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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7급 등 필기시험 16일 시행…평균 경쟁률 31대 1 2021-10-12 12:00:15
소견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시·도의 전담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지방직 시험은 국가직 시험과 달리 수험생이 원서를 접수한 시·도에서만 응시할 수 있다. 이에 정부는 타지역에서 수험생이 확진 격리될 때를 대비해 각 시·도가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하도록 했다. 자가격리자는...
김만배 "천화동인 내것 맞다"…의혹 전면부인 2021-10-11 17:50:59
전담수사팀을 지난달 29일 꾸린 지 12일 만이다. 김씨는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민간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의 대주주로,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김씨 소환을 계기로 검찰 수사에 속도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내가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11일 김만배 소환하는 檢…정·관계 로비의혹 밝힐까 2021-10-10 17:11:12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김 전 부국장을 불러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제출한 녹취록에 담긴 ‘정관계 로비 의혹’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녹취록에는 김 전 부국장이 “성남시 의장에게 30억원, 성남시 의원에게 20억원이 전달됐고, 실탄은 350억원”이라고 말한...
'퇴직금 50억원' 곽상도 아들, 경찰 소환조사 받아 2021-10-08 19:33:58
검사의 인척 사업가 이모(50)씨도 이날 경찰에 출석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이날 곽 의원의 아들 병채씨와 이씨를 각각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채씨는 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해 올해 3월까지 근무하고 퇴사하면서 퇴직금과 성과급, 위로금 등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다. 세금을 떼고 28억원을...
무증상·경증 확진자 수만명 재택치료 전환…이탈·감염확산 우려는? 2021-10-08 13:51:21
거리를 이탈하거나 밴드를 훼손, 절단하면 전담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통보된다.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다른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면 재택치료에서 고려할 점이 늘어난다. 가족들은 재택치료 대상자와 화장실, 주방 등 필수공간을 분리하거나 매번 소독제로 소독하며 사용해야 한다. 가족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면 이 가...
[단독] 이화영과 4년 전까지 동업한 이한성, 화천대유 대표 됐다 2021-10-06 15:26:33
올라 있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의혹 전담 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이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화천대유와 김씨 간 수상한 자금흐름, 천화동인1호의 실소유 관계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일 “천화동인1호 실소유주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대장동 핵심 유동규-정영학, 엇갈린 진술…대질조사 미루는 까닭은 2021-10-06 14:00:05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전날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 전 본부장, 정 회계사를 각각 소환조사했다. 두 인물은 로비 여부에 대해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다. 정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 파일에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천화동인 4호...
179년 역사 빈필 내달 한국 찾는다…"2주 격리 면제 적극 검토" 2021-10-05 18:51:48
단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이상 공연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격리가 면제돼도 공연 전까지 방역 지침은 엄격히 적용할 예정이다. 전세기를 통해 한국을 찾아오고, 단원들은 호텔과 공연장 외에는 이동이 제한된다. 악단의 전담 의사도 함께 방한해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할 계획이다. 오현우...
대장동 의혹 수사, 전·현직 검찰 특수통 맞붙는다 2021-10-05 13:36:24
등 모두 16명의 검사로 전담수사팀을 꾸렸다. 검찰 전담수사팀 참여 검사들 중에는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 꾸려진 검·경 합동수사본부와 2015년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비리 수사를 맡은 유경필 경제범죄형사부장이 포함돼 있다. 화천대유의 호화 법조 고문단도 이목을 끌고 있다. 김수남 전 검찰총장, 이창재 전...
檢 "뒷돈 받고 화천대유 특혜"…유동규 구속 2021-10-03 17:24:40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지난 1일 오전 유 전 본부장을 체포한 뒤 이틀에 걸쳐 장시간 조사를 벌였다. 이후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유 전 본부장에게 적용한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뇌물죄다. 유 전 본부장이 뒷돈을 받고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에 개발 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