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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개발 '디폴트'] 자본금·계약금 1조5000억 날릴판 2013-03-13 20:34:37
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은 자본잠식에 빠질 수 있어 부도 책임 소재를 다투는 소송전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드림허브 지분 25%를 보유한 1대 주주 코레일은 당장 최대 5조원 안팎의 자본잠식이 우려된다. 코레일의 현재 자본금(8조7000억원)에는 철도기지창 부지를 팔고 받을 예정인 2조4000억원이 포함돼 있다....
"이젠 어떡하나" 주민들 패닉…"코레일·서울시 상대 소송 하겠다" 2013-03-13 20:21:17
내 서부이촌동 반응 서부이촌동 주민들이 코레일, 롯데관광개발, 서울시 등을 상대로 소송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의 부도 여파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13일 용산개발 사업이 사실상 부도가 났다는 소식을 접한 서부이촌동 주민들은 한참이나 말을 잇지 못했다. 2007년 8월 말 도시개발구역으로...
'단군이래 최대 31조 사업' 파산 직면…부동산 침체에 꺾인 '용산 개발의 꿈' 2013-03-13 19:43:49
반환해야 하는 코레일과 1700억원을 쏟아부은 2대주주 롯데관광개발 등 일부 출자사는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관광개발 등 민간 출자사들이 자금 지급을 거부한 코레일을 상대로 드림허브 출자금(7500억원), 1차 전환사채 납입금(1125억원), 개발 예상 이익(2조452억원) 등을 달라는 손해배상 소송을...
31조원 용산개발 `좌초` 2013-03-13 17:20:32
삼성물산이 코레일과 땅값 문제로 충돌한 뒤, 롯데관광개발에 주관사 역할을 넘기면서 사업 추진이 제대로 안됐습니다. 여기에 부동산 침체와 맞물려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의 주도권 싸움으로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지난달 코레일이 경영권을 잡았지만, 민간출자사들이 추가 출자를 회피해 결국 디폴트를 맞게된 겁니다....
<용산사업, 파산 지경에도 '네 탓' 공방> 2013-03-13 15:47:34
급급한 모습이다. 1대 주주인 코레일과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대한토지신탁에서 돈을 받지못한 것이 상대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대한토지신탁은 용산사업부지를 무단 사용한 우정사업본부가 배상하기로 한 257억원을 신탁 중이다. 2대 주주인 김기병 롯데관광개발[032350] 회장이 대표이사 겸 이사회...
용산개발사업 끝내 부도…증시도 '직격탄'(종합) 2013-03-13 14:58:20
개발 프로젝트였다. 롯데관광개발 등 기업 약 30곳이 분담해 모두 1조원을 출자한 바 있다.이들 30곳은 재무적투자자(fi) 전략적투자자(si) 건설투자자(ci) 등으로 나뉘며 공공투자자 코레일(지분 25.0%)과 si인 롯데관광개발(15.1%)이 가장 많은 자금을 출자했다. 롯데관광개발의 주가도 이에 따라...
용산개발사업 파산 위기…드림허브 출자사 운명은? 2013-03-13 13:30:52
우려되고 있다.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소유했던 철도정비창(40만㎡)과 서부이촌동(12만4000㎡) 일대를 포함한 51만5483㎡의 부지에 사업비 31조원을 투입해 랜드마크빌딩 등 67개의 국제업무, 상업, 문화, 주거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롯데관광개발을 비롯한 30개 기업이...
<용산개발사업 '디폴트'…롯데관광개발 등 타격> 2013-03-13 11:12:45
설명했다.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은 12일 자정까지 갚기로 한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2억원을 내지 못해 디폴트 상태에 놓였다고 이날 밝혔다. 시행사인 드림허브 1ㆍ2대 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은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손해배상청구소송 승소액 257억원 중 64억원을 우선...
용산개발, 이자 못 갚아 디폴트…서부이촌동 주민 소송 준비 2013-03-13 10:08:19
부도 위기를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코레일이 시행사인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 승소액 257억원 가운데 보유 지분(25%)에 해당하는 64억원에 대해 지급보증을 서기로 했기 때문이다.그러나 대한토지신탁이 257억원 전액에 대해 지급보...
용산개발 끝내 파산 위기…증시로 불똥 튀나 2013-03-13 09:55:52
없다고 버티면서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코레일은 민간출자사들이 보유 지분만큼 지급보증을 해주면 257억원을 모두 찾아올 수 있는데, 부담을 지지 않아 결국 이자를 갚지 못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반면 롯데관광개발은 코레일이 협상안의 문구를 핑계로 64억원에 대한 지급확약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의도적으로 디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