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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뮨텍, 키트루다 병용 교모세포종 美 2상 첫 투여 완료 2023-02-07 10:34:26
단백질이다. 공학(엔지니어링) 기술로 안정화한 인터루킨-7(IL-7)과 단백질 지속형 플랫폼 기술을 융합해 개발했다. IL-7은 체내 T세포의 수를 늘릭고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네오이뮨텍은 작년 11월 미국면역항암학회에서 신규로 진단된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NT-I7 및 표준치료(화학·방사선) 병용...
돈 못 벌던 '초거대 AI'의 반전…한·미·중·이 "주도권을 쟁탈하라" [긱스] 2023-02-07 10:05:26
기술로 주목받고 있고, 인고의 시간을 버텨온 소수의 나라들이 주도권을 갖고 각축전을 벌이는 형국이 됐습니다. 한국은 새로운 초거대 AI 전쟁에서 승기를 거머쥘 수 있을까요? 한경 긱스(Geeks)가 국내를 포함한 미국·중국·이스라엘 등 주요 3개국의 초거대 AI 동향을 함께 짚었습니다. ‘메시지버드, 플로우라이트 등...
방사청, 해궁·범상어 2차 양산회의…6,700억원 규모 2023-02-06 15:02:25
예정으로 함정의 생존성과 직결되는 근접방어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민규 방위사업청 유도무기사업부장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유도무기를 적기에 생산해 전력화함으로서 우리 해군의 첨단 전력 증강에 기여하고, 높은 국산화율을 바탕으로 해외 수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평균의 종말"…이젠 AI 활용할 고유 능력 키워라 2023-02-05 18:37:24
AI 기술 고도화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주요 역량으로 하는 아티스트, 카피라이터, 변호사, 프로그래머, 기자 등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보기술(IT)업계에서는 AI 활용 능력이 개인과 조직의 생존 여부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에는 이미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챗GPT로 영상...
[특파원 시선] 브라질에 남은 '마지막 반공 포로' 임관택 2023-02-05 07:00:02
수십 년간 무국적자였다"고 말했다. 젊은 시절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포드 자동차 회사에 들어가 생계를 꾸린 임 옹은 브라질에 정착한 지 20년이 지난 1976년에서야 '국민'이 됐다. 브라질 국적을 취득하면서다. 임 옹은 "그즈음 캄피나스 대학교에 다니던 아내를 만났는데, (아내는) 1살 때 아버지를 따라 이민...
정해진 미래 `인구감소`에도 기회 있다 [▽: 인구절벽, 판이 바뀐다] 2023-02-02 20:11:12
영세시설이 대다수를 차지했던 시장에 자본과 기술력으로 무장한 실버테크 기업이 뛰어들면서 판이 바뀌고 있습니다. * `인구절벽` 위기를 기회로 인구 절벽은 우리 경제에 위기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앞서 본 실버산업처럼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인구 감소는 우리...
윤 대통령 "과학·디지털 분야 세계적 유니콘 기업 대거 탄생하도록 뒷받침" 2023-02-02 14:58:19
열린 'CES 디지털 기술혁신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CES 2023' 혁신상을 받은 기업인 40여명과 만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우수 인재 유치와 투자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 첨단 과학기술과 디지털 기반의 혁신에 국가 경쟁력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미래 생존이...
CES 혁신상 수상 기업인들 만난 尹 "과학기술에 국가 경쟁력·생존 달려있어" 2023-02-02 13:51:09
기술과 디지털 기반의 혁신에 국가 경쟁력은 물론, 우리의 생존이 달려 있다"고 하면서, "여러분들이 전 세계에 보여준 첨단 과학기술과 혁신 역량이 누구나 공정하게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세계시민의 자유를 확대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도 지난 9월 디지털 전략 발표를 통해 경제·사회 전반의...
"의사 한다는 걸 간신히 말렸어요"…서울대 공대는 지금 [박동휘의 생각 노트] 2023-02-02 09:47:44
기업가 정신의 회복이든 빠르게 변하는 기술 전쟁의 시대에 생존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인재’다. 속도전으로 변한 기술 전쟁에서 이기려면 대학에서 혁신 창업이 쏟아져야 한다. 서울대 공대의 혁신에 기대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AI가 상태진단, 집 비울 땐 '플랜트 호텔'…'쑥쑥' 크는 반려식물 벤처 2023-02-01 17:35:48
기술은 특허로 출원돼 있다. 초보자가 굳이 식물의 특성을 파악하지 않아도 생육이 가능하게 했다. 김선화 그로잉레시피 대표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출신 개발자다. 김 대표는 “같은 식물을 키우는 사람끼리 플랫폼 안에서 교류하도록 하면서 데이터를 쌓고 있다”며 “식물은 종과 환경마다 생육 방식이 다른데 A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