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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임직원 선물수수·성희롱 금지…'클린 문화 선포' 2018-04-16 14:57:45
금지…'클린 문화 선포' 건전한 회식·직원간 칭찬 문화 정착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은행은 임직원 간 선물수수와 직장 내 성희롱, 불건전한 사행위를 각각 금지하고 건전한 회식문화와 직원 간 칭찬 문화를 정착하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16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송종욱 행장과 임원, 부점장 등...
SnB Group(에스앤비 그룹), ㈜아나리츠와 투자 협약 2018-04-16 10:57:41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여 (주)아나리츠 사업진행에 적극 참여하여, 보다 전문화된 상품 개발로 사업성의 고도화를 이끌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주)아나리츠는 "SnB그룹 시행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사 향후 진행되는 상품 리스크를 좀더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투자자분들께는 보다 안정적인 상품을 안내할 수...
추미애 "野 드루킹 사건 저질공세…강력 대응" 2018-04-16 09:36:41
높이고 있다"며 "금수저로 태어난 덕에 경영능력과 윤리의식이 부족해도 경영권에 무임승차하는 일은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법당국은 엄격한 법 집행으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정부는 조양호 일가에 대해 과연 국적기 명예를 부여하는 게 마땅한지도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추 대표는 또 세월호...
[위기의 가계부채②] 은행대출 조이니 보험대출 늘어 2018-04-11 17:18:38
[인터뷰] 이준교 금감원 보험감독국 건전경영팀장 "저희들이 계속 대출규모의 증가 추이나 건전성 문제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감독을 강화할 예정이고요. 가계부채 구조개선을 위해 고정금리나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 규모가 점차 증가되도록 함으로써…" 이른바 `불황형 대출`로 불리는 보험대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실적은 좋은데'...금융권 '황제연봉’ 눈치보기 2018-04-03 17:12:44
"경영진이 장기적인 안목에서 건전한 경영을 하도록 보수체계가 갖춰져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주요 금융지주 등기이사의 1인당 평균보수는 신한금융지주를 제외하면 모두 늘었습니다. 은행 일반직원의 보수도 오르긴 했지만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특히 하나금융의 등기이사의...
지난해 10대 증권사 6곳 NCR 하락…"중소형사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 2018-04-03 07:41:31
여부를 주시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명철 금융감독원 건전경영총괄팀장은 "대형증권사의 위험 여력을 확대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 새로운 ncr"이라며 "중소형 증권사가 손해본다는 느낌을 가질 순 있지만, 추가로 위험투자액을 확대하지 않으면 100%대에 도달하지 않는 만큼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기업들 주주 권익 강화] GS그룹, 계열사 주총 분산… 주주 의결권 강화 2018-04-02 16:36:38
제고하고 있다.나아가 gs그룹은 주주친화경영을 하기 위한 방안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비, 재무 안정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gs칼텍스는 업황 개선과 철저한 재무관리를 통해 차입금의 상당 부분을 상환했다. s&p, 무디스 등 국제신용평가회사가 신용등급을 상향한 이유다. gs는 지속성장 기반을...
금융지주 순이익 11조 육박, 36%↑…임직원 2천여명 줄어 2018-04-02 12:00:13
통한 자회사 출자가 늘어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금융지주 경영실적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사업 다각화 등 각 부문에서 전반적으로 개선됐다"며 "금융지주사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정착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주열 2기' 한국은행 "변화·혁신에 역점…비판 수용하는 개방적 자세도" 2018-04-02 09:05:26
연임에 성공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내부 경영 방침의 변화를 시사했다. 지난 4년간 '안정'을 우선했다면 앞으로의 4년은 변화, 혁신에 역점을 두고 경영하겠다고 밝힌 것이다.이주열 한은 총재는 2일 취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직원들의 성취도를 높이고 조직 전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나름...
권오준 포스코 회장 "사업 다각화해야…바이오·리튬 집중 육성" 2018-04-01 14:00:01
회장은 정부가 바뀔 때마다 최고경영자(CEO) 교체설이 나오는 것에 대해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분야는 아닌 것 같고 정도에 따라서 경영해나가는 게 최선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래전부터 지배구조 개선작업을 한 결과, 서구의 가장 모범적인 기업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지배구조를 만들었지만, 또 다른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