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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CBM 개발하면 美 해상봉쇄 등 군사적 대응 나설 것" 2017-05-23 11:17:37
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며 "협상은 북한 핵문제 해결의 길을 열어주겠지만, 그 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단기적이고 임시적인 해법을 위한 협상은 안된다는 점이며 동북아시아 평화의 지속을 위해 문제의 근원을 제거하는 협상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ljglory@yna.co.kr (끝) <저작권자(c)...
정의용 "외교·안보에 여야 따로 없어…국회와 긴밀소통" 2017-05-22 14:34:39
긴밀소통" 丁의장 "남북·핵문제 역할에 많은 기대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서혜림 기자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2일 "외교·안보문제는 여야가 따로 없다. 앞으로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정의용 안보팀 출발부터 시련…北도발에 대화론 위축 불가피 2017-05-22 09:35:34
핵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추진해나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천명한바 있다"며 '제재'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북한이 계속 도발에 나설 경우 우리 정부도 대화보다는 제재 강화에 방점을 찍을 수 밖에 없음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됐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은 관영매체를 통해 "(남북간에) 대화와 대결은 절대로 양립될...
6월 말께 한미 정상회담…"북핵 함께 해결 기대" 2017-05-22 09:00:56
한·미 정상회담을 하는 데 합의했다고 한다. 정확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특사와 만난 자리에서 “문 대통령과 함께 북한의 핵문제를 푸는 데 긴밀하게 협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은 공백 상태에 있던 미국과의 외교를 정상화할 수 있게 됐다. 사드,...
민주, 北 미사일 발사에 "강력 규탄…도발적 행위 중단해야" 2017-05-21 19:03:21
돼 매우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도발적 행위가 북한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고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은 북한 핵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전쟁 위험이 없는 한반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文대통령, 장고끝 '안보사령탑' 정의용 낙점…"외교중심 안보" 2017-05-21 15:09:54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북한 핵문제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를 비롯한 복잡한 외교현안을 풀어내려면 외교적 역량과 경륜을 갖춘 인물이 외교안보 사령탑을 맡아야 한다는 쪽으로 분위기가 잡혔다. 이에 따라 정 전 대사와 문 교수 쪽으로 최종 후보군이 압축됐고, 문 대통령은 고심 끝에 경선 때부터...
中학자 "한미중 협력 재구축해야…文정부 사드해법 기대" 2017-05-19 18:25:14
주최한 '중국석학 초청강연'에서 "북한 핵문제 해결의 열쇠는 한미중 협력의 재구축에 있다. 우리는 미래지향적 접근법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교수는 이어 "하지만 사드 이슈가 3국 관계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기술도, 지혜도 있기 때문에 사드 이슈를 적절히 처리할 수 있을 것...
정부, 대북정책 '신중' 모드…"올바른 여건서 北과 대화"(종합) 2017-05-16 17:39:58
핵문제, 국제사회 동향 등을 고려해서 정부 내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핵문제와 국제사회 동향을 고려한다는 방침은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과거와 같은 공동행사 개최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통일부는 전날 주중 북한대사관 관계자가...
대북정책 '신중'…남북 대화재개 늦춰지나 2017-05-16 14:33:45
북핵문제, 국제사회 동향 등을 고려해서 정부 내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북핵문제와 국제사회 동향을 고려한다는 방침은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과거와 같은 공동행사 개최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통일부의 이런 기류에...
정부, 대북정책 '신중' 모드…남북대화 재개 늦춰지나 2017-05-16 14:12:42
전날 정세해설에서 핵문제와 관련, "미국의 식민지 하수인으로서 아무런 권한도 자격도 없는 괴뢰(남측)들 따위가 조미(북미) 사이의 문제에 간참(참견)해 보려는 것이야말로 제 처지도 모르는 주제넘은 짓"이라고 주장한 것을 염두에 둔 분석이다. 이 관계자는 "과거 남북 간 협의에도 비핵화가 다뤄진 적이 있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