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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우리 연애 시뮬레이션'→'청담국제고등학교' 반전 활약 2023-06-14 16:00:03
전작과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연기해 시선을 끌고 있는 중이다. 이종혁이 연기하는 서도언은 극중 청담국제고등학교 이사장의 아들이자 학교 내 권력 계급의 핵심 인물. 그러나 자신의 삶에 무기력 증을 지니고 있으며 어느 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까지 잃게 되는 등 차가우면서도 내면엔 상처가 가득한 외강내유의 모습을...
‘가면의 여왕’ 신지훈 종영 소감 “레오를 연기할 수 있어 행복” 2023-06-14 15:10:03
받았다. 신지훈은 “차레오라는 역할을 맡아 연기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고 마지막 촬영 날엔 아쉬워서 눈물을 참기도 했다. 함께 고생한 제작진분들과 아낌없이 도와주셨던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한층 더 성장한 배우 신지훈으로 곧 돌아오겠다. 그동안 ‘가면의 여왕’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유괴의 날’ 연기 포텐 터진 대본 리딩 현장…이제껏 본 적 없는 감성 버디 스릴러 탄생 ‘기대감↑’ 2023-06-14 14:30:04
강영석 등 자타공인 연기 드림팀이 한자리에 모였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열전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먼저 윤계상은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을 맡아 변신의 귀재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시도하던 중 살해 용의자로 쫓기는 김명준을...
‘구미호뎐1938’ 박현정, 넓은 연기 스펙트럼 입증…‘모성애부터 유창한 일본어까지’ 2023-06-14 13:40:03
역할에 걸맞은 모성애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딸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엄마를 표현하고자 하는 박현정의 캐릭터 분석과 해당 시대를 재현하는 의상, 메이크업을 더해 일본인 세이코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일본인 출신인 캐릭터에 맞게 유창하게 일본어를 구사하기도 하며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임을 다시금...
‘사냥개들’ 박성웅, 글로벌 시청자 사로잡은 최강 빌런의 존재감 2023-06-14 10:50:03
결말에서 카타르시스를 고조시키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피도 눈물도 없는 무감정한 모습과 대비되는 반전 매력도 눈에 띄었다. 첫 등장 장면에서나 비즈니스를 할 때는 볼의 흉터를 가린 채 살가운 미소를 지으며 젠틀한 모습을 보였지만, 뒤에서는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각종 악행을 저지르는 이중적인 면모로...
"뇌졸중 증상에 모야모야병 진단땐, 적극적 수술치료 받아야" 2023-06-13 16:06:35
질환이다(모야모야는 일본어로 연기, 아지랑이를 의미). 뇌 곳곳으로 이어지는 동맥 끝부분이 좁아지면서 이상혈관이 증식한다. 명확한 원인은 모른다. 치료하지 않으면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뇌졸중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아시아 환자가 많은 이유는 뭔가. “명확하지 않다. 다만 일본과 독일 환자를 비교했더니...
‘남남’ 대본 리딩, 전혜진X최수영X안재욱X박성훈 ‘연기도 호흡도 톡톡 튄다’ 2023-06-13 13:20:14
놓치지 않고 극에 활력을 더하는 안재욱의 연기가 극 전체의 흥미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좌천된 파출소에서 진희라는 폭탄까지 만나 인생이 꼬여가는 남촌파출소 소장 ‘재원’ 역할은 언제나 역대급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박성훈이 맡았다. 박성훈은 언뜻 보면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이지만, 그 내면엔 따뜻...
로운,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출연…판타지 로맨스 ‘기대 UP’ 2023-06-13 08:40:03
이홍조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로운은 이번 역할에 대해 “이제껏 해보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라고 언급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측은 “로운이 약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서 새롭게 선보일 판타지 로맨스 연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
"'선호야, 너 어떡하냐' 싶었는데…" 2년 만에 돌아온 김선호 [인터뷰+] 2023-06-13 07:02:21
'귀공자'는 변함없는 연기력에 폭넓은 캐릭터 표현 능력을 선보이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김선호는 논란의 시간에 대해 "송구스러웠던 마음이 크다"면서 "어쨌든 저를 많이 돌아보도록 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렇지만 "(논란으로) 제 실력이나,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의 폭이나, '귀공자'의...
[뮤지컬 리뷰] 스타가 된 나쁜 여자들…원조 시카고의 귀환 2023-06-12 18:36:59
연기가 일품인 재주꾼이다. 살인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는커녕 무죄를 받기 위해 임신한 척하는 못된 록시를, 미워할 수 없는 백치미 캐릭터로 잘 표현해냈다. 그래서 시카고의 최고 명당 자리는 맨 앞자리다. 배우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볼 수 있으니까. 프리덴은 기자간담회에서 표정 연기의 노하우를 묻자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