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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과 사투 벌이던 여성 결국 숨졌다···당시 CCTV 공개 2021-05-26 10:45:23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인근에서 마취 총을 쏴 이 개를 포획했다. 개는 몸길이 150㎝, 무게 30㎏가량으로 풍산개와 사모예드 잡종에 가깝다는 전문가 소견이 나왔다. 경찰은 현재 대형견의 주인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 근처에 수십 마리의 개를 사육하는 사육장 주인 A씨를 불러 조사했으나, A씨는...
[법알못] 주차 참교육 제동 걸리나…보복 주차 재물손괴 판결 2021-05-25 11:53:52
차가 주차된 것을 보고 A씨의 차 앞뒤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물과 굴삭기 부품을 바짝 붙여 놓았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10시께 차를 가지러 갔지만 차 앞뒤로 장애물이 놓여 있어 차를 뺄 수 없어 112에 신고했다. 하지만 출동한 경찰도 장애물 제거를 할 방법이 없었고 A 씨는 결국 다음날 오전 7시 10분께 배 씨가 굴삭기...
일본 "침몰 청봉호는 유엔 제재 선박…北소유자에 인양 요구" 2021-05-25 06:05:06
21일 오후 10시 55분께 '화물 창고가 침수하고 있어 구조를 요청한다'는 취지로 해상보안본부에 무선으로 연락했다. 배에 타고 있던 북한 선원 21명은 모두 구명정을 타고 탈출한 뒤 22일 오전 4시 19분께 근처를 지나던 북한 선적 유조선 유정(YU JONG) 2호에 전원 구조됐다. 해상보안청은 항공기 3대와 순시선...
음식폐기물처리장서 30대 작업자 오수 수조 빠져 '참변' 2021-05-24 18:51:26
직원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지하 오수 수조에 빠져 숨진 작업자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오수 펌프 고장으로 폐수가 흘러들어 시설 점검을 위해 지하로 내려간 것으로 파악됐고, 경찰과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섰다. 이들은 해당...
대법원 "보복 주차는 차량 손상 없어도 재물손괴"…벌금형 2021-05-24 14:20:15
것을 발견했다. 배씨는 A씨의 차 앞뒤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물과 굴삭기 부품을 바짝 붙여 놓았다. A씨는 같은 날 저녁 10시쯤 차를 가지러 갔지만 장애물 때문에 차를 뺄 수 없었다. A씨는 112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관과 장애물을 제거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A씨는 다음 날 오전 7시 10분께 배씨가 차 뒤에 놓아둔...
"엄마를 구해주세요" 말에 뒤집힌 차 혼자 들어 올린 美 경찰 2021-05-20 12:00:02
순찰 중 인근에서 차량 한대가 뒤집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의 두 자녀는 탈출에 성공했으나 운전자는 차량의 개폐식 지붕인 선루프에 끼여 제대로 숨을 쉴 수 없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https://youtu.be/R56ZBw31b_o] 보안관 사무소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공개한...
구토하려다 `풍덩`…만취해 한강 빠진 20대 구조 2021-05-18 19:01:37
잠실한강공원에서 만취한 2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잠실한강공원 편의점 앞에서 한강 변에 빠진 A(20)씨를 구조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술을 많이 마신 뒤 구토를 하려고 몸을 숙이다가 강에 빠져 수중 계단 턱을 붙잡고 있었다. 경...
한강서 만취 대학생 구토하다 실족…경찰이 구조 2021-05-18 15:53:45
상태에서 구토하다 물에 빠진 20대 남성이 구조됐다. 18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20분쯤 잠실한강공원 인근 강물에 빠진 대학생 A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A 씨는 동네 친구 3명과 함께 술을 마시고 만취해 구토를 하던 중 강물에 빠졌다. 이를 목격한 한 시민이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과 시민이 함께 A...
'택시기사 살인' 20대 구속…정신질환 치료 전력 2021-05-16 20:05:13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택시기사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인천에서 택시에 탑승해 성남까지 온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에 따르면 5~6년 전부터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청주 여중생 2명 가해자에 엄벌을"…국민청원 등장 2021-05-16 15:32:29
채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폐소생술을 하며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 등을 토대로 이들이 거주지 인근 아파트에 올라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후 A양이 생전 성범죄 피해로 조사받고 있었다는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