려고 준비를 하던 중 강씨가 보이지 않았다고 해경에 말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5천t급 경비함정 1척을 사고 해역에 보내 실종된 선원을 찾고 있다. 해군...
저장조 구멍 뚫어 가축분뇨 배출 제주 양돈농가 2명 영장 2017-12-08 11:00:26
제주시 한림읍 A농장 대표 김모(64·여)와 B농장 대표 강모(62)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C농장 등 5개 농장 대표 5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농장 대표 김씨는 남편과 함께 2003년 저장조를 증설하면서 직경 18㎝의 구멍을 고의로 뚫어 분뇨가 흘러나오도록 하는 방법으로 가축분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