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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4·19 정신 기리며 자유 대한민국 지키겠다" 2017-04-19 09:44:45
"이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민주주의는 요원했을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우리 선조들이 어렵게 지켜온 자유와 민주주의가 극심한 안보위기 속에 위협받고 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한 안보관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 3대 독재체제에 한 마디 비판도 못 하면서 민주주의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19 08:00:09
홍삼,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170418-0834 지방-0225 15:25 서귀포시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33명 공개 모집 170418-0835 지방-0226 15:25 "금융사기 피해 없도록…" 대구 농협 결의대회 170418-0836 지방-0227 15:27 서천 '서래야 쌀' 말레이시아 첫 수출…13t 선적 170418-0837 지방-0228 15:28...
카슈미르서 軍차량에 '인간방패' 앞세운 인도군 …비난 쇄도 2017-04-18 23:00:02
요원을 투표소에 보내는 방편으로 시위참가자를 차 앞에 묶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차 앞에 묶였던 주민 파루크 아마드 다르는 자신은 시위에 참가하지 않았으며 투표를 마치고 친척 집에 가던 중 인도군에 붙잡혀 차에 묶였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관련된 군인을 납치 등 혐의로 입건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 '포위지역 철수행렬'에 폭탄 공격…"100여명 사망"(종합2보) 2017-04-16 08:03:03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4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했으며, 중상자가 많아 인명피해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와 지역 매체에는 폭발 충격으로 심하게 부서진 버스 행렬과 그 옆으로 시신과 소지품이 흩어진 처참한 현장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버스에는 내전 중 반군에 장기간...
시리아 포위지역 떠나는 호송대에 폭탄공격…"40여명 사망"(종합) 2017-04-16 05:59:42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5일 알레포 외곽 라시딘 부근에서 시아파 주민 호송 버스 행렬을 겨냥한 차량 자폭공격이 발생, 4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중상자가 많아 인명피해가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민간 구조대인 시리아민방위대, 일병 '하얀헬멧'은...
구타부터 전기고문까지…체첸 '게이수용소' 실태에 전세계 공분 2017-04-15 15:46:03
람잔 카디로프는 러시아의 묵인 아래 거침없이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 실태가 알려지자 국제사회는 분노로 들끓고 있다. 유엔 인권 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게이나 양성애자를 상대로 납치, 불법 감금, 고문, 폭행이 자행됐다는 보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성명을 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은 트위터에...
유럽인권재판소, '2004년 베슬란학교 인질극' 러 정부 책임 판결 2017-04-13 23:14:34
인권보호조약 2항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당국이 상당한 양의 테러 계획 정보를 사전에 확보하고도 합당한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사건 당시 테러리스트들과의 협상이나 인질 구조 작전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보안군의 과도한 무력 사용으로 사상자가 늘었다는 주장도 폈다. 하지만...
시리아서 화학무기 의심 공습 58명 사망…"최악 비인도적 공격"(종합2보) 2017-04-04 21:59:02
더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 등은 독성이 있는 공습 뒤 독성을 품은 가스가 퍼지면서 민간인 다수가 사망했으며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부상자도 수십명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부상자 수가 200명이 넘는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도 나온다. 현지 활동가들은 소셜네트워크(SNS)에 이 폭격이 이날 새벽 6시께...
시리아서 '화학무기 의심' 공습…"사망자 눈덩이"(종합) 2017-04-04 20:04:49
더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 등은 독성이 있는 공습 뒤 독성을 품은 가스가 퍼지면서 민간인 다수가 사망했으며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부상자도 수십명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부상자 수가 200명이 넘는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도 나온다. 현지 활동가들은 소셜네트워크(SNS)에 이 폭격이 이날 새벽 6시께...
시리아서 '화학무기 의심' 공습…"35명 사망" 2017-04-04 17:12:32
공습…"35명 사망" 시리아인권관측소 "시리아군 또는 러시아군 폭격"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시리아 이들리브의 칸셰이칸 지역에서 4일(현지시간) 오전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습으로 어린이 9명을 포함해 지역 주민 3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구호단체가 밝혔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