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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육재단 조례 개정 법 위반…재의 요구"(종합) 2017-01-23 16:26:28
한 것은 지방자치법 22조에 위반된다고 봤다. 22조는 자치단체가 법령의 범위 안에서 그 사무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수 있도록 하고, 의무 부과에 관한 사항이나 벌칙을 정할 때는 법률의 위임이 있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재단 수익사업에 대해 도의회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한 건은 법률에 위임된 사항이 아니라는 게...
'경남도청 발 빼기' 미래교육재단 조례 재의 요구키로 2017-01-23 11:46:19
한 것은 지방자치법 22조에 위반된다고 봤다. 22조는 자치단체가 법령의 범위 안에서 그 사무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수 있도록 하고, 의무 부과에 관한 사항이나 벌칙을 정할 때는 법률의 위임이 있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재단 수익사업에 대해 도의회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한 건은 법률에 위임된 사항이 아니라는 게...
인구 123만 수원시 "대도시 특례 법제화에 총력" 2017-01-18 15:14:58
'지정광역시'로 규정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을대표 발의했다. 또 김진표(수원부) 의원도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행정적·재정적 특례를 부여하는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수원시는 계류 중인 대도시 특례 관련 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헌법개정특위 회의, 시민단체 헌법개정의견 청취…개헌 시기는 언제? 2017-01-18 13:31:35
자치법학과 교수)은 현재 집권적 국가체제로 인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손발이 묶여서 현안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수직적 분권(지방분권, 직접민주주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지방입법권·과세권 부여와 동시에 국민발안·국민소환제도 도입을 요구했으며, 국민의...
1조원대 용인경전철 주민소송 일단락…5억5천만원만 인정(종합) 2017-01-16 19:09:55
제기 이유를 밝혔다. 주민소송은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행정소송으로, 현행법상 주민이 직접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는 없다. 이에 따라 이번 소송도 주민들이 용인시장으로 하여금 경전철 사업 관련자들에게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할 것을 요구하는 간접 소송형태로 진행됐다. 주민들이 승소할 경우 용인시장이 경전철 사...
1조원대 용인경전철 주민소송 일단락…5억5천만원만 인정 2017-01-16 17:06:11
제기 이유를 밝혔다. 주민소송은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행정소송으로, 현행법상 주민이 직접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는 없다. 이에 따라 이번 소송도 주민들이 용인시장으로 하여금 경전철 사업 관련자들에게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할 것을 요구하는 간접 소송형태로 진행됐다. 주민들이 승소할 경우 용인시장이 경전철 사...
양준욱 서울시의장 "정책보좌관제·인사권독립 적극 추진" 2017-01-16 07:15:02
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상임위를 통과했지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19대 국회 폐회로 자동 폐기됐다. 20대 국회 회기 시작 후인 작년 7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대표발의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의회는 작년 11월 '지방분권 TF'를...
대전 기초의회, 구속 의원 의정활동비 지급 제한 '뒷짐' 2017-01-14 07:07:07
지방자치법 개정 추진 등을 통해 지방의회 의정 활동비 지급 제한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광역의회인 대전시의회도 17∼25일 열리는 229회 임시회 회기 중 구속의원 의정 활동비 지급 제한 조례 개정안을 다룰 예정이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사] 제주특별자치도 2017-01-11 11:17:50
▲ 청렴감찰관 김수병 ▲ 특별자치법무과장 직무대리 강애란 ▲ 평생교육과장 양석하 ▲ 평화대외협력과장 직무대리 김남진 ▲ 투자유치과장 직무대리 장재원 ▲ 도시건설과장 이양문 ▲ 도로관리과장 김창우 ▲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직무대리 박일홍 ▲ 기업통상과장 고봉구 ▲ 미래에너지과장 임수길 ▲ 공항확충지원과장...
'무슨 사연 있길래'…광주시-광산구 대립 격화(종합) 2017-01-10 14:33:55
트랙을 선제로 철거한 것은 지방자치법 제9조 2항 4호 '재해대책의 수립 및 집행'에 규정된 지자체의 임무'라는 입장이다. 또 우레탄 철거는 비위나 부패 사안이 아닌데도 시가 무리한 강수를 두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광산구는 징계 거부와 함께 감사 재심 요구와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