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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1-30 15:00:02
돈 뜯는 '대출빙자 보이스피싱' 확산 171130-0573 경제-0653 12:00 한은, 다음 달 1일 경제전문가 초청 워크숍 171130-0574 경제-0654 12:00 재벌 금융사 계열사 출자↑…"고객자금으로 지배력 확장 우려" 171130-0575 경제-0655 12:00 건강보험 등 4대보험 고액상습체납 6천180명 명단 공개 171130-0578 경제-0656...
"제가 도와드릴게요" 벌벌 떠는 손을 보고 눈으로 말했다 2017-11-28 11:05:53
돌릴 것"이라고 '작전 지시'까지 했다. 때마침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 C(22·중국동포)씨가 A씨에게 다가와 현금 1천만원이 든 가방을 받아 갔고, 그때부터 본격적인 검거작전이 시작됐다. 중국 대학에서 축구선수로 뛰고 있다는 C씨는 100m를 11.5초에 주파할 정도로 날쌨으나, 경찰과의 400m 추격전 끝...
보이스피싱 인출책 엄벌하면서 누군 무죄 왜? 2017-11-26 08:01:02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알고 가담했다면 엄벌을 피할 수 없다. 대전지법 형사3단독 김지혜 부장판사는 최근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이스피싱 인출책 C(23)씨와 D(23)씨에게 각각 징역 4년과 3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C씨는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범죄자금을 송금하는 대가로 10%의 수수료를 받기로...
1개에 450만원씩 팔아 50억 챙긴 '대포통장 공장장' 2017-11-24 18:21:33
유령법인 명의로 통장 개설 보이스피싱 조직에 판매 비번 오류땐 as 해주기도 [ 성수영 기자 ] 1000개가 넘는 대포통장을 개당 450만원을 받고 보이스피싱 조직에 팔아넘기는 수법으로 50억여원의 부당 수익을 올린 ‘대포통장 공장장’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마포경찰서는 타인 명의 통장을 개설해...
`대포통장` 1개에 450만원…1천개 팔아 49억 챙겨 2017-11-24 12:50:56
통장을 개설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에 판매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등 위반)로 조모(54)씨 등 8명을 구속하고 이모(19)씨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또 조씨의 지시로 일본에 서버를 두고 사설 도박·증권거래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대포통장 1개에 450만원…1천여개 팔아 49억원 챙긴 일당 2017-11-24 12:00:09
통장을 개설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에 판매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등 위반)로 조모(54)씨 등 8명을 구속하고 이모(19)씨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또 조씨의 지시로 일본에 서버를 두고 사설 도박·증권거래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딸을 수술대에 올리겠다" 조선족 협박범 잡은 시민의 신고 2017-11-22 19:08:02
1.5km를 도망가다 결국 붙잡혔다. 붙잡힌 협박범 C(22·중국국적)씨는 5일 전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경찰 조사에서 "학교 다닐 때 빚이 있어 한국으로 들어와 돈을 벌려고 했고,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C씨의 여죄를 수사하며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을...
필리핀 현지서 보이스피싱 사기…일당 6명 징역형 2017-11-22 16:32:43
필리핀 현지서 보이스피싱 사기…일당 6명 징역형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필리핀 현지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활동하며 6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일당이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임정윤 판사는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A(33)씨 등 현지 보이스피싱 조직원...
보이스피싱에 여대생 2천만원 들고 공항가다 안도의 한숨 2017-11-17 21:47:01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원이 시키는 대로 현금 2천100만원을 들고 접선장소인 공항으로 향하던 여대생이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모면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부산에 사는 A(23·여) 씨에게 서울중앙지검 수사관을 사칭해 계좌에 든 현금을 들고 김포공항에서 만날 것을...
보이스피싱에 여대생 2천만원 들고 공항가다 안도의 한숨 2017-11-17 18:29:07
보이스피싱에 여대생 2천만원 들고 공항가다 안도의 한숨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원이 시키는 대로 현금 2천100만원을 들고 접선장소인 공항으로 향하던 여대생이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모면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부산에 사는 A(23·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