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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브랜드 아닌 줄"…줄줄이 백인 모델 쓰는 이유 알고보니 2022-03-18 11:34:24
‘화이트워싱’을 경계해 아시아인이나 흑인 등 다양한 인종을 모델로 고용해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 미국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은 트렌스젠더 모델을 선정하고 있고, 패스트패션 브랜드인 유니클로 등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시아계 흑인 등 다양한 인종으로 모델을 구성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꽃향기 짙은 블룸·미로같은 거울의 방을 지나…구찌의 르네상스를 만나다 2022-03-17 16:54:57
막을 내린다. 미켈레가 ‘생각의 동굴’이라고 부른 지하철은 때론 지옥철이 되기도 하지만 휴식을 취하고 생각의 나래를 펼치기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달 14일 시작된 사전 예약은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는 게 구찌 측 설명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발 잡화점 "나이키 빈자리 채워라" 2022-03-16 17:49:02
나이키는 프리미엄 신발들은 직영점인 명동점과 강남점에만 소량으로 공급하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나이키 신발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브랜드 비중을 낮추는 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며 “다른 브랜드를 들여와 나이키의 빈자리를 메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서울에 구찌 레스토랑, 28일 세계 네 번째 문 열어 2022-03-16 17:48:19
함께 개발했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이탈리아와 한국의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계절에서 영감을 받은 신메뉴와 창의적인 이탈리아 요리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약 200개 품종의 와인 리스트와 칵테일 등도 마련돼 풍부한 미식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무신사 대항마는 나야 나"…SSF샵·LF몰 등 자사몰 올인 2022-03-16 17:30:15
관련된 콘텐츠를 주고받을 수 있다. 무신사와 손잡고 상품을 판매했던 패션 회사들은 대부분 자사몰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방향으로 유통 구조를 바꾸고 있다. 구두업체인 금강제화는 2020년 온라인 패션 플랫폼 ‘OCO’를 만들었다. 판매 상품을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무신사 천하'의 그늘…"패션루키, 최저가 경쟁에 성장판 막혀" 2022-03-16 17:15:28
패션 업계 관계자는 “작년까지 랭킹 톱3에 있던 커버낫이 최근 무신사 랭킹에서 사라졌다”며 “언더마이카가 플랫폼에 상품을 올리지 않고 자사몰을 통해서만 판매하는 것도 플랫폼에 종속돼서는 해외 진출 등 대형 브랜드로 성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동휘/배정철 기자 donghuip@hankyung.com
대기업도 돈싸들고 투자대기…패션 플랫폼 몸값 '천정부지' 2022-03-15 17:47:17
지난해 3월 신세계에 W컨셉을 매각한 IMM프라이빗에쿼티는 최근 1000억원을 W컨셉에 재투자했다. 성장세가 애초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롯데 등 대기업이 투자한다고 해도 패션 플랫폼들이 오히려 거절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동휘/배정철 기자 donghuip@hankyung.com
언더마이카, 30초에 '1억 완판'…예일, 입점 1년 만에 '100억 잭팟' 2022-03-15 17:41:42
것으로 전망한다. 3050, 키즈 등에 이렇다 할 패션 앱이 없는 만큼 온라인 패션 시장이 성장할 가능성은 많이 남았다고 보고 있다. 무신사와 같은 플랫폼을 이용해 상품을 판매하던 삼성물산 등 대형 패션회사도 이들의 성공방식을 보고 자사몰을 개설해 상품을 직접 판매하고 있다. 배정철/박동휘 기자 bjc@hankyung.com
쌍방울, 트라이 모델 겸 TV-CF 감독으로 배우 구혜선 선정 2022-03-11 10:42:55
위해 이효리, 김나영, 낸시랭 등 여성 모델을 기용하며 패밀리 이너웨어로 소비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최근 패션업계에서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강조하지 않는 ‘젠더리스’ 트렌드가 강세를 보이는 만큼 쌍방울도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이미지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삼성물산 패션부문, 66년 만에 직물사업 철수 2022-03-10 19:18:47
완전히 손을 떼기로 했다. 삼성SDI와 임대차 계약 만료 시점을 고려해 부지 확보 및 분사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으나 직물 사업의 경쟁우위 확보가 어렵다고 결론을 내렸다. 삼성물산은 이달 23~25일 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사업장 종료에 따른 직원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