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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1-0 승리` 석현준 대포알 슈팅 보니 "이런 행운이" 2016-03-28 08:36:30
시도, 골로 연결했다. 석현준이 슈팅하는 순간 태국의 중앙수비수가 잔디에 넘어져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았다. 석현준의 A매치 3호골(8경기)로 지난해 11월 17일 라오스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5-0승)에서 대표팀의 네번째 골을 넣은 지 4개월 만의 A매치 득점이다. 석현준은 "공을 잡았을...
광주FC 여름-이찬동, 기술·힘 겸비한 `환상의 중원 조합` 2016-03-20 13:05:20
중앙수비수는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줬을 때 갖고 있는 기량 이상의 활약을 펼친다. 프로축구 광주FC의 중원은 그래서 강하다. 여름과 이찬동,기술과 힘을 두루 겸비한 환상의 중원 조합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는 19일 오후 4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라운드 제주와의...
제주 이광선·정운·김호남, 89년생 이적생들의 `Again 1989` 2016-03-18 17:27:50
이적한 중앙 수비수 이광선은 만점 수비뿐만 아니라 자신의 강점인 큰 키(193cm)를 활용해 전반 32분 세트피스 찬스에서 헤딩 선제골을 터트렸다. 크로아티아 리그 RNK스플리트에서 명성을 날렸던 왼쪽 풀백 정운은 결승골을 뽑아냈다. 1-1로 맞선 후반 34분 절묘한 왼발 프리킥으로 승리의 초대장을 선사하며 인천전 5경기...
[프리메라리가 칼럼] 2015-16시즌 최고의 임대생 7인 2016-03-18 16:32:34
따라 때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때로는 중앙 수비수로 보직을 옮겨가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르투의 현재 센터백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전급은 인디와 마르카노 뿐) 다음시즌 포르투에서 자리잡을 가능성이 커 보이는 레예스가 앞으로도 계속 활약을 이어갈 지 주목된다. 6. Marco Asensio (Espanyol, 원...
제주UTD 정운-이광선, K리그 클래식 1R 위클리 베스트 2016-03-16 18:50:20
홈 경기에서 좌측면 수비수로 출전했고, 1-1로 동점이던 후반 34분 절묘한 왼발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중앙 수비수로 나선 이광선은 전반 3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 선제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연맹은 정운에게 "절묘한 왼발 프리킥으로 결승골. 좌측면서 공격의 활로를 연 만능 수비수"라며...
사령탑으로 만난 김도훈 VS 최진철, 20일 개막전서 첫 맞대결 2016-03-16 11:53:50
인천은 수비를 두텁게 형성한 다음 측면과 중앙을 두루 활용하는 공격 전술을 활용했다. 올해도 흐름은 크게 변화가 없다. 반대로 대한민국 최고의 수비수 출신 최진철 감독은 공격 축구를 펼치고 있다. 그는 기존의 스틸타카를 계승한 축구를 선보이겠다고 자신했다. 그러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와 광주FC...
여자축구 대표팀, 베트남에 4-0 완승… `유종의 미` 거뒀다 2016-03-09 20:21:59
그녀의 연결을 받은 수비수 임선주가 헤더로 시원하게 베트남 골문을 뒤흔든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이민아와 나란히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면서 날카로운 패스 실력을 자랑한 지소연이 비록 득점 기록을 직접 남기지는 못했지만 이 공격 포인트로 2일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넣지 못한 아쉬움을 달랠...
제주UTD, FC안양 상대로 주말 2연승… `7G 무패행진` 2016-03-07 16:55:29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새롭게 영입된 중앙 수비수 이우진은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6일 경기에서는 실점을 내주며 연습경기 무실점 릴레이가 6경기에서 멈췄지만, 이창민과 권용현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제주는 최근 7차례 연습경기에서 6승 1무의 성적을 거뒀다. 프리시즌 초반 흔들렸던 수비라인이...
제주, DF 이우진 영입… `수비 보강 박차` 2016-03-03 22:28:40
중앙수비수로 지난 시즌 수비불안을 노출했던 제주에 커다란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우진은 축구팬들에게는 이강진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숙하다. 이우진은 잦은 부상과 부침으로 화려하게 꽃피우지 못한 과거를 뒤로하고 심기일전한다는 각오로 개명했다. 이우진은 "늦게 합류했지만 제주의 축구색깔에 빠르게...
대전시티즌, FW 구스타보-DF 장클로드 영입… `선수구성 완료` 2016-03-03 13:25:39
장 클로드(JEAN CLAUDE ADRIMER BOZGA)의 주 포지션은 중앙수비수다. 상대 공격수에게 위압감을 주는 194cm, 93kg의 건장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제공권 장악 능력과 대인마크 능력이 강점이며, 세트피스 상황에서 적극적인 공격가담 능력 또한 뛰어나다. 루마니아의 FCM 두나리아 갈라티, FC 페트롤루 플로이에스티,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