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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점령지 멜리토폴 새 시장 임명…헤르손 "우린 우크라" 결의 2022-03-13 15:56:01
러시아가 이 지역에 괴뢰 정부를 세우기 위한 주민투표를 계획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오는 중에 채택됐다고 BBC는 전했다. 이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분열시키고 자국 내 새로운 '괴뢰 정부'를 세우려 한다"고 비난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2014년 돈바스 전쟁 당시...
러, 반도체소자 포함 500개 품목 대외수출 금지·제한 2022-03-12 13:38:56
EAEU, 압하지야, 남오세티아, 도네츠크, 루간스크로의 수출 ▲ 러시아 단순 경유 물품 ▲ 해외 러시아군의 활동 보장을 위한 수출 ▲ 국제 운송 차량 ▲ 개인에 의해 수출되는 개인용 상품 등도 예외 상품으로 뒀다. 산업부는 "과거 수입산 제품·장비 등이 주 대상이라는 점에서 최근 미국 등 서방의 대(對) 러시아 수출...
러의 대외수출 금지·제한 품목 총 500개…반도체소자 등 포함 2022-03-12 13:16:33
EAEU, 압하지야, 남오세티아, 도네츠크, 루간스크로의 수출 ▲ 러시아 단순 경유 물품 ▲ 해외 러시아군의 활동 보장을 위한 수출 ▲ 국제 운송 차량 ▲ 개인에 의해 수출되는 개인용 상품 등도 예외 상품으로 뒀다. 산업부는 "과거 수입산 제품·장비 등이 주 대상이라는 점에서 최근 미국 등 서방의 대(對) 러시아 수출...
[우크라 침공] 러시아·우크라이나 3차 평화회담 개시 2022-03-08 00:20:34
러시아 측은 돈바스 지역의 친러 반군이 세운 도네츠크공화국과 루한스크(루간스크)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우크라이나의 동맹 비가입을 명문화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2014년 러시아가 무력을 동원해 우크라이나로부터 병합한 크림반도에 대해서는 이미 '러시아의 일부'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처럼 양측의...
[우크라 침공] '탈출 거부' 인도 의사 "반려동물 재규어 두고 못 떠나" 2022-03-07 18:06:32
크게 나빠졌지만 동부 돈바스 지역 도시 시베로도네츠크에 있는 자신의 집에 계속 머물고 있다. 돈바스 지역은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지역으로 전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지만 파틸은 피란길에 오를 생각이 없다. 파틸이 목숨을 걸고 집을 '사수'하는 것은 재규어, 흑표범 등 그의 반려동물을 계속 돌보기...
[우크라 침공] 러 "임시 휴전"vs우크라 "폭격 여전…대피 못해"(종합2보) 2022-03-05 21:33:35
주거지역 건물을 폭파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측에 의한 건물 폭발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200명가량이 잔해에 깔렸다는 것이다. 또 볼노바하에서도 우크라이나군이 민간인 대피에 장애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리우폴 시 당국은 당초 오전부터 7시간 동안 휴전하고 5시간 동안 민간인 대피가 이뤄질 것이라고...
"러, 임시 휴전에도 폭격…민간인 대피 지연" 2022-03-05 20:52:47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해 주요 도시인 마리우폴을 사실상 포위한 상태다. 도네츠크주 도시인 볼노바하도 러시아군 포격으로 민간인 피해가 커지면서 인도주의 통로가 필요하다고 우크라이나가 요구해왔다. 앞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3일 2차 회담에서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 개설과 통로 ...
러, 마리우폴 등 2곳서 임시 휴전…"민간인 대피통로 허용"(종합) 2022-03-05 17:11:15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해 주요 도시인 마리우폴을 사실상 포위한 상태다. 도네츠크주 도시인 볼노바하도 러시아군 포격으로 민간인 피해가 커지면서 인도주의 통로가 필요하다고 우크라이나가 요구해왔다. 앞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3일 2차 회담에서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 개설과 통로 ...
[속보] 러 "마리우폴 등 민간인 대피 위해 임시 휴전" 2022-03-05 16:30:16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해 주요 도시인 마리우폴을 사실상 포위한 상태다. 도네츠크주 도시인 볼노바하도 러시아군 포격으로 민간인 피해가 커지면서 인도주의 통로가 필요하다고 우크라이나가 요구해왔다. 앞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3일 2차 회담에서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 개설과 통로 주...
러, 인도적 통로 요청도 묵살…소도시 2곳 무차별 공격 2022-03-05 12:11:10
주장했다. 실제, 도네츠크 지역의 친러 반군 정부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은 이날 러시아 국영 방송에 출연해 볼노바하를 정부군으로부터 탈환하는 작전이 끝나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디언은 "러시아군이 보이는 행태는 체첸의 그로즈니나 시리아군과 합동작전을 펼쳤던 알레포에서처럼 도시를 황무지로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