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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힘…똑같은 브랜드라도 매출 2배 2013-01-06 10:12:43
3개 가맹점의 마케팅 전략을 살펴본다.이병순 본죽 여의도한양사거리점 사장은 고난을 자초했다. 2010년 ‘재활용 죽’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바로 그 점포를 지난해 초 인수해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단골손님까지도 등을 돌리게 했던 엄청난 사건을 고스란히 떠안고 ‘본죽’ 브랜드를 살려보겠다고 자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죽음의 음료에 담긴 혼자만의 망상 2013-01-05 22:06:02
결과 보낸 사람은 동일인이었고, 사건 발생 1주일만에 30대 남성 강 씨가 긴급 체포됐다. 강 씨는 명문대 대학원 출신에 유학까지 다녀온 번듯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취업이 되지 않자 몇년 전부터는 여기저기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가해 경품을 모으며 살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그가 혼자 사는 집에는 각종 경품들이 가득...
‘범서방파’ 김태촌 심장마비로 사망 2013-01-05 13:58:50
지난해 3월부터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중환자실에 계속 입원해왔으며 원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다. 1975년 광주 서방파 행동대장으로 조직폭력계에 들어선 김태촌은 1986년 호텔 나이트클럽 사장 살해 사건으로 이름이 세상에 알려졌고 이 사건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1992년에도 범죄단체 결성 혐의로 징역...
대형병원 경찰 긴급배치...이유 알고보니 2013-01-05 10:31:40
뉴송도 호텔 나이트클럽 사장 황모씨를 흉기로 난자한 사건으로 유명해졌다. 김씨는 이 사건으로 징역 10년, 1992년 범서방파를 결성한 혐의로 다시 징역 10년을 선고받는 등 줄곧 수감 생활을 했다. 범서방파는 조양은의 `양은이파`, 이동재의 `OB파`와 함께 1980년대 전국 3대 폭력조직으로 꼽혔다. 그는 형기를 마친...
전도연 고수 ‘집으로 가는 길’ 출연 확정! 부부로 호흡 맞출 예정… 2013-01-05 01:39:23
붙잡혀 대서양 외딴 섬의 감옥에 갇혔다가 3년 만에 가족에게 돌아오기까지의 이야기 그려낼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번 영화에서 전도연과 고수는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말도 통하지 않는 지구 반대편 감옥에 갇혀 사랑하는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을 거듭하는 아내 ‘송정...
전도연 고수 ‘집으로 가는 길’ 캐스팅, 색다른 만남 ‘정말 기대돼!’ 2013-01-04 23:31:02
같은 사건에 휘말린 한 가족이 역경 끝에 재회하게 되는 고단한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는 작품”이라며 “기획 단계부터 1순위로 손꼽혀 온 충무로의 대체 불가능한 여배우 전도연과 최근 영화계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최고의 훈남 배우 고수, 둘의 색다른 만남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
블락비 공식입장 “소속사 주장 사실과 달라, 여론호도 발언 삼가 부탁” 2013-01-04 23:11:02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스타덤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을 신청하였다”며 “이와 관련, 스타덤 엔터테인먼트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적시하고 있는 바 블락비 멤버 7인의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신원은 “블락비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가처분신청을 하기까지 오랜 시간 고심했다”며...
블락비 소속사 공식입장 VS 블락비 측 가처분 신청… 진실은 무엇? 2013-01-04 21:19:13
책임을 물었다. 3. 스타덤 측 “블락비의 적은 방송회수에 대한 불만, 배후인물 존재해 전속계약 해지” 블락비 측 “스타덤 측이 주장하는 전속계약을 해지한 이유, 사실과 달라” 블락비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이 터지자 스타덤 측은 이것이 배후인물에 의해 조작됐으며, 현재 이...
블락비 가처분 신청, 소속사 측 “수익금 정상 지급했다” 엇갈린 주장 2013-01-04 19:30:56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2년 3월 멤버들의 부모님 방문 동의 하에 기존 1개월에서 3개월마다 한 번씩 정산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 대표 이 씨가 멤버의 부모님으로부터 홍보비 등 명목으로 7000여만원을 편취했다는 소식에 대해서는 “이 씨가 스타덤 대표이사임 자격을 모용하고...
뿌리 깊은 남존여비·카스트 문화, 성폭력에 관대한 악습 낳아 2013-01-04 16:58:45
실제 치안 업무를 담당하는 인원은 이 중 3분의 1뿐이다. 나머지는 정치인 등 고위 인사 경호에 투입된다. 인도의 경찰이 상위 계급만을 위해 일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이유다. 뇌물에 목매는 경찰도 많아 “거리의 깡패보다 경찰이 더 무섭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부실한 사법 체계도 비난의 대상이다. 인도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