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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군사분계선 단순 침범…軍 경고사격에 '퇴각' 2024-06-11 10:18:10
조치를 하고 있다"고 했다. 북한군은 짧은 시간 동안 군사분계선을 50m 이내로 넘어왔다. 군사분계선을 넘은 북한군 숫자는 10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곡괭이 등의 도구를 지참하고 작업을 하다 길을 잃고 군사분계선을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북한은 최근 오물풍선을 날려보내는...
"우리 군, 최전방 대북확성기 가동" 2024-06-09 19:27:30
이동 및 설치, 운용절차 숙달 등 일명 '자유의 메아리' 훈련을 시행했다"며 "자유의 메아리는 북한의 실상과 대한민국의 발전상, K-문화 등을 북한군과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우리 군이 보유한 전 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해 배치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훈련...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역사 속 빛나는 별 내 마음속 호국 인물 2024-06-07 17:38:25
되는 것을 막았습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쳐들어왔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과 유엔에 도움을 요청했고, 여러 나라가 우리나라를 도우러 왔습니다. 전쟁 초반 우리나라는 계속 지고 있었는데,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북한에 빼앗긴 지역을 되찾았습니다. 평양까지 진격했지만, 중국군이 내려와 다...
[뉴스 한줌] '잊지 않겠습니다' 호국의 형제 제6호 안장식 2024-06-05 17:07:49
'횡성전투', '호남지그 공비토벌' 등에 참전해 북한군을 소탕했다. 이후 강원도 인제로 이동해 중·동부 전선을 사수하기 위해 북한군과 격전을 펼친 '노전평 전투'에 참전 중 1951년 8월 25일, 26세의 나이로 전사했다. 삼남인 고 전병화 이등상사는 형보다 앞선 1949년 7월 입대해 국군 수도사단...
[사설] 9·19 합의 깬 건 北인데, 野는 우리 정부 보고 유치·졸렬이라니 2024-06-04 18:14:10
바지선에 싣고 원정 훈련까지 가야 했지만 북한군은 아무런 제재 없이 훈련했다. 비행금지구역은 서울보다 평양이 세 배 이상 먼 거리를 감안하지 않고 설정돼 우리 수도권 방어가 취약해졌다. 우리 군의 주요 실전 훈련도 중단됐다. 게다가 북한은 완충수역 포격 도발 등 3600회 위반했다. 그런데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北 감내 힘든 조치" 오물 풍선 살포에 대북방송 재개 카드 만지작 2024-06-02 20:11:27
밝혔다. 대북 확성기 방송은 최전방 북한군 부대와 접경지역 북한 주민이 방송 내용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북한 정권이 두려워하는 위력적인 심리전 도구로 꼽힌다. 대북 확성기 방송은 1963년 박정희 정부 때 시작돼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에 남북 군사합의를 통해 중단된 바 있다. 이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때...
대북 확성기에 전단, 北 두려워할까? 2024-06-02 19:44:27
확성기 방송은 최전방 북한군 부대와 접경지역 북한 주민이 방송 내용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북한 정권이 두려워하는 위력적인 심리전 도구로 꼽힌다. 대통령실은 2일 장호진 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대책을 논의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NSC가...
[다산칼럼] 문재인 회고록이 소환한 '사드 3不' 2024-06-02 17:56:18
합의로 북한의 기습 가능성을 높인 일, 우리 공무원이 북한군에 사살되도록 방치한 사건, 귀순한 북한 주민들을 강제로 송환한 사건 등. 특히 마지막 사건은 도덕적으로 사악하고 법적으로 인류에 대한 범죄(crimes against humanity)에 속한다. 그러나 이런 실책들은 회복할 길이 없다. 북한으로 넘어간 기밀을 회수할 수...
[속보] 北 오물풍선에 '대북 확성기' 카드 꺼냈다…'강대강' 대응 2024-06-02 17:55:30
위력적인 심리전 도구로 꼽힌다. 최전방 북한군 부대와 접경지역 북한 주민이 방송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다. 2일 대통령실은 장호진 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 회의를 열고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대책을 논의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NSC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물 풍선 대응...
군 "내일 北 대남 오물풍선 예상…낙하물 유의해야" 2024-05-31 11:18:45
"북한군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오물 풍선이 부양되면 언론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관기관과 협조해서 대국민 안전조치를 최우선으로 강구할 것"이라며 "풍선이 부양되면 낙하물에 유의해주시기를 바라고, 풍선을 발견할 경우 만지지 말고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풍향 예보와 북한의 위협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