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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 잠실점 `루이 비통` 리뉴얼…"잡화·의류 등 전체 여성 상품 갖춰" 2020-07-02 09:44:44
의류에도 관심이 많은 MZ 세대에 주목해 잠실점 에비뉴엘에 관련 브랜드를 꾸준히 보강 중이다. 롯데백화점이 잠실점의 해외명품 상품군에 힘을 주는 이유는 전체 롯데백화점에서 명품 매장 규모와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점포이기 때문이다. 잠실점은 전국 롯데백화점 중에서 매출 규모 2위 매장으로 2020년 상반기 매출의...
롯데百, 잠실점 에비뉴엘에 루이뷔통 여성 전문매장 2020-07-02 09:06:00
전문 매장을 6개월간 준비했다. 이번 새 단장으로 가방, 지갑, 구두 등 잡화로만 구성됐던 품목에 의류도 추가돼 루이비통 전 상품이 매장에 입점하게 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은 명품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를 겨냥해 지난해부터 구찌 여성 전문 매장, 톰 브라운 여성 매장 등을 열고...
휴대폰 총알배송에 無人매장까지…통신사, 비대면 유통망 늘린다 2020-07-01 18:13:27
판매량도 증가세란 설명이다. 통신사 관계자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비대면 선호 성향과 코로나19 사태가 맞물려 온라인을 통한 휴대폰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기업으로선 판매점에 지급해야 했던 수수료와 장려금이 줄어드는 등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꽃게랑 입은 패션 아이콘 `지코`…빙그레 `꼬뜨-게랑` 론칭 2020-06-30 10:15:44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본편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에서 오늘(30일) 공개된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꽃게랑 스낵 모양을 모티브로 제작된 고급진 로고 모양이 MZ세대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브랜드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요즘 젊은층에서 유행하는 `플렉스(FLEX)`의...
네모난 '네오쿠션' 대박 터뜨린 비결은? 2020-06-29 17:15:01
수 있다는 걸 네오쿠션이 보여준 셈입니다. 또 젊은층과 소통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정식 출시 전 선판매, 콜라보 등 바이럴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시작했다는 것도 주목해야 할 점입니다. 새로운 소비자층으로 부상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어떻게 유혹하고 그들의 지갑을 열 것인가는 모든 기업들의 숙제인 것...
[연계소문] 영상도 '빨리 빨리'…커지는 숏폼 시장, '숏확행'을 잡아라! 2020-06-28 08:33:02
유영하는 MZ세대(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 사이에 출생한 세대를 이르는 말) 사이에서는 빠르게 소비 가능한 콘텐츠와 이를 광범위하게 공유 가능한 플랫폼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많은 이들이 외부 활동을 줄이고 온라인 이용을 확대하는 환경과 맞물리면서,...
뉴트로 싹3…이효리 배꼽티부터 곰표 밀맥주까지 2020-06-24 13:35:15
겪어보지 않은 과거를 요즘 방식으로 즐기려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와 과거를 추억하는 중장년층 모두의 선호를 받으며 불황 속 힘을 더해가는 분위기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재미를 찾는 문화가 되고 있다. 최근 가장 화제가 된...
커피 1잔보다 싼 와인 1병…100만 vs 40만 물량전쟁 2020-06-23 09:57:42
독한 술을 마시고 취하는 것보다 술자리 분위기를 즐기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의 성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홈술족 증가 등을 염두에 두고 물량공세를 통한 저가 전쟁에 돌입했다. 앞서 지난해 8월 와인 한 병당 5000원의 벽을 깬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는 와이너리...
빵 속에 멜론, '뚜레쥬르 메로나' 30만개 '불티' 2020-06-22 13:58:35
4종과 케이크 1종이다. 뚜레쥬르측은 메로나 제품이 MZ세대(밀레니얼 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신제품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인기 요인은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뚜레쥬르-메로나 만남 찬성입니다"…한 달 만에 30만 개 팔려 2020-06-22 13:58:08
녹인 비주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 인기가 높다. ‘메로나’의 익숙한 맛을 새로운 맛과 비주얼의 제품으로 탄생시켜,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점이 가장 크다. 최근 다시 유행한 ‘(집에) 올 때 메로나’라는 신조어를 제품명에 활용한 데다, 외형적으로는 일반적인 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