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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타고 원정 금은방 털이 10대 5명 검거 2017-02-06 15:36:50
들어가 귀금속을 털어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조모(19) 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같은 혐의로 이모(18)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부산에 사는 동네 선·후배지간인 이들은 지난 3일 오후 3시 50분께 김해 시내 한 복합상가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귀금속을 고르다 금팔찌와 목걸이 등...
어눌한 '동네 바보 형' 도둑질 시킨 나쁜 후배들 2017-02-06 07:45:05
부산 서부경찰서는 6일 특수절도 혐의로 김모(19)·이모(21)·박모(20)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1시께 영업을 마친 부산 서구의 한 식당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10만원을 훔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모두 7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와 윤씨는...
'낯선 이국땅서 함께 도둑질' 외국인 유학생 3명 징역형 2017-02-02 14:40:20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형사 5단독 송선양 부장판사는 2일 특수절도 혐의로 기소된 A(25·몽골)씨와 B(24·카자흐스탄)씨 등 외국인 유학생 2명에게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일부 범행을 도운 C(22·몽골)씨에게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외국인 유학생인 이들은 지난해 11월 5일 오전...
"사람 없으니까"…심야에 가위로 빈 교회 8곳 털어 2017-02-02 11:21:27
특수절도 혐의로 A(20)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이 낸 자료를 보면 A 씨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심야에 부산 북구와 사상구에 있는 교회 8곳과 상점 4곳에 침입해 현금과 노트북, 카메라 등 87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로 가위를 이용해 환풍기를 뜯어내거나 창문 잠금 장치를 열고...
"CCTV 없는 곳만 골라"…화물차 배터리 훔쳐 판 '간 큰' 20대들 2017-01-31 10:09:49
31일 화물차 배터리만 골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21)씨를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박모(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 2일 오전 4시께 전주시 덕진구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9.5t 트럭에서 차량용 배터리 4개(15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등은 절단기를 이용해 배터리를 훔친 뒤 미리...
"용돈 내놔" 고향 선·후배 협박·폭행한 40대 구속 2017-01-31 08:25:08
돈을 달라고 협박하거나 폭행한 혐의(공갈·특수상해)로 임모(48)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달 26일 전남 완도군 신지면의 한 사무실에서 고향 선배인 A(49)씨에게 "용돈을 달라"고 협박해 1천500만원 상당의 채권 위임장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달 31일 오전 1시 5분께는 완도군 신지면의 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31 08:00:10
30만명…명절 특수 '대박 행진' 170130-0564 지방-0069 17:02 강원 영동 전역 대설경보…속초 설악동 21.5㎝ '폭설'(종합) 170130-0568 지방-0070 17:05 고래불 해수욕장에 국민야영장…3월 개장 170130-0572 지방-0071 17:15 숯불 피워놓고 자던 60대 남녀 질식해 숨져(종합) 170130-0578 지방-0072 17:21...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31 08:00:10
30만명…명절 특수 '대박 행진' 170130-0542 지방-0069 17:02 강원 영동 전역 대설경보…속초 설악동 21.5㎝ '폭설'(종합) 170130-0546 지방-0070 17:05 고래불 해수욕장에 국민야영장…3월 개장 170130-0550 지방-0071 17:15 숯불 피워놓고 자던 60대 남녀 질식해 숨져(종합) 170130-0556 지방-0072 17:21...
편의점 잠긴 문 가위 하나로 뚝딱…상습절도 10대 입건 2017-01-31 06:49:55
가위 하나로 뚝딱…상습절도 10대 입건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야간에 영업을 마친 편의점 등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31일 특수절도 혐의로 박모(15)군 등 중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박군 등은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심야에 부산 시내 편의점, 식당...
"예금 찾아 집에 보관하라" 보이스피싱 조직 2명 검거 2017-01-24 09:04:47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박모(35)씨를 구속하고, 김모(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씨 등은 지난해 12월 9일 오후 여주시 A(69·여)씨의 빌라에 침입해 , A씨가 집에 보관해둔 2천7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범행에 앞서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은 A씨에게 전화해 "경찰청 수사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