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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어린이 제품·식품·유원시설 안전관리 대폭 강화 2017-10-19 14:09:40
드라이아이스, 신맛이 나는 캔디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취급주의 표시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시설의 위생지도? 점검도 강화된다. 정부는 이날 논의된 사안에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버스 대책 등 어린이 교통사고 절감 방안까지 포함한 종합대책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할...
이총리 "정규직 전환, 모든 비정규직 없앤다는 게 아니다" 2017-10-19 10:18:41
접하는 식품, 장난감, 피복, 교통안전 문제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대책을 보강해야 한다"며 "행안부 등은 오늘 회의에서 다루는 대책 이외에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버스 대책 등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문제를 국토교통부 등과 논의해 다음 회의에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과학기술을 통한...
[부천소식] 부천시 공약이행 시민이 평가한다 2017-10-16 15:36:32
우선 도로와 보도를 설치하고 어린이와 노인 보호구역을 지정해 안전하고 걷고 싶은 보행환경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통행체계를 개선하고 다목적 CCTV를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대책도 강구하기로 했다. 원용수 부천시 교통사업과장은 16일 "이번 공모사업으로 원미동 사람들이 걷고 싶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
강남구, LED 표지판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시설 확충 2017-10-15 06:00:04
= 서울 강남구는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시설을 대폭 늘렸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태양광 LED 교통안전표지 67개,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 7대, 횡단보도 앞 '옐로카펫' 2곳 등을 새로 설치했거나 이달 내로 할 예정이다. 구는 2015년부터 기존 교통안전표지판을 태양광 축전 LED 표지판으로...
[금융꿀팁] 음주·과속 사고, 과실비율 20%P↑…"촬영도 필수" 2017-10-11 12:00:08
또 어린이,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에서 보호 대상자를 상대로 사고가 나면 과실비율이 15%포인트 높아진다. 일단 사고가 나면 2차 사고에 대비해 갓길 등 안전한 장소로 옮겨야 하지만, 그 전에 사고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 사고 현장과 차량 파손부위 등을 촬영해야 하는데, 이는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과실비율 분쟁에...
서울 쌍문동 일반도로에 첫 구간단속 2017-10-10 18:38:52
‘꼼수’를 막을 수 있는 방식이다.해당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이 포함돼 제한속도가 시속 30㎞다. 그럼에도 최근 3년간 이 구간에서 과속 등으로 일어난 교통사고로 두 명의 보행자가 숨졌다.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
세종에 내년 13개 학교 문 연다…전자칠판·교탁 보급 2017-10-10 11:26:21
등에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개교 전 통학로 주변 안전시설 설치, 대중교통시설 조기 확충 등을 요청하겠다"라며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세종시는 출범 이후 현재까지 모두 82개 학교가 신설돼 135개 학교에서 4만4천여명이 재학 중이다. kjunho@yna.co.kr (끝)...
고속도로 아닌 도심구간에서 첫 `구간단속` 시행 2017-10-10 08:37:12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특정 지점의 차량 속도만 확인하는 일반 단속과 달리 일정 구간 평균속도를 토대로 과속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이 포함돼 있으나 최근 3년간 교통사고로 보행자 2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시범단속 기간 속도를 위반한 경우 바로 범칙금을...
경찰, 고속도로 아닌 도심구간 첫 구간단속 시행 2017-10-10 08:20:12
따르면 이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이 포함돼 있으나 최근 3년간 교통사고로 보행자 2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시범단속 기간 속도를 위반한 경우 바로 범칙금을 부과하지는 않고, 약 2개월간 시행을 거쳐 정식 운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차도·인도 구분 없는 '생활도로'서 해마다 1천200명 사망 2017-10-08 13:45:49
어린이보호구역·노인 및 장애인보호구역·보행우선구역 등과 통합·연계성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생활도로제도는 주택가·상가밀집지역 등 폭 13m 미만의 좁은 도로를 생활도로로 지정해 차량 통행속도를 시속 30km 이하로 규제,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최 의원은 "국토부가 생활도로사업으로 부산 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