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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메이저 테니스 2승 도전…17일 호주오픈 출격 2017-01-16 16:27:56
=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105위·삼성증권 후원)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코트에 나선다. 정현은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호주달러·약 440억원) 이틀째 남자단식 1회전에서 렌조 올리보(79위·아르헨티나)를 상대한다. 정현의 경기 일정은 12번 코트의 마지막 경기로 배정됐다....
조코비치·윌리엄스, 호주오픈에서 세계 1위 탈환 도전 2017-01-15 10:42:23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는 현재 테니스 남녀 세계 랭킹에서 나란히 2위에 올라 있다. 이들은 지난해까지 세계 1위 자리를 오래 지키다가 시즌 하반기에 2위로 밀려난 공통점도 있다. 조코비치는 2016년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을 연달아 제패하며 독주 체제를 굳히는 듯했으나 윔블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US오픈...
기아차,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 운영차량 110대 지원 2017-01-15 10:32:32
기아차,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 운영차량 110대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2017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메이저 스폰서인 기아자동차[000270]가 15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이 대회 공식차량 11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카니발 50대, 쏘렌토 40대, K5 20대 등으로 대회가 끝날 때까지 참가...
정현, 호주오픈테니스 1회전 상대는 세계 78위 올리보 2017-01-13 11:15:09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104위·삼성증권 후원)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1회전에서 렌조 올리보(78위·아르헨티나)를 상대하게 됐다. 13일 발표된 올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녀단식 대진표에 따르면 정현은 1회전에서 올리보를 상대하고 이길 경우 2회전에서는 그리고르...
'미녀 테니스 스타' 부샤드 "나 미워하는 사람들 덕에 더 노력" 2017-01-12 11:45:47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아피아 인터내셔널(총상금 71만900 달러) 3회전에서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27위·러시아)를 2-0(6-2 6-3)으로 완파했다. 부샤드가 투어 대회 4강에 오른 것은 지난해 2월 말레이시아 오픈 준우승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올해 23살인 부샤드는 2014년 윔블던 여자단식에서 준우승한 것을...
'테니스 악동' 키리오스, 이번에는 트럼프 비하 티셔츠 착용 2017-01-11 09:47:55
스탄 바브링카(스위스)와 경기 도중 바브링카의 애인인 테니스 선수를 언급하며 "사실 내 친구 하고 잤다"고 떠벌려 벌금 1만 달러를 냈다. 지난해 호주오픈 3천 달러, 프랑스오픈 4천600 달러, 윔블던 2천500 달러 등 메이저 대회마다 벌금 징계를 받는 등 사건·사고 없이 대회를 마치는 경우가 오히려 찾기 힘든 정도...
호주오픈테니스 16일 개막…머리·조코비치 경쟁에 페더러 복귀 2017-01-11 06:37:19
호주오픈테니스 16일 개막…머리·조코비치 경쟁에 페더러 복귀 정현 본선 진출…이덕희·장수정 등 나서는 예선은 11일 시작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가 16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05회째인 호주오픈에는 총상금 5천만 호주달러(약 440억원)가...
정현, 호주오픈 2년 연속 본선 진출 2017-01-09 11:16:32
후원)이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262만4천 호주달러)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지난주까지 본선 대기 1번이었던 정현은 케빈 앤더슨(68위·남아프리카공화국)이 부상을 이유로 9일(이하 한국시간) 출전을 포기하면서 그 자리를 채우게 됐다. 2015년 10월 세계랭킹 10위까지 올라갔던 앤더슨은...
대통령과 경제 및 증시··`망치는 국가`와 `잘하는 국가` 2016-12-05 09:12:13
‘국정운영의 윔블던 현상(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자국인 영국 선수보다 외국인이 우승하는 횟수가 많은데서 유래)’이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괜찮아 보이지만 비선 조직인 인도 굽타 그룹의 국부유출로 남아공 경제는 ‘속빈 강정’이 되고 있다. ‘종속 이론’을 태동시켰던 1970년대 중남미...
대통령 리더십 '타산지석(他山之石)' 2016-11-25 19:56:45
굽타그룹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국정운영의 윔블던 현상’(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자국인 영국 선수보다 외국인이 우승하는 횟수가 많은 데서 유래)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괜찮아 보이지만 비선 조직인 굽타그룹의 국부 유출로 남아공 경제는 ‘속 빈 강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