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래에셋대우 "대우건설, 올해 영업익 7천억원 달성 가능" 2017-04-26 08:31:31
2조6천401억원으로 2.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천211억원으로 265% 늘어났다"며 "이번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으로 수익성 양호한 주택사업 매출 증가와 해외사업 흑자 전환, 판매관리비 축소 등의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최근 부동산 대출 규제와 입주량 증가,...
삼성중공업, 올 선박 인도대금 2조 확보…자금 '숨통' 2017-04-24 17:36:19
인도를 늦추면서 자금 압박을 받아왔다.하지만 이달 말 거제 조선소를 출항하는 이치스(ichthys) cpf(해양가스처리설비)를 비롯해 나이지리아 에지나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등의 인도가 순조롭게 이뤄질 전망이다.그럼에도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수주 잔량이 여전히 골칫거리다. 지난해 3월...
꺾이지 않는 은행 가계대출 …두 달 연속 2조9000억 웃돌아 2017-04-12 16:34:58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대출잔액은 265조9000억원으로 1조9000억원 증가했다.은행의 수신 잔액은 1464조6000억원으로 1조원 줄었다. 수시입출식 예금은 배당금 지급을 위한 기업자금 유입 등으로 6조4000억원 늘었지만, 정기예금은 2조9000억원 감소했다.자산운용사의 수신 잔액은 486조3000억원으로 3조4000억원 축소됐다....
'좀처럼 잡히지 않는…' 3월 은행 가계대출 2.9조↑ 2017-04-12 12:00:05
대출 가운데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대출잔액은 265조9천억원으로 1조9천억원 증가했다. 은행의 수신 잔액은 1천464조6천억원으로 1조원 줄었다. 수시입출식 예금은 배당금 지급을 위한 기업자금 유입 등으로 6조4천억원 늘었지만, 정기예금은 2조9천억원 감소했다. 자산운용사의 수신 잔액은 486조3천억원으로 3조4천억원...
공기업 개혁 가로막는 '공공기관 설립 근거법' 2017-04-11 19:29:52
구조조정에 대한 통제력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공기관 80%는 ‘법적 근거’ 가져11일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가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331곳(공기업·준정부기관·기타공공기관 포함)을 대상으로 법적 근거 설치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265곳(80.0%)이 법정 공공기관이었다. 74곳은...
대우조선, 하루 만에 전 임직원 98% "임금반납 동의" 2017-04-11 14:23:59
1만265명 중 1만37명(98%)이 임금반납에 동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원은 36명 전원, 사무직은 4천135명 중 4천22명(97.3%)이 동의했다. 또 창사 이래 최초로 임금반납에 참여한 생산직은 노조전임자 전원 포함 6천94명 중 5천979명(98.1%)이 동의했다. 미서명자 228명도 현재 해외출장, 파견, 무급휴직자 등 물리적으로...
'중국 리스크' 점점 커지는 금융사 2017-04-07 17:51:11
조5000억원)로 중국 점포 자산이 27.9%를 차지했다. 2015년 말(25.9%)과 비교하면 2%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중국 지역 점포 총자산은 2015년 말 265억300만달러에서 2016년 말 309억4200만달러로 증가했다.중국 점포의 실적은 2015년 1300만달러 순손실에서 지난해 1억달러 순이익으로 흑자전환했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투자금 유치규모 `배달의 민족` 앞지른 스타트업은? 2017-04-06 07:29:18
주목을 받은 비바리퍼블리카는 265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된 돈은 모두 1조78억원이었다. 업종별로는 ICT(정보기술) 서비스 분야가 4천516억여원을 유치해 전체의 약 45%를 차지했다. 우아한형제들, 비바리퍼블리카, 위드이노베이션, 옐로오투오 등이 속한 업종이다.
작년 투자유치 1위 스타트업은 미미박스…1천430억원 몰려 2017-04-06 07:00:01
주목을 받은 비바리퍼블리카는 265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밖에 유치 실적 상위권에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O2O 서비스 업체인 옐로오투오(250억원), 숙박 정보 서비스 '여기어때'의 위드이노베이션(200억원),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의 리디(200억원), 종합 심부름 서비스...
떠나는 외국계 IB‥"번 돈은 본사로" 2017-04-05 17:32:37
실질 총자산도 2015년 270조원에서 지난해 265조원으로 줄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번 돈의 대부분은 본사로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한국 투자에 인색하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생긴게 사실입니다. 골드만삭스가 지난해 당기순익 전체를 현금배당, 즉 본점으로 송금했고, 크레디트스위스와 씨티글로벌마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