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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가족은 '5인 모임' 허용…PC방·대형마트 영업제한 풀린다 2021-02-14 17:42:35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집합 허용 인원 대폭 확대 정부가 이번에 내놓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의 핵심은 ①집합 허용 인원 확대와 ②영업시간 연장 등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①의 대표적인 예는 직계가족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대상에서 빼준 것이다. 직계가족은 동거하지 않더라도 식당 카페에서 5인 이상...
"5인 이상 모임 금지 완전 해제를"…노래방·호프집, 부분 완화에 불만 2021-02-14 17:40:28
실망을 안겨줬다”며 “영업시간 제한을 아예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민 비대위 대변인은 “16일 방역당국과 간담회를 한 뒤 집단행동을 지속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집합금지가 해제된 전국 유흥업소도 영업 시간이 오후 10시로 제한되자 불만을 나타냈다. 서울 서교동의 한 유흥업소 업주는 “보통...
주먹구구 '방역 지침'에…다시 불거진 '형평성 논란' 2021-02-14 17:38:49
등 유흥시설 6종은 2단계에서 집합금지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전국 유흥업소 4만 곳의 영업을 오후 10시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잦은 집합금지로 자영업자 피해가 크다는 이유에서다. 반대로 1.5단계가 적용된 비수도권 유흥시설 6종은 기존 방침대로라면 시간 제한 없이 영업이 가능하지만, 이번...
4차 지원금 대상 소상공인 기준 완화…대상 최대 200만명 확대 2021-02-14 16:30:48
81만명에는 지원금 200만원을 줬다. 영업제한·집합금지 조치를 받지는 않았지만 매출이 줄어든 일반 업종 175만명에는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때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지원금 대상은 일반음식점 10억원 등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소상공인 기준을 적용했다. 반면 일반업종에는 연 매출 4억원 이하 기준을 두고...
거리두기 조정에 자영업계 "여론 휩쓸린 미봉책 불과" 2021-02-14 16:26:44
같다”고 성토했다. 집합금지·제한 명령이 장기화하면서 정부 행정명령에 저항하는 소상공인들의 움직임도 거세지고 있다. 전국자영업자비대위는 지난 7일부터 서울 화곡동의 한 PC방을 시작으로 노래연습장, 호프집 등에서 사흘간 방역기준 불복 개점 시위를 벌였다. 영업 제한 시간인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사업장 문을...
4차 지원금, 소상공인 기준 완화…매출·근로자수 재검토 2021-02-14 16:22:03
때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 24만명에 300만원을, 영업제한 업종 81만명에는 지원금 200만원을 줬다. 영업제한·집합금지 조치를 받지는 않았지만 매출이 줄어든 일반 업종 175만명에는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때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지원금 대상은 일반음식점 10억원 등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소상공인 기준을...
매출 4억·직원 5인 넘는 소상공인에도 4차 지원금 추진 2021-02-14 15:56:38
때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 24만명에 300만원을, 영업제한 업종 81만명에는 지원금 200만원을 줬다. 영업제한·집합금지 조치를 받지는 않았지만 매출이 줄어든 일반 업종 175만명에는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때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지원금 대상은 일반음식점 10억원 등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소상공인 기준을...
[단독] "방역 잘 따랐는데 매일 1500곳 폐업"…자영업자들 '눈물' 2021-02-14 12:32:55
지난 11일부터 집합금지·제한 명령을 받은 전국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1년 자영업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사업장 주소, 업종을 비롯해 매출 감소 등 피해 정도와 보상 방안을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하고 있다. 비대위에 따르면 13일 기준 설문조사에 참여 인원은 2000여 명으로 오는 18일까지 참여 인원...
내일부터 거리두기 완화…밤 10시까지 영업·가족 모임 허용[종합] 2021-02-14 08:18:29
면적 8㎡(약 2.4평)당 1명으로 제한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는 당분간 유지되지만 직계가족은 주소지가 다르더라도 모임이 허용된다. 직계가족에는 조부모, 외조부모, 부모, 아들·며느리, 딸·사위, 손자, 손녀 등이 해당하며 형제·자매는 포함되지 않는다. 한편 정부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시설에 대한 처벌은...
미국 코로나 확산세 내리막…'스프링 웨이브' 우려도 2021-02-13 17:57:39
확산세가 꺾이자 앞다퉈 각종 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있다. 최근 아이오와주의 킴 레이놀즈 주지사(공화당)는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해제하고 집합금지 제한을 완화했다가 전문가들의 비판에 직면했다. 아이오와공중보건협회 리나 터커 레인데스 회장은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 모임 제한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아내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