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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별곡20] 우주를 향한 원대한 꿈 '윙커맨더' 2013-09-02 09:26:45
있는 것만 해도 신기해하던 시절이라 서로 같은 시간에 함께 같은 공간을 날 수는 없었지만, 다음날 학교에 와서 같은 주제로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점에서 우리에겐 유대감을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게임이었다. 실제로 필자의 중학교 시절 제일 키 작고 까무잡잡하고 말도 별로 없어서 늘 무시당하고 친구들이 무리에...
[잘나가는 사람은 20대가 다르다] 8편. 호감을 얻는 법이 다르다 2013-08-30 09:30:00
상사는 경험치가 낮은 신입사원과는 당연히 격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선배와 상사는 말로 표현하지 않을 뿐 ‘말단이니까 이 정도는 당연히 알아서 하겠지’ 하고 생각한다. 알아서 하길 기다리다 못해 지적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말단정신까지 101퍼센트로 대응하는 신입사원은 인정받고 계속해서 기회를 잡을 수...
차예린 박창현 임현주 박연경, MBC 신입 아나운서 "이력 놀라워" 2013-08-27 11:37:08
있다. 박 아나운서는 과거 통통했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성형 의혹을 잠재웠다. 막내인 박연경 아나운서는 대학교 시절 홍보 모델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 촬영 때도 박 아나운서는 멋진 포즈를 취해 칭찬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나운서 4인방은 각자의 합격 노하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MBC 신입 아나운서' 박창현·차예린·임현주·박연경, 합격 노하우는? 2013-08-27 11:13:51
넘어지면 합격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신입 아나운서 청일점 박창현은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20kg 이상 감량했다"며 과거 증명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또 어두운 과거를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고통받고 있을 때 어머니가 경찰서에 가보라고 하셨다. 그런데 남들 앞에 서는 것을 싫어해...
[金과장 & 李대리] "꿈 좇을까" 한마디 한 건데…1시간 만에 "관둔대" 일파만파 2013-08-05 16:45:14
악성 소문을 퍼뜨린 것이었다. 연인 시절, 문 대리가 “이 과장 괜찮은 남자 같지 않아?”라고 묻자 “진짜 괜찮은 남자지. 외모 성격 매너 능력 등 여자들이 좋아하는 조건은 두루 다 갖췄잖아”라고 무심결에 한 말이 떠올랐지만 이미 버스는 떠난 뒤였다. 김 대리는 “직장생활 6년 만에 사내에선 누구나 빅마우스가 될...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체육교사 시험 준비 대신 '특공대'서 쌓은 실력 통했죠" 2013-08-05 16:41:00
멋진 신입사원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이도희 한국경제매거진 기자 tuxi0123@hankyung.com 이수재 1985년생, 동국대 체육교육학과, 학점 3.5점 (4.5점 만점), 레크리에이션지도사 1급, 웃음치료사 1급, 펀드투자상담사, 생명보험설계사, 유통관리사 ▶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현대오토에버, 신입사원 수시 선발 ▶...
[마켓인사이트] '100% 취업'하던 CPA 너마저…4대 회계법인, 올 채용 31% 줄여 650명만 뽑기로 2013-07-30 17:19:32
보장받던 시절은 끝났다”고 했다. 취업을 미루고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눈높이를 낮춰 일반 기업체에 취업한 뒤 대형 회계법인이나 금융 공기업에 경력직으로 재입성을 엿보는 신규 cpa들도 늘고 있다. 한 회계사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에도 요즘처럼 일시적으로 회계사가 시장에서 공급초과를 보였다”고 말했다.ifrs...
[비즈&라이프] 김윤 삼양그룹 회장 "SMART경영으로 백년대계 이끈다" 2013-07-23 17:42:01
유독 많은 게 사람 욕심이다. 매년 신입사원 최종 면접엔 빠지지 않고 참석한다. 호텔 식당으로 신입사원들을 데려가 비즈니스 식사 예절도 직접 가르친다. 서울 연지동 본사 건물을 새로 지을 땐 설계도를 들여다보며 직원들 자리를 남향으로 하자고 제안도 했다.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을 통해 매년 고등학생과 대학생,...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큰 목소리·과자 사랑으로 '달콤한 인연' 찾았죠 2013-07-22 17:33:38
신입사원 박원일·김선영 씨 “오리온 입사 후 건강보험증을 받을 때 울컥 눈물이 났어요. 그동안 나이 서른이 넘도록 제 이름으로 된 건강보험증 없이 살아왔거든요.” 방송사 프리랜서 아나운서에서 지난달 국내 제과업계 최고 기업인 오리온 홍보맨으로 변신한 박원일 씨(31)는 아나운서 출신다운 또렷한 목소리로...
[잘나가는 사람은 20대가 다르다] 2편. 출발이 다르다 2013-07-19 09:30:00
자연스럽게 성장 가속도가 붙는다. 그러나 신입사원 시절에 스타트 대시를 걸지 않고 원래 자신의 속도와 스타일로 회사 생활을 하면 그것이 그 사람에게 당연한 기준이 된다. 전력을 다해 일하는 것이 당연한 사람과 자신의 평소 속도로 일하는 것이 당연한 사람, 시간이 지나면 이 둘 사이에는 절대로 좁힐 수 없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