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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 공사지연 손실 떠안고 법정관리 2013-06-14 17:28:40
복선화구간 제4공구 공사’는 원도급사인 e사가 네 차례에 걸쳐 입찰을 실시했다. 결국 4차 입찰까지 가서야 최초 낙찰가(249억2900만원)보다 3억3500만원가량 낮은 245억6500만원에 f사가 수주했다. 전문건설업체 관계자는 “하청업체로선 울며 겨자 먹기로 부당한 조건이 많이 붙은 특약을 수용하면서 공사계약을 해야...
건설산업 '40년 고질病'…甲의 횡포 '수술' 잘 될까 2013-06-14 17:24:13
건설진흥실장은 “발주자·원도급자·하도급자·건설근로자 등 건설산업 4대 주체를 통합한 대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민간 발주 공사에서 원도급자가 ‘공사대금 지급보증 요구권’을 갖게 된 것도 환영할 만하다”고 말했다. 공공공사뿐 아니라 민간공사에 대한 개선책이 더욱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건설 '불공정 하도급 계약' 뿌리 뽑는다 2013-06-14 17:21:16
따낸 원도급자(종합건설사)가 하도급업체(전문건설사)에 부당한 비용과 책임을 떠넘기는 등의 ‘불공정 계약’은 법률로 무효화하는 방안 등을 추진한다. 정부는 14일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현장의 ‘갑(甲)-을(乙)’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뿌리뽑기 위한 ‘건설산업 불공정...
불공정 건설하도급 관행 `손본다` 2013-06-14 16:31:14
분리 발주`가 가장 필요한 대책이라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김정환 대한전문건설협회 실장 "불공정거래 관행을 끊기 위해서는 하도급업체가 직접 공사를 발주받는 `분리 발주`가 절실한데 이번 대책에 빠져서 아쉽다." 발주사와 원도급사, 원도급사와 하도급사간의 불공정 거래의 관행을 끊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대책...
한화건설, 이라크 55만개 일자리 창출 사례 발표 2013-06-14 11:23:22
원도 지속적으로 확대 선발할 계획이다.한화건설이 수주한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는 건설자재 건설중장비 수출로 내수경기 활성화는 물론 it 통신 에너지공급 환경관리 발전소 운영 사업 등 신도시 부대사업과 항만 물류 시멘트생산 건축자재생산 태양광 발전 등 연관산업 진출이 기대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한화건설은...
건설현장 `갑-을` 관행 뿌리 뽑는다 2013-06-14 09:35:47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발주처와 원도급사, 원도급사와 하도급사, 하도급사와 건설근로자 간에 존재하는 불공정 관행 개선안을 담았습니다. 우선 불공정하게 맺은 하도급 계약은 무효화될 수 있고, 발주자는 하도급 계약서 점검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저가낙찰 공사에 대해서는 발주자의 대금 직불이 의무화...
한화 김승연 회장, "이라크 사업 순항"···年 73만명 일자리 창출 효과 2013-06-14 09:26:32
능력중심의 인재채용 이념을 반영, 고졸 신입사원도 지속적으로 확대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는 유관건설자재, 건설중장비 수출로 내수경기 활성화는 물론, IT, 통신, 에너지 공급, 환경관리, 발전소 운영 사업 등 신도시 부대사업, 항만, 물류, 시멘트 생산, 건축자재 생산, 태양광 발전 등...
[마켓인사이트] 대성산업, '회사채' 갚고 '금융권대출·ABS'로 자금 조달 2013-06-13 17:42:48
5월 만기가 돌아온 회사채 1000억원도 차환 발행 대신 자체자금으로 상환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최근 stx 사태로 회사채 시장에서 bbb급이 발행하기 어려워졌다"면서 "미리 자금을 마련해 유동성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대성산업은 최근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로부터 6000억원 한도의...
납품단가 부당인하 적발시 CEO 형사고발 2013-06-13 14:00:19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지원도 강화한다.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중심으로 공공부문부터 발주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내년도 예산안 편성부터 상용 SW 유지관리 예산을 현행 도입가 대비 8%에서 내년 10%로 올리고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15%까지 상향하기로 했다. 이밖에 하드웨어와 SW의...
생애최초 주택구입대출 더 쉬워진다 2013-06-11 17:26:42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연소득 7000만원도 생애최초 대출 국토교통부는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금 등 국민주택기금 대출 요건을 완화해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금의 대출 대상의 소득기준이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로 확대됐다. 기존에는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