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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부상투혼 김나현, 티켓 양보한 최다빈에게 "친구로서 응원할게" 2017-02-25 19:42:40
부상 정도는 매우 심해졌다. 그는 1월 초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종합선수권 대회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마친 뒤 펑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오로지 통증 때문에 흘린 눈물이었다. 김나현은 진통제를 먹어가면서 종합 3위를 차지했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 대회...
김연아 `현역 복귀`해도 되겠네 2017-02-23 13:13:46
아이스 아레나(이하 중략)"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연아가 스케이팅 연습을 하고 있다. 스핀과 스파이럴, 안무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현역시절 그대로의 모습과 경쾌한 몸놀림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지난해 체육훈장 청룡장을...
방송인 김혜영, 형편 어려운 피겨 국가대표 이시형 후원 2017-02-23 10:49:54
주위의 도움으로 이군은 피겨에 전념, 지난달 7∼8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189.91점을 얻어 차준환(238.07점), 김진서(216.16점)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면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 대회는 2017 세계(주니어) 선수권 파견선수권 대회도 겸해 열려 이군은 오는 3월...
"평창올림픽 자신감 얻었다"…35만명 참여·'붐업' 재점화 2017-02-20 14:21:04
9개 테스트이벤트에 8만270명이 참관했다.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7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16∼19일)는 유료임에도 2만여 명이 찾았다. 처음 접하는 경기와 대규모 행사로 걱정이 많았지만, 후반기로 갈수록 행사 콘텐츠를 보고 찾는 관중이 늘어나면서 흥행에 자신감을 얻었다. 도는 앞으로 남은 10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20 08:00:05
아이스아레나 170219-0474 체육-0048 15:59 제임스·클라크, 평창 스노보드 월드컵 우승…클로이 김 4위 170219-0478 체육-0049 16:01 김인식 감독 "타자들 빠른 공 볼 기회…투수들은 괜찮다" 170219-0480 체육-0050 16:03 '승부사' 장하나, 맘고생 떨친 4타차 역전승(종합) 170219-0481 체육-0051 16:04 [그래픽]...
"퍼펙트 앤 나이스"…칭찬 쏟아진 강릉아이스아레나(종합) 2017-02-19 17:58:56
나오미 나리 남)는 대회가 치러진 강릉아이스아레나의 느낌을 묻자 활짝 웃으며 칭찬을 늘어놨다. 지난 16일 페어 쇼트프로그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남나리 코치는 "매우 좋고 크고 화려합니다(So nice, so big, so glamorous)"라며 "빙질도 완벽합니다"라고 엄지를 '척'하고 들어 올렸다. 그는 "1년 뒤 평창...
'점프천재' 네이선 천 "평창 목표? 당연히 금메달" 2017-02-19 17:49:41
그는 "내년 평창올림픽이 치러지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우승한 게 기분이 좋다"라며 "솔직히 하뉴에 이어서 연기하는 게 신난다. 왜냐하면 하뉴는 항상 관중을 들끓게 한다. 그런 분위기를 내가 이어갈 수 있어서 마지막 순서로 연기하는 게 크게 힘들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강릉아이스아레나에 대해선 "지금 자체로도...
하뉴, 은메달만 3개…"이기고 싶었는데…천이 부러워" 2017-02-19 17:45:11
금메달을 놓친 진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하뉴는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206.67점으로 24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따냈지만 쇼트프로그램 점수(97.04점)를 합친 총점에서 303.71점으로 미국의 네이선 천(307.46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11년과 2013년...
김연아, IOC 페이스북 생방송 "평창올림픽에 오세요" 2017-02-19 17:16:39
강릉과 피겨 경기가 치러지는 강릉아이스아레나를 칭찬했다. 김연아는 "강릉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해산물이 풍부하다"며 "강릉은 또 커피도 유명하다. 커피 박물관과 커피 거리도 볼거리"라고 말했다. 이어 "강릉아이스아레나는 지난달 치러진 종합선수권대회 때문에 방문한 적이 있다"며 "한국 선수들의 경기도 보고...
고관절 수술 1년 만에 '점프 천재'로 거듭난 네이선 천 2017-02-19 16:49:14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떠올랐다. 천은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총점 307.46점을 따내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피겨킹' 하뉴 유즈루(일본·303.71점)를 3.75점 차로 따돌리고 챔피언이 됐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피겨 팬들은 하뉴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