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칸영화제, 내년부터 佛 상영관 개봉하는 영화만 경쟁부문 초청 2017-05-11 01:38:50
것을 허용하는 등 영화의 전통적인 상영방식을 중시한다. 칸 영화제 조직위와 넷플릭스는 초청작의 개봉관 상영 문제를 놓고 협상해왔지만, 합의를 도출하지는 못했다. 넷플릭스는 스트리밍서비스로 영화를 출시하는 당일에 극장에서 동시 개봉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으나 프랑스 영화배급자 협회 등은 이를 거부했다. 칸...
‘불한당’, 지루함은 배제되고 즐거움은 배가된 느와르 한 편 (종합) 2017-05-02 19:56:27
내 모습을 보면서 영화 상영 내내 자책의 시간이 있었다”라며, “단독 포스터도 그렇고, 감독님이 내 옆모습을 좋아하셨던 것 같다. 나는 옆모습을 잘 안 보여줬던 배우인데, 이번 영화는 계속 옆모습을 찍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변성현 감독은 “선배님 얼굴을 영화 찍기 전부터 정말 자세히 봤다. 옆모습에서 무슨...
은퇴식서 눈물 참은 홍성흔, 대신 아들딸이 '펑펑' 2017-04-30 14:10:30
평소 친분 있던 연예인들의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홍성흔은 기자회견에서 "오늘 새벽 팬들에게 편지를 썼다. 이걸 은퇴식에서 읽을 건데, 그때가 (눈물 흘릴) 가장 큰 고비 같다"고 말했다. 그는 편지를 읽으면서도, 홈플레이트에 마지막 입맞춤을 하면서도, 차에 올라타 마지막으로 잠실구장을 한 바퀴 돌면서도 끝까지...
‘스머프: 비밀의 숲’, 제작 비하인드 공개...3D로 돌아온 스머프 2017-04-30 11:41:00
등 스머프들 고유의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각각의 개성 넘치는 스머프들을 만들어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와 관련 마술 모자를 쓴 마법사 스머프, 망원경을 들고 늘 주위를 염탐하는 ‘오지라퍼’ 스머프, 모자에 꽃을 단 채 거울만 보고 있는 ‘허영이’ 스머프까지 매력 만점 캐릭터들은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
평양 무대섰던 라이바흐 "아리랑 함께 부르며 남북주민과 교감" 2017-04-30 10:30:02
상영 "평양 공연 때 검열당한 노래·영상 선보일 것" (전주=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북한 공연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북한 금성학원 학생들과 한국어로 아리랑을 같이 불렀을 때였어요. 음악을 통해 북한 사람들과 교감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죠. 이번 전주공연에서도 '아리랑'을 부를...
[대선후보 토론] 창업지원 해법·학제개편 논쟁-11 2017-04-25 23:39:26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이 모두를 한 대기업이 독점하다 보니 중소 제작사에서 아무리 좋은 영화를 만들어도 상영관에 걸어주지 않는다. 영화산업이 대기업 위주로만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최소한 영화를 제작하는 곳에서 영화관까지 소유하는 것은 막아야겠다고 생각해 영비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
"SF부터 블랙코미디까지"…아랍영화제 6월 개최 2017-04-25 09:29:57
부산영화의전당,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미국 개봉을 앞둔 아랍의 공상과학(SF) 영화부터 블랙코미디까지, 10개국의 12개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결혼대소동'은 레바논에서 활동 중인 소피 부트로스 감독의 신작으로, 중동지역의 역사...
[2017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② 부산·울산·경남·경북 2017-04-19 07:11:02
산 등 풍경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남해 마늘로 만든 각종 건강 음료 시음 기회도 제공한다. 송재배 농업정책팀장은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요건을 갖춘 남해는 보물섬으로 불린다"라며 "우리 고장으로 귀농·귀촌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남 함양군...
봉준호 감독 '옥자', 70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수상 가능할까? 2017-04-14 07:12:43
영화 ‘옥자’는 오는 6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한국에서는 new의 배급으로 극장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그 후' 또한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 봉준호 감독과 황금종려상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 홍 감독은 '그 후' 뿐만 아니라 프랑스 여배우 이자...
봉준호 '옥자', 홍상수 '그 후'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종합) 2017-04-13 20:02:52
상영 섹션에 초청됐다. 한 감독 영화가 칸영화제에 동시에 2편 진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홍 감독이 칸영화제에 초청된 건 이번이 9번째로, 초청작은 10편에 이른다. '극장전'(2005), '다른 나라에서'(2012) 등이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클레어의 카메라'는 프랑스 국민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