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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프런티어] 타깃-성분 멀티 전략으로 천연물 신약 도전장 낸 엠테라파마 2020-11-16 09:12:01
엠테라파마는 4개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파킨슨병 후보물질 ‘MT101’, 염증성 장질환 후보물질 ‘MT102’, 2형 당뇨 후보물질 ‘MT103’, 치매 후보물질 ‘MT104’ 등이다. 타깃과 성분을 여러개로 늘려 효능을 극대화하는 약물들이다. 다중 오믹스 분석을 활용하고 천연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구축한...
체크메이트테라퓨틱스, 73억원 투자 유치…난치암치료제 개발 2020-11-12 07:00:06
빅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신약후보물질과 동반진단 바이오마커를 동시에 찾는 것"이라며 "우리의 개발물질은 바이오마커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최적화 전략을 통해 도출됐다"고 말했다. 이어 "탁월한 안전성 및 유효성으로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가질 것"이라며 "현재 다양한 난치암에 대한...
브릿지바이오 1.5兆 기술수출 계약 파기 2020-11-09 21:09:32
주도로 진행된 개발 관련 자료, 실험 데이터, 임상 시료 등은 모두 브릿지바이오가 갖는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8월 기업설명회(IR)를 통해 BBT-877의 권리 반환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베링거인겔하임에서 받은 자료 등을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신약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미국 임상 2상...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브릿지바이오에 기술수출 해지…레고켐바이오도 영향 2020-11-09 18:46:33
권리를 반환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2019년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한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후보물질(BBT-877)의 권리를 모두 반환받기로 양사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반환으로 지난 해 수령한 계약금 및 중도금(약 4,500만 유로)을 비롯해 임상 시료의 생산 협력 등에 따라 발생한 매출은 반환...
베링거인겔하임, 폐질환 신약 권리 브릿지바이오에 반환 2020-11-09 18:46:04
주도로 진행된 개발 관련 자료, 실험 데이터, 임상 시료 등은 모두 브릿지바이오가 갖게 된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8월 기업설명회(IR)을 통해 BBT-877의 권리 반환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베링거인겔하임에서 받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직접 신약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자체적으로 보충...
브릿지바이오 "베링거인겔하임, 기술수출 폐질환 신약 권리반환" 2020-11-09 18:24:03
2023년 상반기까지 늦춰지기도 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지난 1년 4개월간의 개발 자료를 넘겨받아 이후 단계를 이끌게 된다. 지난해 수령한 계약금과 중도금 약 4천500만 유로(한화 약 600억 원)를 비롯해 임상 시료의 생산 협력에 따라 발생한 매출은 반환 의무가 없다. 또 그간 진행한 개발...
KT, 서울 최대 용산 IDC 가동…인공지능 데이터센터로 키운다 2020-11-05 17:05:17
시작했다고 5일 발표했다. 용산 IDC는 KT의 13번째 IDC로, 데이터 수용량 기준 서울 최대 규모다. 연면적 4만8000㎡에 지하 6층~지상 7층 공간을 갖췄다. 8개 서버실에서 10만 대 이상 대규모 서버 운영이 가능하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저장된 데이터의 3만 배를 수용할 수 있다. 기존 IDC보다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할 ...
KT '데이터센터' 용산시대 개막…서울권 최대 규모 2020-11-05 10:44:46
데이터센터연합회 회장,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 국장 및 주요 고객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KT IDC 사업의 비전을 전해듣고, 용산 IDC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용산 IDC는 빠른 네트워크 속도가 특징이다.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단일회선으로 100Gbps(초당 기가비트) 속도를 제공하는 것은 용산 IDC가...
KT, 서울 최대 용산 IDC 개관…"중앙도서관 3만개 데이터 수용" 2020-11-05 10:01:09
서울권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다. 연면적 4만8천㎡에 지상 7층, 지하 6층 규모를 갖췄고, 8개 서버실에서 10만대 이상 대규모 서버 운영이 가능하다. 10만 서버는 국립중앙도서관 3만 개의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KT는 용산 IDC가 'DX'를 내세운 만큼 빠른 네트워크 속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IDC...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 "2025년 낸드 매출 15조원으로 키운다"(종합) 2020-11-04 10:52:29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은 끊임없이 생성되는 데이터이며 이를 위해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저장 용량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낸드 시장 규모가 10년 뒤인 2030년에는 지금의 5.7배에 달하는 51억TB(테라바이트)에 달하고, 속도와 전력소모가 월등히 뛰어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비중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