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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명 명인들의 '그린재킷 전쟁' 시작됐다 2017-04-05 18:14:42
올해는 안병훈(25·cj대한통운)과 김시우(22·cj대한통운), 왕정훈(22)이 기회를 잡았다. 이미 두 차례 오거스타를 밟은 안병훈은 “삼세번이란 말이 있지 않느냐”며 “장타보다는 안정적인 샷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윈덤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초청받은...
김시우, 마스터스 1·2라운드에서 미컬슨 등과 한 조 2017-04-05 07:30:35
유럽프로골프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기록한 경력이 있다. 안병훈(26)은 로스 피셔(잉글랜드), 팻 페레스(미국)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르고 왕정훈(22)은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 브룩스 켑카(미국)와 한 조로 묶였다.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버바 왓슨, 지미 워커(이상 미국)와 동반 플레이를 벌이고 로리...
명인열전 마스터스 6일 개막…존슨·매킬로이·스피스 3파전 2017-04-04 04:03:00
분위기다. 안병훈(26), 왕정훈(23), 그리고 김시우(22) 등 3명의 한국 선수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그린을 밟는다. 안병훈은 아마추어 때와 지난해에 이어 세번째 마스터스 출전이다. 두번 모두 컷 탈락한 그는 올해는 뭔가 다른 결과를 내놓겠다는 각오다. 왕정훈은 첫 출전이다.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자리를 잡은...
강성훈, 남자골프 세계랭킹 104위로 98계단 '수직 상승' 2017-04-03 17:54:21
선두를 달렸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타 차 2위로 대회를 마쳤다. 1위 더스틴 존슨(미국)부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의 상위권은 변화가 없다. 왕정훈(22)이 47위, 안병훈(26)은 55위를 기록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30 15:00:05
안병훈, 미국 골퍼와 설전 170330-0255 체육-0019 09:11 빅보이 이대호, 마산구장에서 복귀 신고…개막전 관전 포인트 170330-0258 체육-0020 09:15 한국 U-19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조 1위로 8강행 170330-0273 체육-0021 09:24 프로야구 개막전 관람객 1만명에 앞산터널로 무료통행권 제공 170330-0274 체육-0022 09:24...
"부러우면 유럽이나 아시아로 와"…안병훈, 미국 골퍼와 설전 2017-03-30 09:08:44
안병훈, 미국 골퍼와 설전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안병훈(26)이 아시아와 유럽 프로골프 선수들의 활약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미국 선수와 트위터로 설전을 벌였다. 문제의 발단은 미국 텍사스주 출신인 프로골퍼 켈리 크래프트다. 세계랭킹 178위인 크래프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시아와 유럽투어 선수들의...
[비화 박근혜 정부] 김용환 "최태민…" 얘기 꺼내자 박 전 대통령 "이러려고 지지했나요?" 2017-03-26 17:25:27
의원, 안병훈 전 조선일보 대표,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 현경대 전 의원이 멤버다. 2013년 8월 대통령비서실장에 임명된 김기춘 전 장관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박근혜 정부에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 강 전 의장과 김용갑 전 의원 등은 사석에서 “인사 추천은커녕 조언해달라는 부탁조차 없었다”며...
김경태, 델 매치플레이 서든데스도 패배…16강 실패 2017-03-25 07:00:01
16강에 진출한 안병훈(26)도 요스트 라위턴(네덜란드)에게 1홀 차로 지면서 3연패로 대회를 마쳤다. 이로써 한국인 선수들은 한 명도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3연승으로 16강에 안착했다. 존슨은 가장 늦게 16강 티켓을 거머쥔 잭 존슨(미국)과 맞붙는다. 베테랑 미컬슨은 지난주 아널드...
김경태, 델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2연승…16강 유력(종합) 2017-03-24 09:39:21
탈락이 확정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한 안병훈(26)은 폴 케이시(잉글랜드)에게 1홀차로 패배해 조별리그 2패로 16강 탈락이 확정됐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에게 무릎을 꿇은 왕정훈(22)도 타이럴 해튼(잉글랜드)에게 또 패배하면서 16강 탈락이 확정됐다. 한편 세계 랭킹 2위 로리...
PGA '특급'대회에 눈물 젖은 빵 씹은 챌린지 투어 출신 수두룩 2017-03-24 03:03:00
진출했다. 2011년 챌린지 투어에 뛰어든 안병훈은 3년 동안 악전고투 끝에 2014년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이듬해 유럽프로골프투어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안병훈도 켑카처럼 유럽투어 상위 랭커에게 주어진 PGA투어 대회 출전 기회를 잘 살려 미국에 진출했다. 델 매치 플레이에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세계랭킹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