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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株, 용산 개발 우려 과도"-현대 2013-03-14 07:26:22
관광개발에 대한 대출금도 하나금융지주 400억원(하나저축은행 포함), 우리금융 180억원(우리은행) 뿐"이라며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더라도 은행들의 규모를 감안하면 이번 드림허브 부도건은 경상적인 충당금 및 유가증권감액손실 이내에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드림허브의...
[용산개발 '디폴트'] 사업성 떨어지자 '네 탓' 공방 7년…터만 닦아놓고 '공중분해' 2013-03-13 20:57:48
코레일은 사업 기간 내내 “민간 출자사가 코레일에만 책임을 떠넘긴다”고 비판했다. 코레일은 용산 개발사업에 12조원이 넘는 자금을 지원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민간 출자사는 “코레일은 공시지가 2조6200억원짜리 땅을 8조원에 민간에 매각해 이미 5조원 이상의 이익을 챙긴 데다 사업 무산 시에도 땅을 회수할 수...
코레일-드림허브, 부도책임 떠넘기기 2013-03-13 20:36:49
코레일 "민간출자사 보증 회피" vs 시행사 "코레일이 부도 유도"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의 부도 사태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주요 주주들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1대 주주인 코레일과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13일 대한토지신탁에서 돈을 받지 못해 이자 지급을 못한 것이 상대방의...
[용산개발 '디폴트'] 자본금·계약금 1조5000억 날릴판 2013-03-13 20:34:37
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은 자본잠식에 빠질 수 있어 부도 책임 소재를 다투는 소송전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드림허브 지분 25%를 보유한 1대 주주 코레일은 당장 최대 5조원 안팎의 자본잠식이 우려된다. 코레일의 현재 자본금(8조7000억원)에는 철도기지창 부지를 팔고 받을 예정인 2조4000억원이 포함돼 있다....
"이젠 어떡하나" 주민들 패닉…"코레일·서울시 상대 소송 하겠다" 2013-03-13 20:21:17
내 서부이촌동 반응 서부이촌동 주민들이 코레일, 롯데관광개발, 서울시 등을 상대로 소송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의 부도 여파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13일 용산개발 사업이 사실상 부도가 났다는 소식을 접한 서부이촌동 주민들은 한참이나 말을 잇지 못했다. 2007년 8월 말 도시개발구역으로...
'단군이래 최대 31조 사업' 파산 직면…부동산 침체에 꺾인 '용산 개발의 꿈' 2013-03-13 19:43:49
반환해야 하는 코레일과 1700억원을 쏟아부은 2대주주 롯데관광개발 등 일부 출자사는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관광개발 등 민간 출자사들이 자금 지급을 거부한 코레일을 상대로 드림허브 출자금(7500억원), 1차 전환사채 납입금(1125억원), 개발 예상 이익(2조452억원) 등을 달라는 손해배상 소송을...
31조원 용산개발 `좌초` 2013-03-13 17:20:32
삼성물산이 코레일과 땅값 문제로 충돌한 뒤, 롯데관광개발에 주관사 역할을 넘기면서 사업 추진이 제대로 안됐습니다. 여기에 부동산 침체와 맞물려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의 주도권 싸움으로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지난달 코레일이 경영권을 잡았지만, 민간출자사들이 추가 출자를 회피해 결국 디폴트를 맞게된 겁니다....
<용산사업, 파산 지경에도 '네 탓' 공방> 2013-03-13 15:47:34
급급한 모습이다. 1대 주주인 코레일과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대한토지신탁에서 돈을 받지못한 것이 상대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대한토지신탁은 용산사업부지를 무단 사용한 우정사업본부가 배상하기로 한 257억원을 신탁 중이다. 2대 주주인 김기병 롯데관광개발[032350] 회장이 대표이사 겸 이사회...
용산개발사업 끝내 부도…증시도 '직격탄'(종합) 2013-03-13 14:58:20
개발 프로젝트였다. 롯데관광개발 등 기업 약 30곳이 분담해 모두 1조원을 출자한 바 있다.이들 30곳은 재무적투자자(fi) 전략적투자자(si) 건설투자자(ci) 등으로 나뉘며 공공투자자 코레일(지분 25.0%)과 si인 롯데관광개발(15.1%)이 가장 많은 자금을 출자했다. 롯데관광개발의 주가도 이에 따라...
용산개발사업 파산 위기…드림허브 출자사 운명은? 2013-03-13 13:30:52
우려되고 있다.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소유했던 철도정비창(40만㎡)과 서부이촌동(12만4000㎡) 일대를 포함한 51만5483㎡의 부지에 사업비 31조원을 투입해 랜드마크빌딩 등 67개의 국제업무, 상업, 문화, 주거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롯데관광개발을 비롯한 30개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