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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보고, 대부도·시흥 연안습지 아시나요 2017-03-18 07:00:05
증가로 어업인 소득이 증대되고 탐방객도 지속해서 증가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주민과 협의해 대부도 갯벌에 서식하는 동식물에 대한 홍보, 교육, 체험을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습지보호지역 내 생산품 인증제를 추진해 어업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카메라뉴스]"국립공원 봄 단장"…덕유산 일대 대청소 2017-03-17 14:29:44
실시했다. 또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물사랑, 배낭 무게 줄이기, 산불 예방, 청렴 캠페인 등도 가졌다. 김재규 자원보전과장은 "덕유산을 찾는 탐방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 = 이윤승 기자, 사진 =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love@yna.co.kr...
유커 빠져나간 제주, 내국인관광객 몰려 '봄정취 만끽' 2017-03-17 10:57:59
붐빈다. 봄을 맞아 제주올레길을 걸으며 정취를 즐기려는 탐방객들도 끊이지 않고 있다. 애월 해안도로에서 제주 토속 음식을 파는 홍모(47·여)씨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끊겨 안타깝다'며 "그러나 올레길을 찾는 내국인 탐방객 등을 비롯해 내국인 관광객들은 여전히 음식점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koss@yna.co...
'봄의 전령사' 동강할미꽃 전시회 17~19일 열려 2017-03-16 16:48:49
일부 탐방객들의 훼손으로 멸종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영월자원식물연구회 회원들이 10년 전부터 전시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동강 주변 자생지 3곳에서 복원행사를 꾸준히 해 와 현재의 개체 수가 유지되고 있다. 영월자원식물연구회 강신규 회장은 "올해는 전시회를 시작한 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여서 보다 적극적으로...
지리산 깃대종 '히어리' 꽃망울 활짝 2017-03-16 10:39:05
대표 야생생물인 히어리는 반달가슴곰과 함께 지난 2007년 지리산의 깃대종으로 선정됐다. 안시영 소장은 "지리산 깃대종이자 봄의 전령사인 히어리 서식지 보전을 위한 조사·모니터링 등을 해나갈 것"이라며 "국립공원 야생생물 보호를 위해 탐방객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끝) <저작권자(c)...
中 단체관광 중단 첫날 제주 둘러보니…외국인 관광시장 '급랭' 2017-03-15 13:58:12
탐방객이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줄었다. 버스 주차장은 방문객이 많이 찾을 시간대인 오전 10∼11시인데도 절반도 차지 않았다. 유커를 가득 태운 전세버스가 빽빽이 세워져 있는 모습이 일상처럼 연출됐던 지난해와 확연히 달렸다. 유커의 빈자리는 내국인 개별 관광객들이 채워 여유롭게 주변 경치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케이블카 설치 '정부 엇박자'] "환경부가 승인해도 문화재청이 스톱"…케이블카는 서럽다 2017-03-14 17:29:10
2만~3만명의 탐방객이 오르내리면서 일으킨 담압(밟는 압력)으로 뭉개졌다”고 꼬집었다. 그는 “국립공원의 자연성을 회복하려면 지금과 같은 ‘정상 정복형’ 등산문화를 ‘정상 조망형’ 문화로 바꿔야 한다”며 “케이블카 설치가 최적의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정주현...
설악산국립공원, 봄철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2017-03-13 11:29:08
벌금을 물게 된다. 또 공원구역 지정주차장 외 도로변 불법 주차한 차량 및 무단출입행위에 대해서도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영석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 훼손을 막기 위해 집중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momo@yna.co.kr (끝)...
[연합이매진] 남쪽의 ‘개마고원’ 진안고원길 2017-03-08 08:01:00
은수사인데 마이산은 또 다른 느낌으로 탐방객을 놀라게 한다. 마이산을 가까이에서 보면 마치 자갈과 시멘트를 비벼 산을 쌓아올린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마이산을 콘크리트축조물로 착각한 한 외국인이 이 산을 쌓을 수 있는 기술은 물론이고 이 엄청난 물량의 시멘트를 어떻게 충당했느냐며 혀를 내둘렀다는 웃지 못할...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관광객 감소…"입장료 인상 탓" 2017-03-06 10:03:53
첫 가로수 숲길로,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정서 순화기능과 도시 숲으로서의 생태적 역할을 하는 명소다. 1972년 심어진 메타세쿼이아 487그루가 2.1㎞(담양군 관리) 늘어서 있다.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도 지정됐다. shch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