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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0명 중 7명 "열심히 일해도 부자 되기 힘들어" 2021-09-12 11:39:18
이었다. 청년 10명 중 6명은 정년 연장이 청년 신규 채용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했다. 정년연장을 해야 한다면 근로 형태 다양화 등 고용시장 유연화가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도 33.6%나 됐다. 임금피크제 도입(27.0%), 직무능력 중심 임금체계 도입(호봉제 폐지·22.0%), 연금 수급 연령 상향(17.2%) 등의 답도...
청년 10명 중 7명 "원하는 직장가기 어려워…일해서 부자 못돼" 2021-09-12 11:00:00
또 청년 10명 중 6명은 정년 연장이 청년 신규 채용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했다. 정년연장을 해야 한다면 근로 형태 다양화 등 고용시장 유연화가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도 33.6%나 됐다. 임금피크제 도입(27.0%), 직무능력 중심 임금체계 도입(호봉제 폐지·22.0%), 연금 수급 연령 상향(17.2%) 등의 답도 나왔다....
하태경, 진중권과 노동시장 유연화 두고 '양보 없는 설전' 2021-09-10 17:07:22
확률 2.2%에 불과하다. 청년들은 '대기업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며 살인적인 취업 정책에 내몰린다"라고 했다. 이어 "상시 해고가 가능해지도록 근로기준법을 개정하겠다. 해고를 할 수 있게, 정당한 해고를 할 수 있게 해야 노동 개혁이 가능하다"라며 "하지만 민노총은 '상시 해고 허용하면 실업 대란이...
한경연 "韓 청년구직단념자 5년새 18%↑…청년 경제활동 부진" 2021-09-09 06:00:01
14.6%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저조한 청년 경제활동참가율에 따른 것으로 한국(46.4%)은 G5 평균(62.5%)에 한참 못 미쳤다. 또 청년 체감실업률이 25.1%로, 청년 구직단념자도 2015년 대비 2020년 18.3% 증가해 21만9천명에 이르렀다. 구직단념 이유는 '원하는 임금 수준이나 근로조건이 맞는 일거리가 없을...
하태경 "기업, 노동자 '상시 해고' 가능하게 근로기준법 개정" 2021-09-07 16:12:28
확률 2.2%에 불과하다. 청년들은 '대기업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며 살인적인 취업 정책에 내몰린다"라고 했다. 이어 "상시 해고가 가능해지도록 근로기준법을 개정하겠다. 해고를 할 수 있게, 정당한 해고를 할 수 있게 해야 노동 개혁이 가능하다"라며 "하지만 민노총은 '상시 해고 허용하면 실업 대란이...
[게시판] 하나은행, 메타버스 공간서 금융교육 콘텐츠 방송 2021-09-02 10:10:44
금융교육 콘텐츠는 첫차 구매 상식, 미리보는 근로소득 및 절세방법, 부린이(부동산+어린이)를 위한 주거 지원 혜택 등 3편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부린이를 위한 주거 지원 혜택이 방송될 예정으로, 아바타 은행원이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과 서울시 주거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서울=연합뉴스) ...
내년 복지부 예산 96.9조원 8.2%↑…취약층 생활안정·출산 장려 `중점` 2021-08-31 13:14:43
확대하고 자활급여 단가를 3%인상한다. 근로 능력있는 수급 능력자의 탈수급 지원을 위해 1,083억원을 투입해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대상 희망저축계좌Ⅰ·Ⅱ 및 연소득 2,400만 원 이하 청년 대상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자산형성 지원한다. 554억원의 예산으로 보호대상 아동 및 기초생활수급가구아동의...
2030 임금일자리 10만개 줄었다 2021-08-26 18:13:24
올해 1분기 2030 청년들의 임금근로 일자리가 10만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60 일자리는 41만개 늘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1년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1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1천899만7천개로 전년 동기 대비 32 만1천개 증가했다. 작년 1분기 42만8천개에서 2분기 21만1천개로...
임금 일자리 32만개 늘었지만 2030선 10만개 줄었다(종합) 2021-08-26 17:05:49
임금근로 일자리가 1년 전보다 32만1천개 늘었지만 증가폭은 작년 4분기(50만3천개)보다 둔화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영향으로 보건·사회복지, 공공행정 분야 일자리가 늘었으나, 숙박·음식업 일자리는 최근 3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연령별로는 20·30대 청년들의...
1분기 임금일자리 증가세 둔화…숙박·음식·제조업 10만개↓ 2021-08-26 12:00:01
임금근로 일자리가 1년 전보다 32만1천개 늘었지만 증가폭은 작년 4분기(50만3천개)보다 둔화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영향으로 보건·사회복지, 공공행정 분야 일자리가 늘었으나, 숙박·음식업 일자리는 최근 3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연령별로는 20·30대 청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