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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쌍용차 사태, 본질은 숫자다 2013-01-08 16:35:03
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당시 조흥은행 최동수 행장은 "쌍용차가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을 갖게 됐다"며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다. gm으로 가야 된다는 자동차업계의 권고를 외면한 만큼 그야말로 포장이라도 거창하게 했던 셈이다. p;판매량은 1년 만에 무려 3만8,000대가 줄어든 9만2,600대로 집계됐다. ...
중소기업 자금난 물꼬 트이나 2013-01-08 16:19:28
"리스크 관리로부터 올해에는 경제살리는데 행장님들게서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업은행은 대출 최고금리를 9.5%로 내렸고 산업은행 역시 대출 규모를 5조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정책금융공사는 중소기업 지원규모를 끌어올렸고 금감원도 중소기업 대출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주식시장을...
"中企 더 자주 찾아 아픈 곳 미리 처방" 2013-01-07 16:56:35
(4) 이순우 우리은행장 - 신금순 신한금속 대표 경영·세무 등 토털 컨설팅…기업금융 지원에 최선 1980년대 중반 조성된 경기 시화공단에는 약 1만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1999년에 설립된 신한금속의 신금순 대표는 이 지역에서 보기 드문 여성기업인이다. 유통업체를 운영하다가 직접 제조업에 뛰어들어 지난해 매출...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아깝다 말고 매달 100만원쯤 사람에 투자하세요" 2013-01-04 17:30:53
출발했는데 그때의 선택이 2006년 행장이 되는 데 일조했습니다.” 시중은행이나 감독기관에서 낙하산처럼 날아오던 행장을 내부 출신 중에서 뽑아보자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말단 행원서부터 출발한 정통 부산은행맨’이라는 그의 이력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보니 일에 대한 뚜렷한 목적 의식 없이 조건을...
우리은행 창립 114주년 2013-01-04 17:04:57
행장(가운데)이 고객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우리은행 제공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한성주 동영상'...
조준희 행장의 아름다운 도전 2013-01-04 16:54:28
기업은행장의 파격 행보가 연일 은행권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출 최고금리를 한자릿수로 낮춘데 이어, 은행권 최초로 기간제 계약직을 전면 폐지하면서, 그 아름다움 도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기업은행은 올해부터 중소기업과 가계대출 최고금리를 한자릿수인 9.5%까지...
다산금융상 대상에 조준희 기업은행장 2013-01-03 20:19:52
개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조준희 행장은 중소기업과의 상생 발전 차원에서 대출금리 인하를 주도하는 등 금융 안전판 역할을 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인터뷰> 조준희 기업은행장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사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좀 더 실천해서 어려운 사람을 돕고 같이 가는 IBK기업은행이 되겠다는...
신년 '사자성어'로 본 금융권의 위기 2013-01-02 16:53:46
자세를 강조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운근동죽(雲根凍竹ㆍ촉촉한 뿌리의 언 대나무)’이라는 말로 내실 경영의 각오를 다졌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멀리 보는 안목으로 정도를 지켜 발전하자’며 ‘우직지계(迂直之計)’를 인용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승풍파랑(乘風破浪ㆍ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비바람 몰아쳐도 수출中企 쓰러지지 않게 부축" 2013-01-02 16:53:14
경기가 풀릴지 암담합니다.▷김용환 행장=올해 국내외 경기는 작년보다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회복 속도는 매우 늦을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중소기업 입장에선 올 상반기까지 더 치열하게 생존 노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문 대표=경기가 어려운 때일수록 수은의 지원이 중소기업 경영에 더욱 필요합니다....
[제22회 다산금융상] 조준희 기업은행장, 한자릿수 中企 대출금리·원샷인사 '파격' 2013-01-02 16:46:47
대상 조준희 기업은행장(얼굴)은 2010년 12월 취임 이후 금융권 전반의 중소기업 대출시스템 개혁과 인사 혁신을 이끌었다. 중소기업대출 최고 금리를 연 10% 미만의 한 자릿수로 진입시켰고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다’는 인식 아래 실적이 뛰어난 청경, 보일러공 출신 직원을 파격승진시켜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