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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한불, 감초추출발효여과물 함유 주름개선 화장품 허가 획득 2018-06-22 09:58:48
종합연구소는 감초를 활용한 화장품 원료인 '감초추출발효여과물'을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의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초는 피부 미백 및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약재다. 잇츠한불은 자체 보유한 특허 균주인 잎새버섯균사체(KCTC 10337BP)로 발효한...
"임신 전후 소염진통제, 유산 위험↑" 2018-06-21 09:57:44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nte) 연구소의 리더쿤(De-Kun Li) 박사 연구팀이 임신 여성 1천97명을 대상으로 임신 전후 NSAID(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디클로페낙, 셀레콕시브 등) 또는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복용과 유산 위험의 연관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20일...
"유방암 재발 예측법 연구"…이공분야 대학연구소 성과발표회 2018-06-19 12:00:08
그간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한다. 이들 연구소는 자연과학·생명과학·의약학·공학·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논문을 펴내고 특허 출원, 산업체 기술 이전 등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서울대 암연구소는 유방암과 췌장암의 재발을 예측하는 방법을 연구했고, 암 진단과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항...
FT "中, 대응조치가 미중 무역전쟁 전면전 막는데 도움 판단" 2018-06-19 10:46:33
제조 2025는 2025년까지 첨단 의료기기, 바이오 의약 기술 및 원료 물질, 로봇, 통신장비, 첨단 화학제품, 항공우주, 해양 엔지니어링, 전기차, 반도체 등 10개 하이테크 제조업 분야에서 기술 자급자족을 달성해 제조업 초강대국으로 발전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중국은 중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들의 협력을 얻을 수 있...
"피 한 방울로 암에 걸렸는지 20분 안에 알 수 있는 세상 곧 옵니다" 2018-06-18 10:50:56
무한히 증식한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에 다르면 암세포는 세포의 성장, 증식, 분화에 관여하는 인산화 효소 'pka'를 정상세포보다 많이 생성한다. 그래서 세포가 포화 상태에 이르면 pka가 세포 바깥으로 방출되는데 이것을 'ecpka'라고 한다. 김 대표는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ecpka를 5~10배...
[이슈+] '타르' 더 많은 아이코스 계속 피워야 할까?…타르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18-06-10 07:00:37
안에는 벤젠, 포름알데히드 같은 국제암연구소(iarc)가 규정한 1급 발암물질도 포함되어 있다.문제는 수세기의 역사를 갖고 있어 타르의 성분이 무엇인지 대부분 규명된 일반담배와 달리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발생하는 타르에는 어떤 성분이 발생하는지 아직 정확하게 검증되지 않았다.담배회사들은 정부 조사 결과 타르의...
식약처 "궐련형 전자담배에 타르 최대 93배"… 유해성 논란 재점화 2018-06-07 22:51:16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국제암연구소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벤조피렌,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 5종의 물질이 포함돼 일반담배처럼 암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발암물질은 함유량이 일반담배의 0.3~28.0% 수준이었다.전자담배 1위인 아이코스를 판매하는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날...
강경선 강스템바이오텍 의장 "아토피 줄기세포 치료제, 내년에 세계 첫 허가 목표" 2018-06-07 19:16:15
참석 후 미국 하버드대 와이스생체모방공학연구소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려 한다”며 “오는 11월에는 한국오가노이드학회를 창립하고 생체 모사 장기 연구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보스턴=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궐련형 전자담배 '덜 해로운 담배' 맞나…유해성 논란 재점화(종합) 2018-06-07 16:34:09
국제암연구소(IARC)가 규정한 1급 발암물질도 5개나 나왔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다만 발암물질의 경우, 함유량이 일반담배의 0.3∼28.0% 수준으로 나왔다. ◇ "새로운 제품, 아직은 잘 몰라" vs "일반담배 계속 피우란 소린가" 식약처는 이날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 등 외국 연구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일반-전자담배 유해성분 함유량 단순비교는 부적합" 2018-06-07 15:18:01
궐련형 전자담배에서는 국제암연구소(IARC)가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는 성분이 5개나 검출되고, 니코틴과 타르도 상당량 나왔다. 식약처는 그러나 일반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분 검출량만으로 유해성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부적합하다는 입장이다. 식약처의 분석 결과와 향후 정부 조치 계획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