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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최저임금 수정안 제출 거부…1만620원 vs 9795원 2023-07-18 17:06:38
제출했던 최저시급 1만620원을 고수했다. 전년 대비 10.4% 인상된 금액이다. 사용자위원들은 9795원을 제시했다. 전년 대비 1.8% 인상된 금액이다. 앞서 노사는 지난 13일 열린 제13차 회의에서 6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620원과 9785원을 제시한 바 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제시한 최초 요구안의 차이를 좁혀가는...
최저임금 막바지 논의 시작…'사상 첫 1만원 돌파' 관건 2023-07-18 16:17:30
이는 올해 적용 최저임금(9620원)보다 10.4%, 1.7% 높은 금액이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제시한 최초 요구안의 차이를 좁혀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측은 최초 안으로 각각 1만2210원과 962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로써 노사의 요구안 격차는 최초 2590원에서 835원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그러나 근로자위원 측은 6차...
취업 준비하는 청년 2년째 감소…3명 중 2명은 첫 일자리 관둬(종합) 2023-07-18 15:17:36
형태의 일자리를 가진 청년이 취업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10.4개월로 0.4개월 줄었다. 고졸 이하가 1년 2.8개월로 대졸 이상(8.2개월)보다 길었다. 저학력일수록 취업할 때까지 더 시간이 걸렸다는 의미다. 근로형태별로 보면 첫 일자리 가운데 시간제 일자리인 경우가 1년 전보다 0.7%포인트 늘어난 21.4%였다. 이...
청년층 미취업자 4명 중 1명 '그냥 쉬어요' 2023-07-18 12:00:04
기간은 10.4개월로 1년 전보다 0.4개월 감소했다. 고졸 이하의 취업 소요 기간은 1년 2.8개월로 대졸 이상(8.2개월)보다 길었다. 첫 직장 평균 근속 기간은 1년 6.6개월로 0.2개월 줄었다. 청년들이 평균적으로 10개월 만에 첫 일자리를 구하고, 1년 7개월 만에 직장을 그만뒀다는 의미다. 일자리를 그만둔 사유로는 근로...
청년층 졸업 후 열달 넘게 '백수'...10명 중 6명은 첫 월급 200만원 미만 2023-07-18 12:00:00
경우 첫 취업 평균 소요기간은 10.4개월로 0.4개월 줄었다. 고졸이하가 1년 2.8개월로 대졸이상(8.2개월)보다 더 늦게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일자리의 평균 근속기간은 1년 전보다 0.2개월 줄어든 1년 6.6개월이었다. 산업별로는 숙박 및 음식점업(15.5%), 광제조업(15.2%), 직업은 관리자·전문가(25.5%),...
뉴욕증시,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전국 장맛비 계속 [모닝브리핑] 2023-07-18 06:56:32
제시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9620원)보다 각각 10.4%, 1.7%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이 방안은 합의가 되지 않아 제7차 수정안을 준비 중입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최초 요구안을 제시한 뒤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격차가 많이 좁혀졌지만, 여전히 노사 입장 차이가 커 표결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금액...
최저임금 1만원 돌파 여부, 이르면 오늘밤 결정 2023-07-18 05:36:03
9천785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9천620원)보다 각각 10.4%, 1.7% 높은 수준이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최초 요구안을 제시한 뒤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측 격차는 최초 2천590원에서 835원으로 좁혀졌다. 격차가 많이 좁혀진 것은 사실이지만, 노사의 입장차가 여전히 커 합의에 이르기는 쉽지 않...
"原乳가격 오르는 것은 기정사실"…L당 3000원 밀크플레이션 올까 2023-07-17 18:18:51
10.4%)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L당 49원(5.1%) 오른 지난해보다 더 큰 폭의 인상이다. 낙농업계는 “사료값과 인건비가 올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작년까지는 원유 가격이 오르면 시차를 두고 유업계가 이를 제품 가격에 반영해왔다. 지난해에는 원유 가격이 49원 올라 L당...
곡소리 났던 아파트…드디어 '대반전' 2023-07-17 11:22:26
상승했다. 뒤이어 검단신도시 16.5%, 광교신도시 11.6%, 위례신도시 10.4%, 판교신도시 8.8% 순이었다. 2기 신도시 중 북부지역에 속한 양주, 운정, 한강 신도시는 각각 8.0%, 6.7%, 4.0% 상승했다. 직방이 상승률 계산에 사용한 매매가격지수는 부동산 매매가가 최고점을 찍은 2021년 6월 가격을 100으로 놓고 산정한...
올 상반기 신도시 매매가 회복세…동탄2, 16.5% 상승 '최고' 2023-07-17 11:08:02
16.5%, 광교신도시 11.6%, 위례신도시 10.4%, 판교신도시 8.8% 순이었다. 2기 신도시 중 북부지역에 속한 양주, 운전, 한강 신도시는 각각 8.0%, 6.7%, 4.0% 상승했다. 직방이 상승률 계산에 사용한 매매가격지수는 부동산 매매가가 최고점을 찍은 2021년 6월 가격을 100으로 놓고 산정한 것이다. 3.3㎡당 가격으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