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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영입 2020-02-26 11:01:01
게 핵심이고 5200만 소비자 권리를 공정으로 지키는 게 가야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합당이 보듬어야할 소비자 민생 문제가 참 많다"며 "현명한 해답을 국민에게 드릴 수 있게 20년 경험과 역랑을 다 쏟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중소상인공인희망재단 이사장...
"지원금 받으려면 1개월…영세관광업체 버틸 수 없어요" 2020-02-20 16:46:42
재단 일반 지점에서 정밀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대출까지 1주일 정도 더 걸린다. 최명진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기획팀장은 “신청일 기준 연체대출금이 있으면 보증지원은 힘들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 “정책자금으론 수수료도 내기 어려워” 이날 소개된 정책자금 지원과 관련해 부정적인 현장...
[사설] 시대변화 못 쫓아가는 낡은 족쇄, '마트 의무휴업'뿐이겠나 2020-02-17 17:55:44
많이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마트 휴업에 따른 소비자 후생감소는 별개로 쳐도, 중소·서민경제 활성화에 득보다는 독이 됐다는 것이다. 전통시장 상인들조차 “우리 경쟁상대는 온라인”이라고 하는 마당에 단지 크다는 이유로 대기업을 규제한 결과는 외국자본의 국내 유통시장 잠식으로 이어졌다....
맥키스컴퍼니, ‘이제우린’ 장학금 3억여원 전달 2020-02-15 19:39:14
사랑하는 소비자가 지역의 미래를 위해 함께 기부하자는 취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첫 약속 이행으로 지난 14일 대전시청을 방문하고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인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416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서구, 유성구 등 5개 구별 2000만원씩 별도 지급되는 1억원을 제외한...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성공 열쇠는 공간운영기획" 2020-02-14 15:20:21
민과 관, 소비자와 공급자라는 어찌 보면 서로의 이익이 상충되는 입장에 서 있는 3인의 토론이 어떤 결론을 이끌어낼지 궁금해지는 지점이다. 김승현 학생은 "보증금 3천에 월세 40에 살고 있다. 대학가 원룸 평균 보증금은 1,372만 원이다. "라고 청년들의 주거문제가 시작되는 지점을 지적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쌀...
금융위 "라임 사태, 시스템 리스크 확대 가능성 낮다" 2020-02-14 15:09:29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조속히 제정될 필요가 있다. Q. 금번 제도개편으로 인해 사모펀드 시장이 지나치게 위축될 우려는 없는지? -금번 제도개선 방향에서는 모험자본 공급 등 사모펀드 고유의 순기능을 훼손하지 않도록 운용의 자율성은 지속 보장하면서, 실태점검 결과 나타난 제도상 미비점과 투자자 보호에 취약한 일부...
[일문일답]금융위 "라임 사태, 사모펀드 규제 완화 탓 아니다" 2020-02-14 11:12:45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제정될 필요가 있다." -제도 개편으로 사모펀드 시장이 지나치게 위축될 우려는 없나. "제도개선 방향에서는 모험자본 공급 등 사모펀드 고유의 순기능을 훼손하지 않도록 운용의 자율성은 지속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실태점검에서 나타났듯 제도상 미비점과 투자자 보호에...
인천신보 ‘찾아가는 전통시장 이동출장소’ 운영 2020-02-13 09:42:46
전통시장 이동출장소’를 운영한다. 재단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 소비자 발길이 끊기면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전통시장 이동출장소를 긴급 운영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동출장소는 전통시장 내 이동출장소를 운영하여 보증상담·신용조사 및...
[책마을] 착한 일하며 돈 버는 기업에 소비자는 끌린다 2020-02-06 18:00:11
평판도 덩달아 올라갔다. 최근 소비자들은 매일유업처럼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갖춘 기업을 선호하고 있다. 미국 리서치업체 콘커뮤니케이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84%가 이런 기업들의 제품을 꾸준히 찾고 있으며, 소비자 90%는 기만적 행위를 하는 기업브랜드는 보이콧할 것이라고 했다. 단순히 소비 자체보다는 그...
헬레나 헬메르손 H&M CEO, 패스트패션 넘어 '지속가능한 멋'에 힘준다 2020-02-06 15:12:57
협업 제품을 내놨다. 소비자들은 세계적 디자이너의 의류를 싼 가격에 판매하는 H&M에 열광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 확대와 SPA 브랜드 경쟁 심화 등의 변화에 대응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자라가 다양한 취향과 가격대의 하위 브랜드를 내놓으며 승승장구한 것과 대비된다. H&M의 재고는 쌓여갔고 2015년 이후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