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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무안타, 사4구만 3개 얻어 2013-05-27 06:50:36
2타수 무안타에 고의사구를 포함해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볼 1개를 더했다.이날로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85로 떨어졌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로 모두 세 차례 베이스를 밟아 시즌 출루율은 0.438에서 0.441로 약간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女고생 "3개월간...
폭발적 장타…장하나 '매치 퀸' 오르다 2013-05-27 00:15:44
평균 타수, ‘톱10’ 피니시율, 총버디 수, 이글 수, 라운드 언더파율 등 다양한 기록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장하나는 “지난겨울 전지훈련을 열심히 한 덕에 샷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며 “올해 3승을 거둬 다승왕과 상금왕을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하나는 가장 힘들었던 상대로 8강전에서 만난 김효주를...
17번홀 짜릿한 이글…강경남 '승부' 통했다 2013-05-26 17:53:30
시작한 강경남은 상대적으로 스코어를 내기 쉬운 전반에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고전했다. 그 사이 김도훈(24·넥슨)은 3~7번홀에서 5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무섭게 치고 올라와 18언더파를 기록했다. 박현빈도 전반에만 2타를 줄인 뒤 11~13번홀 3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5타를 줄여 19언더파가 돼 선두에 올랐다....
추신수 보살, `방망이는 쉬고 어깨는 날고` 2013-05-26 13:05:52
낚아챈 뒤 정확한 원바운드 송구로 리조를 2루에서 잡아내며 시즌 2호 보살을 기록했다. 하지만 타선에서는 큰 활약이 없었다. 3타수 무안타에 그친 그는 볼넷 1개로 출루에는 성공했지만 전날 4타수 무안타에 이어 이틀 연속 안타를 뽑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3리에서 2할8푼8리(177타수 51안타)로 내려갔다....
타격침묵 추신수 '보살' 호수비로 만회 2013-05-26 10:42:20
3타수 무안타로 타격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시즌 타율도 2할9푼3리에서 2할8푼8리로 떨어졌다.그러나 안정된 수비로 힘을 보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날 경기에서 신시내티는 시카고 컵스를 5-2로 꺾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女고생 "3개월간 성노예였다" 선배가 강제로… ▶ 기성용-한혜진...
류현진 5승 달성‥켐프 `토네이도` 홈런은 불발 2013-05-23 08:02:56
등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94에서 0.238(21타수 5안타)로 낮아졌다.빈곤한 득점력으로 고전 중인 다저스 타선은 이날만큼은 1회부터 힘을 내 류현진의 어깨에 힘을 실어줬다.1회 켐프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뽑은 다저스는 2회 안타 5개와 볼넷 2개, 실책 1개를 묶어 5점을 뽑아내며 6-0으로 멀찌감치...
'추추 트레인' 추신수, 안타 생산 재개…5타수 1안타 2013-05-23 06:56:18
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침묵한 뒤 전날 메츠전에서 시즌 두번째로 결장한 추신수는 이날 3경기 만에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시즌 타율은 0.303에서 0.300으로 떨어졌다. 출루율은 0.455에서 0.449로 소폭 하락했으나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4-4로 맞선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대구백화점, 삼성라이온즈 월간 MVP 시상 2013-05-22 14:12:22
4월 한달간 63타수 23안타(타율 0.365) 13득점 11타점를 뽑아내며 삼성의 공격을 이끌었다. 윤성환은 총 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31로 3승을 쓸어담았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추신수 올 시즌 두번째 선발 명단 제외…왜? 2013-05-22 08:28:05
중 44경기에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타율 0.303(165타수 50안타)에 9홈런 19타점 36득점 34볼넷, 출루율 0.455를 기록하며 톱타자 구실을 톡톡히 해냈다. 올 시즌 추신수가 결장한 것은 지난달 1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가 유일하다. 이날 메츠의 선발 투수가 왼손 존 니스인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고비때마다 '배짱 샷'…메이저 챔프들 무릎 꿇렸다 2013-05-20 17:49:52
3연속 버디를 낚으며 4타차 선두를 질주했다. 타수차가 벌어지자 몇 차례 고비가 찾아왔다. 9번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 러프로 날아갔다. 이어 나무를 넘겨 친 두 번째 샷이 그린을 지나쳐 워터해저드에 빠져 버렸다. 1벌타를 받고 ‘4온2퍼트’로 더블보기를 적어냈고 10번홀(파4)에서도 1타를 잃어 1타차로 추격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