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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패스트트랙 협상 분수령…한국당 "文정권 국정농단 규탄" 2019-12-14 18:05:55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반칙을 일삼으며 대안도 없는 정당에 국회의장이 과한 추가 시간을 줬는데도, 장외에서 정치 선동을 하는 건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자유한국당이 협상에는 한 번도 성실하게 응하지 않으면서 오늘 또다시 장외로 나가 정치선동을 한다"고 말했...
한국당 광화문 대규모 장외집회…황교안 "죽기를 각오했다" 2019-12-14 17:45:49
군소정당은 이득을 보고 한국당은 손해 보게 만드는 것이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내 표가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다. 국민은 내가 투표할 때 이 표가 어디로 갈지 알아야 한다"며 "짬짜미하고 있는 집단을 '4+1'(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이라고...
홍준표의 일침…"연동형 비례제, 좌파가 폐지하자 할 것" 2019-12-14 15:21:00
대안신당)'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이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연동형 캡' 카드를 꺼내 들면서 공조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민주당은 지역구 의석을 250석, 비례대표 의석은 50석으로 한 뒤 비례대표 의석 30석에 대해서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용하고 나머지 20석은...
한국당 패싱 전략 끝났나…선거법 난항에 '4+1' 균열 조짐 2019-12-14 13:22:15
대안신당)' 공조에 균열이 일기 시작했다. 정의당과 평화당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14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더이상 '연동형 캡(cap)' 주장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예휘 정의당 부대표와 서진희 평화당 전국청년위원장을 비롯,...
사흘 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인데 선거법 놓고 이전투구…"룰도 모르고 출마할 판" 2019-12-14 09:16:44
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추진하던 선거법 개정 단일안이 불발됐기 때문이다. 민주당과 군소 정당들이 협상 과정에서 서로 한 석이라도 더 챙기려고 세부 조항을 두고 다투면서 자중지란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주말 사이 마라톤 협상을 벌여 오는 16일 선거법을 처리한다는 계획이지만 현실적으로...
선거법 개정안 놓고 '4+1' 합의 실패…본회의 상정 무산 2019-12-13 20:03:23
이 자리에서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대안신당은 준연동률을 적용하는 비례대표 의석의 최대치인 ‘연동형 캡’을 전체 비례대표 의석 50석 중 30석으로 정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 당초 민주당은 ‘연동형 캡’을 25석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다가 이날 5석을 양보한 중재안을 내놨다. 정춘숙 민주당...
선거법 놓고 갈라진 '4+1'…"20석만 연동률 적용" vs "수용 불가" 2019-12-13 17:28:35
대안을 도출하는 데 난항을 겪었다. 4+1 협의체는 △지역구 250석, 비례대표 50석 △정당 득표 연동률 50% △선거구 획정 인구 기준 3개년 평균 등의 방안에는 합의를 이뤘다. 민주당은 그러나 이날 의원총회에서 선거법 개정안 원안에 포함되어 있던 석패율제 도입을 철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선거법 '4+1'서 막판 조율…예산안 이어 선거구 획정도 '나눠먹기' 2019-12-12 17:25:10
엇갈린다. 민주당은 권역 단위로, 나머지 정당은 전국 단위로 해야 한다고 각각 주장하고 있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4+1 협의체 회동 후 “아직 합의된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유성엽 대안신당 의원은 “이견이 좁혀진 게 없어 원내대표단이 만나 전체적으로 타결을 시도해야 할...
여, 오늘 패스트트랙 상정...예산안 이어 선거법도 군소야당과 짬짜미 2019-12-12 16:52:59
나머지 정당은 전국 단위로 해야한다고 각각 주장하고 있다. ◆한국당, 합의에 나설까 한국당이 민주당과 막판 협상에 나설 수 있는 점은 변수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국정당선거법학회 주최 '공직선거법 및 공수처법 제·개정안의 위헌성과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선거법과...
짬짬이 예산 비판한 기사 공유하며 예산 확보 자랑한 박지원 2019-12-12 10:31:27
예산안 처리에 협조한 대안신당 소속이다. 박 의원은 12일 '4+1 참여 덕에 '짭짤한' 군소정당들' '날림 예산심사 속 실속 챙긴 실세들' 등의 기사를 공유했다. 두 기사 모두 이번 예산안이 날림 심사로 이뤄졌다고 비판한 기사였다. 내년도 예산안에서 호남 지역 예산은 당초 보다 1조 10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