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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공무원' 사무관…국가정책 좌우해도 영혼없는 일엔 자괴감 2019-01-04 17:52:57
사무관은 녹조근정훈장을 받는다.사무관은 실무자이자 관리자이기도 하다. 정부 부처에서는 주로 실무를 맡지만, 지방자치단체로 가면 과장 직책을 부여받는다. 주무관 직급이 도입되기 전에는 주사(主事) 이후 처음 ‘관(官)’의 명칭을 다는 직급이었다. 인사처 관계자는 “1970년대에는 행시에 합격한...
"국가정책의 실무 맡은 중추" vs "큰그림 아직 못 보는 풋내기" 2019-01-04 17:51:40
특정 정책에 대해 가장 많이 아는, 가장 핵심 실무자”라고 강조했다.신 전 사무관의 폭로 이후 사무관의 위상과 영향력이 새삼 조명받고 있다. 사무관은 5급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행정고시)에서 수십 대 1의 경쟁을 뚫고 합격한 ‘공인 엘리트’들이 임관(任官)하면서 맡는 직위다. 정부의 허리를...
고가 토지 공시가격 인상에 "정부 지침 내렸나" 논란 2019-01-04 16:57:18
과정에서도 공시가격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국토부는 "작년 12월 중순 회의는 표준지 공시지가 안을 심사하는 자리였고, 국토부 실무자가 감정평가사 등에게 그동안 시세가 급등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토지에 대해 공시가격의 형평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취지를 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김동연, 아픈 가족사 들추며 "소신과 정책 조율은 다른 문제"…손혜원, 신재민 조롱 구설수 2019-01-04 09:41:42
실무자의 시각에서 보는 의견과 고민이 충분히 이해되지만, 보다 넓은 시각에서 전체를 봐야 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공직자는 당연히 소신이 있어야 하고 그 소신의 관철을 위해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면서 "저도 34년 공직생활 동안 부당한 외압에 굴한 적은 결단코...
김동연 "소신담긴 정책 모두 관철되진 않아…조율은 다른 문제" 2019-01-03 20:50:22
국 실무자의 시각에서 보는 의견과 고민이 충분히 이해되지만, 보다 넓은 시각에서 전체를 봐야 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전 부총리는 "그 충정도 이해가 된다. 공직자는 당연히 소신이 있어야 하고 그 소신의 관철을 위해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면서 "저도 34년 공직생활 동안 부당한 외압에...
정국 교착 지속…여야 '김태우에다 신재민 소재까지' 대치 격화 2019-01-03 11:47:18
바꿔 힘없는 실무자를 범법자로 몰아가고 있다"며 "분노에 앞서 가련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고는 "(민간인 사찰 등과 관련한) 차고 넘치는 증거가 운영위 과정에서 나왔다"며 "특검과 국정조사를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기재위 소집에 대한 민주당의 신속한 결단을 촉구한다"며...
[일문일답]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 "공익제보자 매장당하면 안 돼" 2019-01-02 16:49:27
▲ 제가 작성한 것이 아니라 내용 모른다. 당시 실무자가 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 내용 있다. -- 마지막 말. ▲ 바이백 취소에 대해서는 어떤 분께서 별것 아니라고 한다. 바이백 한다고 하고 안 하는 것은 큰 문제다. 한 달 전에 한다고 하고 하루 전 취소하면 기업이나 어떤 누구는...
기재부, 'KT&G 사장교체 압력 주장' 신재민 前사무관 고발(종합2보) 2019-01-02 15:00:54
관련해 정부 실무자가 작성한 비망록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평소 존경하던 한 서기관이 '나중에 정권이 바뀌면 이 사건이 이슈가 될 수 있는데 있었던 일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한 비망록을 작성하고 있느냐'는 취지로 물었으나 자신은 작성하지 않았고 다른 사무관은 작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신 전...
[게시판] 금투협 '해외 인프라 자산 투자 실무' 교육과정 2019-01-02 14:10:15
실무' 교육과정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내달 12∼19일 '해외 인프라 자산 투자 실무'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금융기관의 인프라 자산 투자·심사 부서 실무자들이 해외 인프라 시장 분석과 전망, 관련 법률·세무 등을 배울 수 있는 단기 교육과정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
김현미 "택시업계, '제2 우버의 도전' 직면할 것…변화 불가피" 2019-01-01 11:01:15
김 장관은 국토부 실무자의 방북 조사 결과 보고를 소개하며 "철도 노선은 반듯하게 왕복으로 잘 돼 있는데, 노반이 우리나라처럼 단단하지 않고 터널·교량도 부실해 그 지점은 시속 10㎞로 간다고 한다"며 "제재가 풀리면 바로 가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대북제재가 풀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