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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th 청룡영화상] ‘해무’ 박유천, 신인남우상 수상 “연기 열심히 하겠다” 2014-12-17 18:16:32
이 자리에 와있는 가족들, 사랑하고 고맙고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다. ‘해무’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연기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오룡호 생존자·시신 부산 이송…한국인 사망자 미포함 2014-12-09 17:20:01
당국자는 "(한국인) 선원 가족은 모든 시신이 한꺼번에 이송되길 원한다는 강한 입장을 갖고 있어 어디까지나 선원 가족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앞으로 인양될 수 있는 시신과 함께 파견한 경비함이 돌아올 때라든지 필요에 따라 추가적 선박을 마련해 추후에 국내에...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내용 "형님께 하직인사"…"살아나오면 술 한잔" 2014-12-04 16:34:46
선장 마지막 교신, 가족들이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남은 가족들은 어쩌지",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배 무서워서 못타겠어",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가족들 가슴 찢어지겠다 진짜",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눈물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러시아 해역에서 침몰한 오룡호...
정부 대응에 성난 선원가족…또 고개숙인 해수부 장관 2014-12-04 13:57:27
침몰사고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에 선원 가족들이 분통을 터트렸다.4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월호에 이어 터진 501오룡호 침몰사고와 관련, 선원 가족들에게 연거푸 사죄했고, 대동한 외교부 국장은 무릎을 꿇었다.이 장광은 사고대책본부가 꾸려진 부산시 서구 사조산업 부산본부에 사고가 난 지 4일 만에 처음으로...
`진정한 마도로스`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배와 끝까지 함께 가겠다" 2014-12-04 10:31:18
김 선장은 선원 생활을 하다가 2003년 사조산업에 입사했다. 1등 항해사로 3년간 일하다가 러시아에서 명태잡이 조업을 하던 `503오룡호` 선장을 7년간 맡았고 올해 2월부터 501 오룡호의 선장이 됐다. 김 선장은 평소 인품이 훌륭해 선원들이 많이 따랐고 오룡호에 탑승했다가 실종된 한국인 선원 대다수가 김 선장을...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다`… "배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 눈물 울컥나는 사연 2014-12-04 03:37:19
말했다. 이번에 조업을 나간 11명의 한국 선원 대다수가 김 선장을 신뢰해 그 때문에 조업에 참여했다고 많은 실종자 가족이 전했다. 한편,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대단하신 분이다"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누구랑 너무 비교되네"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끝까지 배와…" 오룡호 선장의 마지막 교신은 '하직인사' 2014-12-04 00:47:20
꺼졌다"며 "선원들을 저렇게 만들어놓고 무슨 면목으로 살겠냐"고 했고, 이에 이 선장은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 많다. 별일 아닐 수 있다"며 "전부 살아나서 부산에서 소주 한잔하자"고 답했다.이에 대해 김세환 씨는 "회사로부터 퇴선 지시를 받은 오후 4시(현지시각) 이후...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살아있으면 소주 한잔하자"…'뭉클' 2014-12-03 20:23:17
인품이 훌륭해 선원들이 많이 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이번에 조업을 나간 11명의 한국 선원 대다수가 김 선장을 신뢰했으며 그 때문에 조업에 참여했다고 많은 실종자 가족이 전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오룡호 선원 시신 4구 추가 인양...사망자 12명으로 늘어 2014-12-03 18:13:32
신원파악보다는 시신인양에 주력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오룡호 선원 시신 4구 추가 인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룡호 선원 시신 4구 추가 인양, 안타깝다", "오룡호 선원 시신 4구 추가 인양, 또 이런일이 발생하다니..", "오룡호 선원 시신 4구 추가 인양, 정확한 사고 원인 밝혀야", "오룡호 선원 시신 4구...
오룡호 선원 시신 4구 추가 인양, 사고 지점에서 16km 떨어진 곳…시신 국적은? 2014-12-03 17:41:23
수색을 돕고 있다. 비상대책본부를 꾸린 실종 선원 가족들도 사고 당일 발견된 우리 선원 외에는 아직 신원 확인이 안 돼 러시아 선박에 보낸 선원 사진과 대조 작업이 기다리고있다. 사조 주진우 회장은 가족들이 의심하는 부분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충분한 답을 주겠다고 전했다. 오룡호 선원 시신 4구 추가 인양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