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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하다 건물 외벽 들이받고 4㎞ 도주…경찰 간부 입건 2023-08-28 10:17:25
받는다. 경찰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건물 외벽을 들이받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고 현장에서 약 4㎞ 떨어진 제주시 애조로 해안교차로에서 차를 몰고 있던 A씨를 발견해 붙잡았다. 적발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를 크게 웃도는 0.197%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위스키 건강에 좋다는데 다이어트 효과까지?…의사 판단은 [건강!톡] 2023-08-27 21:42:09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알코올 열량은 알코올 도수에 비례해 높아지는데, 40도가 넘는 위스키는 소주나 맥주보다 칼로리가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것. 알코올은 1g당 7kcal의 열량을 내는데, 제조 방식 등에 따라 주종 간 열량에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100mL 기준 위스키는 237kcal, 싱글몰트와 블렌디드 등...
수영장 100개 분량 와인 버린다…프랑스에 무슨 일이? 2023-08-27 18:39:48
버리는 대신 정부 지원금으로 와인을 순수 알코올로 증류해 청소용품이나 향수 등 다른 제품 생산에 활용할 예정이다. AFP 통신에 따르면 마르크 페스노 농무장관은 지난 25일 기자들에게 "이 자금은 가격 붕괴를 막아 와인 제조업체들이 다시 수입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와인 소비는...
프랑스, 수영장 100개 분량 와인 폐기한다…"가격지지 위해" 2023-08-27 18:24:59
와인 생산업자들은 정부 지원금으로 와인을 순수 알코올로 증류해 청소용품이나 향수 등 다른 제품 생산에 활용하게 할 예정이다. AFP 통신에 따르면 마르크 페스노 농무장관은 지난 25일 기자들에게 "이 자금은 가격 붕괴를 막아 와인 제조업체들이 다시 수입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인 소비 감...
"통행 방해않고자 10m 음주운전, 무죄" 2023-08-27 06:04:00
혈중알코올농도 0.220% 만취 상태에서 차를 10m가량 직접 몰아 큰길로 빠져나 간 후 도로변에 주차했다. 1심 재판부는 A씨가 비록 음주운전을 했지만, 위급하고 곤란한 경우를 피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긴급피난)이라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도로는 주·정차가 금지된 데다가 야간이었고 여자친구 B씨가...
강남 한복판 大자로 뻗은 남성…마약과 술에 쩔어 있었다 2023-08-25 07:56:30
수색해 필로폰을 찾아냈고, A씨를 긴급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마약류 범죄 전과자였으며, 현재도 마약 관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더욱이 이미 한 차례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 상태로 마약과 술에 취해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하이트진로, 열량 낮춘 '필라이트 로우 칼로리' 내놨다 2023-08-24 10:09:57
수준이다. 알코올 도수는 2.8%다. 이 제품은 오는 2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농협 등에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필라이트의 누적 판매량은 약 17억캔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건강 관리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를 대폭 낮춘 필라이트의 새로운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소비자 요구에...
하이트진로, 열량 낮춘 '필라이트 로우 칼로리' 출시 2023-08-24 09:02:34
절반 수준이다. 알코올 도수는 2.8%다. 이 제품은 오는 2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농협 등에서 판매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건강 관리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를 대폭 낮춘 필라이트의 새로운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소비자 요구에 맞춘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필라이트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음주운전에 출근길 사회초년생 사망…징역 20년 구형 2023-08-23 09:47:29
알코올농도 0.131%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 직후 몇 분 뒤 돌아와 현장을 잠시 지켜보기도 했다. B씨는 중태에 빠져 병원에 이송됐으나, 약 3주 만에 결국 숨졌다. 검찰은 A씨가 수사 단계에서 범행을 부인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어 이같이 구형했다고 밝혔다. 선고 공판은 오는 10월 13일...
음주운전에 숨진 초등생 유족 "사과 한마디 없어" 2023-08-21 15:32:18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을 웃도는 0.108%였다. 배양에게 돌진할 당시 운전 속도는 시속 42㎞로, 법정 제한 속도(30㎞)를 초과했다. 그는 이날 낮 12시 30분께 대전 중구 태평동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한 뒤 사고 지점까지 5.3㎞가량을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조사 과정에서 방씨가 19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