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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중장년층을 위한 효도폰 ‘골드폰’ 출시 2014-04-28 09:35:15
청취하는 데 별도 비용도 들지 않는다. 또한 주변이나 가족들에게 위기상황을 알릴 수 있는 ‘sos’ 버튼을 눈에 쉽게 띄도록 핸드폰 뒷면에 별도로 만들었다. 이 ‘sos’ 버튼을 길게 누르면 큰 사이렌 소리가 울리거나 미리 저장해놓은 연락처로 전화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효도폰에 어울리는...
[생글기자 코너]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아선 안됩니다" 2014-04-25 18:59:31
있다. 제3자가 이런데 가족과 단원고 학생들은 어떨까. 상상하기 어렵다. 무슨 말로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기적을 믿는다. 한 줄기 기적의 빛이 내리길 바란다. 우린 그것을 바란다. 그 아이가 누구든 단 한 명이라도 돌아와 준다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되돌아 본다. 나는 규칙을 제대로 지키고 살았는가....
송영선 “세월호 좋은 공부의 기회 될 것”… 논란 일자 “죄송하다” 2014-04-24 14:26:19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붕괴, 2005년 국가위기센터를 만들어놓고도 김선일 사건, 그 후의 구제역 사태와 불산 사고까지 수도 없이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대한민국이 이래서는 안 된다, 바꿔야 한다’고 되풀이 했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세월호 사고가 너무나 큰 불행이지만 우리를 재정비...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 변종' 확산"…'바나나겟돈' 오나? 2014-04-23 12:08:00
참석하기 위해 바나나 노동자와 가족들이 모였다. 5분 안에 구역을 깨끗이 비우라는 명령을 받은 콜롬비아 군인들은 기관총 4정으로 무차별 사격을 했다. 이날 미국 대사는 ‘(군인들이) 1000명 이상을 사살 (실제론 2000명이 사망했다고 알려짐)했다’고 보고했다.“ 국내 인터넷에서 바나나가 주목받은...
`기황후` 주진모 vs `신의 선물` 주진모... 두사람 공통점은? 2014-04-23 10:15:44
이후에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위기마다 도움을 줘 애틋함을 더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주진모의 멋진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왕유공 항상 위험에 처할뻔할때 흑기사처럼 뙇!! 하고 나와서 멋있는모습만 보여주고.. 주진모 진짜 멋있었어요.. ㅠㅠ(kims****)", "주진모 멋져.......♥(love****)",...
[인터뷰] ‘박카스녀’ 임소영 “그간 보기 힘들었던 이유요?” 2014-04-23 08:00:06
중 일순간 위기가 닥쳤다.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소속사와 분쟁이 있어서 2012년부터 13년까지 활동을 전혀 하지 못했어요. 그 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스스로 혼자서 해결하고 이겨내려고 노력했죠. 가족들에게도 도움 받지 않고 혼자 오뚜기처럼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결과적으로는 일도 잘...
[비즈&라이프] "직원 만나러 갑니다"…카니발 타고 전국 도는 회장님 2014-04-22 21:41:24
위기때 부도나기 직전 외국인 투자자 5000만 쾌척 "이랜드는 장부가 1개여서 투자" [ 임현우 기자 ] “같이 했던 귀한 시간들을 그리워하며 늘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가족분들께도 제 고마움을 전해 주세요.” 이랜드그룹에서 퇴사했다가 지난해 재입사한 정희선...
朴대통령 "사고 단계별로 책임 묻겠다"…대대적 문책인사 예고 2014-04-21 20:54:42
위기관리 매뉴얼이 있지만 현장에서 내용을 잘 모르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매뉴얼대로 작동되는지 점검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이번 사고수습의 난맥상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도 운항 이전부터 운항과정, 사고 발생 이후까지 매뉴얼이 작동되지 않았다”며 “이번...
[여객선 침몰] 박 대통령 "선장, 살인 같은 행위" 강력비판 2014-04-21 11:44:11
사고를 접하고 현장에 내려가 실종자 가족들을 만났더니 공무원들에 대한 불신이 너무 컸다”며 “국민이 공무원을 불신하고 책임행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는다면 그 책무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이고, 그 자리에 있는 존재이유가 없는 것”이라고 질책했다.그러면서 “공무원을 불신하게 만드는, 자리보전을 위...
박 대통령 "지위고하 막론 책임‥초동대처 반성" 2014-04-21 11:41:03
실종자 가족들을 만났더니 공무원들에 대한 불신이 너무 컸다며 국민이 공무원을 불신하고 책임행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는다면 그 책무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이고 그 자리에 있는 존재 이유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신적으로 근무하는 공무원까지 불신하게 만드는, 자리보전을 위해 눈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