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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토론] 공무원 부패방지'김영란法' 원안대로 도입해야 하나 2013-07-12 17:34:51
효율적 직무관련성 및 대가성이 있는 때에는 형법상 또는 특가법상 뇌물죄로 처벌하고, 직무와 관련되거나 지위·직책에서 유래되는 사실상 영향력을 통한 금품수수는 대가관계가 없더라도 형사처벌(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키로 했다. 이 같은 조정에 대해 부정 청탁 및 이해충돌 방지법안이 크게 후퇴한...
'억대 수수 의혹' 원세훈 영장 청구 2013-07-06 02:41:33
수주하는 과정 등에서 황씨의 청탁을 받고 원청업체들에 압력을 행사한 의혹도 있다. 원 전 원장은 그러나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그는 지난 4일 오후 검찰에 소환됐다가 이날 오전 1시17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오랫동안 친분이 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선물을) 주고받고 하는 사이다. 생일선물 이런 건...
'성접대' 의혹 첫 구속영장 청구 2013-06-19 04:37:55
목동에서 재개발사업을 진행할 당시 윤씨로부터 청탁을 받고 320억원을 불법 대출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 檢, 김광준 前검사 12년6월 구형[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이순우號 출항‥혁신·민영화 `一期一會` 2013-06-14 16:42:15
수익창출 한계, 청탁과 줄대기로 점철된 현실에서 신임 수장은 자아성찰 격의 언급으로 취임일성의 운을 뗐습니다. <인터뷰>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정적이고 보수적인 공기업 문화가 오랜 시간 조직에 토착화되면서 그룹의 경쟁력은 땅에 떨어졌고, 시장의 평가는 냉혹하기만 하다" 자산건전성은 그룹의 발목을...
'성접대 건설업자' 관련 대우건설 압수수색…경찰, 윤모씨 골프장 공사 관련 금품로비 정황 포착 2013-05-24 17:40:18
“성접대 의혹과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경찰이 이미 9, 14, 21, 22일 4회에 걸쳐 윤씨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데다 로비 대상으로 지목한 기업체 압수수색까지 단행하면서 이 사건 수사는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윤씨는 각계 유력 인사들에게 향응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사업상 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성접대 의혹 윤씨, 마약 대량구입 정황 포착 2013-05-21 17:06:06
“성접대 등 로비를 한 적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같은 건물 특수수사과로 올라갔다. 윤씨는 전·현직 사정당국 고위 관계자 등 각계 유력 인사들에게 성접대 등 향응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사업상 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이 얽힌 여러 건의 고소 사건과 관련, 처벌 수위를 낮춰...
'성접대 동영상' 건설업자 윤모씨, 2차 소환 2013-05-14 15:54:50
각계 유력인사들에게 성접대를 포함한 향응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사업상 이권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성접대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 해당 인사들을 협박한 의혹도 받고 있다. 또 사정당국 관계자들에게 자신이 연루된 여러 건의 고소 사건에 대한 처벌 수위를 낮춰달라고 청탁해 편의를 제공 받으려 한...
'성접대' 윤씨, 혐의일부 인정…경찰, 13시간 조사…다음주께 재소환 2013-05-10 17:53:45
사건과 관련, 사정당국 관계자들에게 청탁해 편의를 제공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어제 확인해야 할 부분 중 40% 정도는 얻어냈는데 인정한 것도 있고, 인정하지 않은 것도 있다”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동영상 관련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대기업 회장, 중견 건설사...
아르마니·롤렉스 좋아하는 금감원 비리 직원들 2013-04-23 17:17:22
대출을 묵인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자신의 집 인테리어 및 가구·가전제품 구입비용(6500만원 상당)을 요구했다. 한 달 뒤에는 서울 역삼동 음식점에서 2000만원 상당의 스위스제 손목시계 ‘롤렉스 데이토나’를 받았다. 신씨는 금감원 퇴직 후 토마토저축은행 감사로 가서도 뇌물을 받았다. 금감원의 에이스저축은행...
[취재수첩] 줄대기 여전한 금감원 인사 2013-04-23 17:16:43
어려울 것’이라는 마타도어(흑색선전)성 소문도 횡행한다. 전임 원장이 챙겼던 특정 권역의 인물들은 이번에 완전히 ‘물’을 먹을 것이라는 얘기는 오래전부터 돌았다.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소문일수록 더욱 그럴듯하게 포장돼 마치 사실인 것처럼 유통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의식한 듯 최수현 금감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