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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종갈등 증폭에 美공화 상하원 사령탑 모두 등돌려 2017-08-17 01:05:33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폭력시위를 주도한 백인우월주의, 신나치 신봉세력뿐 아니라 맞불 시위를 벌인 좌파에도 책임이 있다며 양측을 모두 비판한 다음 날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혈사태 당일인 지난 12일 "여러 편에서 나타난 증오와 폭력" 사태라고 규정하며 백인우월주의자의 책임을 분명히 따지지 않아 여론의 뭇...
美볼티모어, 남부상징물들 밤샘 일괄철거 2017-08-17 00:40:47
주 샬러츠빌 유혈사태 원인을 제공한 백인우월주의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가 남부연합(Confederate) 상징물을 일괄 철거했다. 남북전쟁 당시 남부연합을 상징했던 기념물은 남북전쟁 원인인 노예제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인식됐다. 볼티모어 시는 1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남부연합...
샬러츠빌 백인우월주의 시위 참가 남성 해고당해 2017-08-17 00:38:33
샬러츠빌 백인우월주의 시위 참가 남성 해고당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지난 주말 미국 버지니아 주(州) 샬러츠빌에서 유혈사태를 촉발한 백인 우월주의단체 시위에 참가한 한 남성이 직장에서 해고당했다. 16일(현지시간) 미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버몬트 주 벌링턴에 사는 라이언 로이(28)는 지난...
CNN "트럼프는 反지도자이자 미국의 안녕에 위험한 인물" 2017-08-16 23:42:30
전날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샬러츠빌 유혈사태가 백인우월주의자들뿐 아니라 맞불시위 세력에도 책임 있다며 '양비론'을 제기한 점을 정면으로 문제 삼은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유혈사태의 배경을 놓고 백인우월주의자를 분명히 지목하지 않은 채 "여러 편의 증오와 편견"이라는 표현을 썼다가 엄청난 역풍...
유엔 인권 전문가그룹, 백인우월주의 고개 드는 美 비판 2017-08-16 22:47:03
신나치즘 추종자 제임스 필즈(20)가 백인우월주의 반대 시위대에 차량을 몰고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크리클리 위원장 등은 성명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 신나치추종자들이 드러낸 인종적 증오와 폭력에 분노한다"며 백인우월주의 세력의 잘못이라는 점을 분명히 지적했다. 이어 "증오범죄를...
"폭력사태는 두 편 모두 책임"… 인종주의 또 불붙인 트럼프 2017-08-16 18:30:22
백인우월주의자 두둔 발언 [ 허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유혈 사태에 대해 또다시 양비론적인 발언으로 폭력 시위를 주도한 백인 우월주의자를 두둔하고 나섰다. 지지 세력 결집을 염두에 둔 정치적 속내를 내비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발(發) 인종차별주의 논란이...
美인종갈등에 기름 부은 트럼프…재계 반발도 확산(종합) 2017-08-16 17:01:33
자신의 트위터에 "분명히 해야 한다. 백인우월주의는 역겹고 편견은 이 나라를 대표하는 모든 것과 반대한다. 도덕적 모호성은 안 된다"라고 썼다. 지난 6월 야구장에서 총격을 당했다가 재활 중인 스티브 스컬리스 공화당 하원 원내총무(루이지애나)는 "백인우월주의와 모든 형태의 증오를 물리쳐야 한다"고 트윗했다....
"조지 워싱턴도 노예 소유, 동상 치워야하나" 트럼프 발언 논란 2017-08-16 15:49: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인우월주의의 상징적 인물인 남부연합(Confederate) 로버트 E. 리 장군을 '건국의 아버지' 전직 대통령들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로버트 E. 리 장군은 남북전쟁 당시 남부 연합군을 이끈 인물이다. 지난 주말 미국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그의 동상을 철거하기로 한 결정이...
[외신 뉴스] 백악관 자문위원직 떠나는 CEO들 2017-08-16 13:32:55
이어 백인 우월주의자 옹호 논란까지 일으키자 자문위원직을 사퇴하고 나선 것입니다. 아시아매체 교도통신까지 확인해보시죠. 5위 입니다. 씨티그룹이 중국 상하이에서 모기지 (주택담보대출)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 등으로 1천만 위안, 우리 돈 약 17억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중국...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8-16 12:00:00
3배에 이른다. 전문보기: http://yna.kr/8IRJ6KyDAcz ■ '백인우월' 시위에 기름 부은 트럼프…여론 다시 악화 "여러 편에서 나타난 증오와 폭력을 규탄한다"(12일) → "비난 대상에는 극단주의 단체들이 포함된다"(13일)→"인종주의는 악이다"(14일) → "두 편에 다 책임이 있다"(1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