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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부산 회의 '징용판결 갈등'으로 연기" 2018-11-18 10:54:40
한일청구권 협정을 통해) 일본 기업이 안심하며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며 "가능한 한 빨리 (한일) 관계 정상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었다. 일본상공회의소를 비롯해 게이단렌(經團連), 경제동우회, 일본경영자단체연맹 등 일본의 경제 4단체는 지난달 30일 대법원 판결 직후 "양호한 한일관계를 손상할 수...
리종혁, 일제 강제동원 강력 비판…日전총리 "사죄 지속해야"(종합) 2018-11-16 17:35:59
특히 최근 징용문제 판결에 대해 "개인의 청구권 자체는 한일 청구건 협정을 통해 소멸한 것이 아니며 이에 대해 일본 기업, 정부 입장에서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기조 연설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북핵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북미 대화가 실무자 선으로 넘어가면서...
"개인청구권 소멸 안했지만 해결 끝났다"?…日 외무상 궤변 2018-11-16 15:36:15
답하며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에 의해 개인 청구권이 소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쿠타 의원이 1991년 8월 야나이 순지(柳井俊二) 당시 외무성 조약국장이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한일청구권 협정으로) 개인 청구권 자체를 국내법적 의미로 소멸시킨 것이 아니다"고 말한 사실을 제시하며 고노 외무상에게 의견을...
日, 韓진출 자국기업에 '배상말라' 설명회…확전 노리나 2018-11-15 19:32:52
한일본대사관이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공보문화원에서 한국 진출 일본 기업 모임인 '서울재팬클럽'(SJC)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에는 70여개 기업의 8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주한일본대사관 측은 우리나라 취재진의 진입을 불허하고, 자국 매체들에만 취재를 허용해 눈길을 끌었다. 마루야마 고헤이...
日, 서울 한복판서 '징용판결' 설명회…"종결된 문제" 강변(종합) 2018-11-15 14:19:47
주한일본공사는 이날 행사 모두발언에서 "여러 기회에 밝혀온 대로 일본 정부는 (청구권 관련) 1965년의 한일 청구권 협정에 의해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됐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며 "앞으로도 그 입장에 근거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헤이 공사는 이어 "특히 일본 정부로서는 일본 기업의 정당한 경제 활동...
주한日대사관 '징용판결' 설명회…"청구권 문제 완전·최종해결" 2018-11-15 11:29:04
주한일본공사는 이날 행사 모두발언에서 "여러 기회에 밝혀온 대로 일본 정부는 (청구권 관련) 1965년의 한일 청구권 협정에 의해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됐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며 "앞으로도 그 입장에 근거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헤이 공사는 이어 "특히 일본 정부로서는 일본 기업의 정당한 경제 활동...
日외무상, 징용판결 또 비난…"한일관계 험난해질 것"(종합) 2018-11-14 15:32:23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양국 간 청구권 문제는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됐다", "이번 판결은 협정에 명확히 위반된다"라는 등 기존 일본 정부의 입장을 담았다. 문서에는 한일 청구권협정 문서 사진도 담겼다. 일본 정부는 우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참석하는 싱가포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日공산당 위원장 "식민지배 반성 토대로 징용배상 해결해야" 2018-11-12 17:51:45
것이 한일 양국이 진정한 의미에서 우호관계를 만드는 것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변호사는 "양국 정부가 적절한 방법으로 피해자 구제에 나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이 위원장은 "한국 정부, 대법원, 일본 정부, 일본 최고재판소(대법원) 모두 개인 청구권은 소멸하지 않는다고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정들고 갔는데…징용피해자 변호인 '문전박대'한 신일철주금(종합) 2018-11-12 13:57:09
"한일 청구권협정에 따라 이(한국 대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 상당히 유감이다. (한일간) 외교 교섭의 상황을 보면서 대처하겠다"라고 준비해온 메모를 읽었다. 경비회사측은 요청서에 대해서는 "리셉션 데스크에 놓고가면 보관하겠다"고 말하고 이를 신일철주금측에 전달할지 언급하지 않았다. 변호인 등은 재차...
'강제성' 부인하는 日, 징용대신 '한반도출신 노동자' 공식 사용 2018-11-11 10:29:11
"구 조선반도 출신 노동자 문제는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으로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됐다"고 말한 영향이 큰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도 지난 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한국 대법원 판결의) 원고는 징용된 분들이 아니다. 모집에 응한 분이라고 정부는 이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