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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틀째 워크숍…'DJ 계승·호남적통' 강조 2017-06-14 14:34:33
집중하는 모습이다. 박주선 비대위원장과 김동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강원도 고성군 남북출입사무소와 통일 전망대를 차례로 방문한 데 이어 고성군청에서 금강산관광중단 피해대책위와 간담회를 열었다. 박 위원장은 통일전망대에서 발표한 6·15 선언 17주년 메시지에서 "2000년 6월 38선을 넘은 김대중...
[ 사진 송고 LIST ] 2017-06-14 10:00:01
김호천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순환도 06/13 17:43 서울 이종건 인사말하는 박주선 비대위원장 06/13 17:43 서울 사진부 '2017 한화첨단소재 신진교수상' 시상식 06/13 17:43 서울 김호천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 구축 시동 06/13 17:44 서울 김주형 관심 끄는 김상조 위원장의 낡은 가방 06/13...
"국민의당 집단기억력은 1주일"…워크숍서 자성론에 당진로 격론 2017-06-13 23:06:15
비대위는 즐기는 위원회인지, 비상사태는 무엇이 문제인지, 언제 비상사태에 벗어날 것인지를 제시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다수의 참석자는 "옳소"라면서 박수로 호응했다. 워크숍에서는 당 진로 문제를 놓고도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호남이 당의 존립 기반인 상황에서 전국정당으로 가기 위한 방안과 함께 당이 이념적...
박주선 "文정부 실패 기대지 않는 '체인지 메이커' 돼야" 2017-06-13 18:13:44
않고 스스로 혁신을 하고 유능한 변화와 비전, 전략, 정책으로 국민의 지지를 다시 얻어야 한다. 변화의 정치세력, '체인지 메이커'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강원도 고성군의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열린 국회의원-지역위원장 워크숍 인사말에서 "치열한 성찰과 혁신의 터널 끝에 새로운 부활과...
국민의당, 고성서 1박2일 워크숍…전열 정비하며 활로 모색 2017-06-13 15:47:10
혁신위와 대선평가위원회가 최근 공식 활동에 착수, 혁신안 마련 및 대선평가 작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현재 당 안팎의 최대 관심사는 당내 차기 리더십이다. '박주선 비대위' 체제에서 마련된 혁신안과 대선평가 결과를 토대로 대선 패배 후유증을 수습하고 당을 재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국민의당, 8월까지 전대 개최…지도체제 변경 여부도 논의 2017-06-12 17:12:01
시도당 대회와 조직점검, 대선평가위·혁신위 등과 관련한 일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대 가능 시점에 대한 예비조사를 마치고, 내주 초 비대위에 보고한다는 계획이다. 새 지도부 선출 형식을 정기전대로 할지, 임시전대로 할지도 향후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최 원내대변인은 "현재 당헌 당규상 국민의당은 집단지도...
文대통령 당대표 시절 '혁신위 라인' 당·정·청 전면배치 2017-06-11 17:21:03
박영선 의원의 원내대표 시절 당 비대위원장으로도 영입이 추진된 바 있다. 대선 막바지에 박영선 의원을 위원장으로 해 꾸려진 선대위 산하 통합정부추진위원회 출신들의 발탁도 이어지고 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이어 이날 지명된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도 통합정부추진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김...
국민의당, '여당과 야당 사이' 중재자론 묘수찾기 고심 2017-06-11 07:10:00
박 비대위원장은 "각 당 사이에서 중재역할도 하겠다. 야당 본연의 임무를 다하면서도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않겠다. 여당에 협조할 것은 하고, 잘한 것은 칭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당은 구체적인 당의 전략을 세우고 정체성을 재정립하기 위해 이달 초 김태일 영남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국민의당, 김이수 지렛대로 '강경화 낙마' 압박(종합) 2017-06-09 16:45:47
뜻을 밝히기도 했다. 국민의당은 도덕성, 변화·혁신 능력, 국민통합 3가지에 '국정 공백을 빨리 끝내야 한다'는 원칙을 더한 '3+1' 인사청문 기준을 재차 강조하며 앞으로도 자체적인 판단에 따라 인사청문회에 대응한다는 기조를 천명하고 있다. 박 비대위원장은 "문 대통령에게 요청한다. 야당에 책임...
국민의당, 강경화 "내정철회" 강수…김이수 보류하며 압박 2017-06-09 11:49:49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국민의당은 도덕성, 변화·혁신 능력, 국민통합 3가지에 '국정 공백을 빨리 끝내야 한다'는 원칙을 더한 '3+1' 인사청문 기준을 재차 강조하며 앞으로도 자체적인 판단에 따라 인사청문회에 대응한다는 기조를 천명하고 있다. 박 비대위원장은 "문 대통령에게 요청한다. 야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