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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대출 빌미로 휴대폰 개통해 9억 챙긴 일당 검거 2013-05-03 14:53:54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신모씨(43)를 구속하고 조모씨(36·여)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인천의 한 휴대폰 판매점을 운영하면서 소액 대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휴대폰 개통 서류를 받고 휴대폰은 처분해 직영 대리점으로부터 판매 수수료를 받고 팔아넘긴 기계값을...
따뜻한 경찰관…4살 딸 홀로 키우던 수배자 벌금 대납해 감옥行 막아 2013-04-28 18:38:44
대신 납부해 교도소 행을 막은 경찰관의 미담이 훈훈한 감동이 되고 있다. 28일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용당파출소 정광평 경사(46·사진)는 지난 25일 향토예비군 설치법 위반으로 형집행장이 발부된 신모씨(29)를 검거하기 위해 용당동에 있는 그의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정 경사는 방 한 귀퉁이에 있던 네 살배기 딸을...
아르마니·롤렉스 좋아하는 금감원 비리 직원들 2013-04-23 17:17:22
신모씨(55)와 현직 직원 김모씨(54)의 상고를 기각하고 각각 징역 5년과 추징금 1억9500만원, 징역 3년6월과 추징금 8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상고심의 쟁점은 금감원 비은행검사2국 신협팀 소속이던 피고인들에게 뇌물죄 적용 요건인 직무 관련성이 있느냐였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장기간에 걸쳐 뇌물을...
전화진료후 처방전, 의료법 위반 아냐 2013-04-17 18:05:46
의사 신모씨(48)에 대한 상고심에서 일부 유죄로 본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동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7일 밝혔다. 2007년 4월 개정 이전의 의료법은 ‘의료업에 종사하고 자신이 진찰한 의사’가 아니면 진단서·검안서·증명서 또는 처방전을 작성해 환자에게 주지 못한다고 규정했다. 개정 의료법에서는...
‘직장의 신’ 김혜수, 살사댄서로 변신 '낮과 밤이 다른 미스김?' 2013-03-21 15:45:13
겨울’ 조인성, 군대서 연기 연습만 했나? ▶ [w위클리]조인성의 힘? '그 겨울' pl그룹 브랜드, 젊은층에 인기 ▶ 김부선 해명 “故 장자연 소속사 대표 김 모씨, 성상납 제안과 무관” ▶ '푸른거탑' 최종훈 "000라니~, '실미도' 설경구-임원희 연구한 말투" ▶ [단독]"내가 시구자라니~" 최종훈,...
300억원대 불법대출 벌인 신안저축은행 임원 기소 2013-03-20 11:35:01
300억원대 불법 대출을 벌인 혐의(상호저축은행법 위반 등)로 신안저축은행 임원 신모씨(47)씨와 저축은행 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200억원대 초과대출 과정에 가담한 이 은행의 전직 간부 정모씨(42)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2010~2011년 대부업체 등을 중심으로 총 367억원의 초...
"불법연행해 채취한 증거 무효지만 사후에 영장 받아 수집하면 유효" 2013-03-19 17:05:06
타 마신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이모씨(49)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1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거부의사에도 경찰관이 영장 없이 강제 연행한 것은 위법한 체포에 해당하고 이후 채뇨 결과도 유죄 인정 증거로 삼을 수 없다”면서도 “경찰이 뒤늦게...
대구서 우울증 시어머니, 만삭 며느리 살해 2013-03-19 16:15:04
모씨(57)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 18일 밤 10시15분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며느리 이모씨(34)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나 혼자 죽으려고 했는데, 너 죽이고 죽겠다”는 내용 등이 적힌 유서 2장이 발견됐다고 밝혔다.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천자칼럼] 방화 본능 2013-03-10 17:01:01
모씨가 5차례나 도심에서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지저분한 것을 보면 방화 충동을 느끼는 전형적인 파이로마니아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홧김에 저지르는 방화가 연간 2000건에 육박한다. 심리적 장애로 보기에는 그로 인한 피해가 너무 크다.오형규 논설위원 ohk@hankyung.com▶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불륜 현장 덮치는 불법 심부름센터 적발 2013-02-27 17:37:30
혐의(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j심부름센터 대표 이모씨(51·여)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씨와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이씨의 남편 최모씨(56·법무사사무소 사무장)와 j심부름센터 직원 21명, 배우자의 뒷조사를 의뢰한 의뢰인 50명도 입건했다.이씨 등은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