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尹정부, 5년간 270만 가구 공급…수도권에만 158만 가구 2022-08-16 12:01:01
52만 가구 등 총 112만 가구가 공급된다. 사업유형별로는 도심 내 재개발·재건축, 도심복합사업 등으로 52만 가구,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88만 가구가 예정됐다. 도시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기타 일반주택 사업 등 민간 자체 추진사업으로도 130만 가구가 공급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5년간 수도권 158만호 등 270만호 공급…규제 풀고 민간활력 제고 2022-08-16 10:30:01
발표한 첫 주택공급대책이다. 2023∼2027년 5년간 공급 물량은 270만호(연평균 54만호)로, 당초 공약인 '250만+α(알파)'에서 α는 20만호로 채워졌다. 지역별로는 서울에 50만호를 비롯해 수도권에 총 158만호가 공급되고, 지방은 광역·특별자치시에 52만호 등 총 112만호가 공급된다. 사업유형별로는 도심 내...
尹대통령, 건전재정·공적부문 긴축 강조…내년 예산 감축 전망 2022-08-15 11:24:46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석유공사 등 재무 지표와 성과가 악화한 14개 공공기관을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해 비핵심자산 매각, 사업·조직·인력 구조조정에 나서기로 했다. 공공기관 전반에 대해서도 혁신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기관별로 자체 혁신 계획을 마련...
부산의 몰락…"'노인과 바다'만 남았죠" 씁쓸 [인구위기, 현장을 가다/부산 영도] 2022-08-15 10:22:01
영도구의 빈집은 392채에 불과하지만, 영도구가 자체적으로 집계한 자료에는 1124채로 급증한다. 전자는 명의가 있는 집만 대상으로 삼았지만, 후자는 무허가 건축물까지 포함했기 때문이다. 최 의원은 “빈집 문제 해결은 쉽지 않다. 명의가 있는 집과 무허가 건축물은 물론, 상속이 된 걸 모르는 자녀까지 다양하다. 특히...
경기도, 반지하주택 신축허가 제한 위해 '국토교통부에 건축법 개정 촉구키로' 2022-08-12 14:09:03
주택을 억제하고, 지형 여건(경사지) 등에 따라 불가피하게 사용하려는 경우 화재나 침수 등에 안전하게 계획하고 허가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아울러 도는 도시재생 사업지역 내 반지하주택을 임차·매입 후 주민공동 이용시설로 시범 활용하고 반지하 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이주수요를 발굴해...
화성범대위 '수원 군공항 공론화 반대'…김동연에 닥친 '지역갈등' [경기도는 지금] 2022-08-10 14:57:48
하지만 지역 시민단체가 '공론화 자체가 문제'라고 반발하면서 다시 이전에 암초가 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다. 이날 화성시갑 지역구인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국방위)은 "국가사무이자 지자체 협의사항인 군공항 이전문제를 경기도가 공론화 대상으로 선정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김경호 광진구청장 "어린이대공원을 런던 하이드파크처럼…개방형 쉼터로 만들 것" 2022-08-09 16:41:22
2호선 지하화 사업과 관련해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는 인근 성동구, 송파구와 협의체를 구성해 자체 기금을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 구청장은 “지하철 2호선 지하화 기금을 구별로 조성하고 적립해 나중에 지하화 사업이 진행될 때 사업 예산에 보태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연되고...
청주시 일대 `스카이베이 더 파크 청주` 분양 나서 2022-08-08 13:53:37
이외에도 분양권 전매 제한을 받는 대부분의 주택과 달리 전매도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등의 주택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비교적 낮은 초기 자금으로 매매가 가능하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입지는 오창과학일반산업단지 한 가운데로 약 26만㎡ 규모의 중심상업지구 및 메가박스, 홈플...
이무진이 다시 부른 '아파트'엔 ○○가 없다 2022-08-04 13:08:10
추구한다. 향후 수주하게 될 정비사업장이나 자체 택지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롯데캐슬 혹은 르엘(고급 주거브랜드)에서 선보일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대로 제작해주는 ‘커스터마이징’ 시공 경험도 갖추고 있다. 최고급 주거단지로 꼽히는 시그니엘, 나인원 한남 등을 시공한 경험을 살려...
"누가 타겠나" 비웃음…'1호 전기차' 사서 고생한 男 대박 [긱스] 2022-08-04 10:52:03
사업부에서 필요로 하는 충전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다. 충전기 자체뿐 아니라 돈을 내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백엔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사업에 나섰다. 고속충전, 빼박이...휴대폰 충전과는 달랐다충전 서비스를 하던 차지인은 내친 김에 '콘센트형 충전기' 개발에도 나섰다. 충전사업을 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