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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의 아이오와' 표심 어디로…"압도적" 트럼프 vs "새 역사" 헤일리 2024-01-14 19:05:26
치열한 2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와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악천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면 유세 일정을 강행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유세 일정을 취소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견제구를 날렸다. 그는 이날 “트럼프는 전화나 돌리고 있을 것”이라며 “아마도 별장이 있는 플로리다...
'항공 빅2' 합병 급물살에 분주한 LCC 2024-01-14 19:02:59
11개국은 이미 통과했다. 업계에선 마지막으로 남은 미국과 일본의 심사 결과도 상반기 내에 긍정적으로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경우 한·미 노선에 ‘대한항공+아시아나’ 외에 국내 LCC인 에어프레미아도 있는 만큼 유효경쟁이 성립되고 있어서다. 일본 역시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등 수많은 국내외 LCC가 다니는...
[단독] "통합 OCI·한미, 한국의 바이엘 될 것" 2024-01-14 18:25:24
국내 1위 태양광 폴리실리콘 업체와 5위권 제약사가 하나로 합친 한국 기업사에서 유례없는 ‘이종(異種) 합병’이다. 이 회장은 “6년 전부터 미래 먹거리를 고민한 끝에 고령화 시대에 가장 성장성이 높은 생명과학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했다”며 “2년 전 부광약품 인수 후 제약·바이오를 공부하면서 ‘이런 전문...
'형사분야 강자' YK, 톱10 로펌 입성 2024-01-14 17:50:07
연 지 11년 만이다. 대대적인 투자에 힘입어 주력인 형사뿐만 아니라 금융, 노동, 조세 등 각종 경제 분야에서도 수익을 내는 ‘종합 로펌’으로 거듭난 것이 급성장의 비결로 평가받는다. 이 로펌은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해 단숨에 7위권 로펌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지평 바른 대륙아주와 추격전을 벌일...
트럼프 "역대급 우세"라는데 아이오와의 저주 풀리나 2024-01-14 15:14:28
치열한 2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악천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면 유세 일정을 강행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유세 일정을 취소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견제구를 날렸다. 그는 이날 "트럼프는 아마 전화나 돌리고 있을 것"이라며 "그는 아마도 별장이 있는...
중화권은 '글쎄'…발길 돌렸다 2024-01-14 12:54:16
2위에 그친 2010년, 2018년을 제외하면 줄곧 '여객 수 1위'를 기록했다. 2010년 188만8천447명이던 인천∼홍콩 노선 여객 수는 2014년 300만명을 처음으로 넘겼고, 이후에도 꾸준히 늘었다. 이처럼 최고 인기였던 인천∼홍콩 노선이 코로나를 거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중화권 여행 심리가 회복되지 않은...
한때 최고 인기였던 인천∼홍콩 노선, 작년 8위로 '풀썩' 2024-01-14 07:45:01
2위에 그친 2010년, 2018년을 제외하면 줄곧 '여객 수 1위'를 기록했다. 2010년 188만8천447명이던 인천∼홍콩 노선 여객 수는 2014년 300만명을 처음으로 넘겼고, 이후에도 꾸준히 늘었다. 이처럼 최고 인기였던 인천∼홍콩 노선이 코로나를 거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중화권 여행 심리가 회복되지 않은...
트럼프 조기확정이냐 헤일리 추격이냐…美공화 경선 '개봉박두' 2024-01-14 06:14:03
2위권 후보들도 지지자들의 코커스 참여를 독려했다. 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오전 현지에서 행한 연설에서 "월요일(코커스 당일) 춥다고 하지만 시간을 내서 사람들을 데리고, 옷을 껴입고, 신분증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해달라"며 "당신은 지금 이 순간 역사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디샌티스...
혹한에도 美 공화 경선 아이오와 후끈…주자들 투표 호소 2024-01-14 04:28:41
2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일정을 강행하며 표심을 파고 들었다. 헤일리 주지사는 시더 폴스에서 열린 당원 행사에서 "월요일은 정말 추울 것"이라며 "내가 당부하고 싶은 것은 투표소에 가는 것 뿐 아니라, 시간을 내서 사람들을 데리고 가달라는 것"이라고...
'영하 30도' 북극 한파…美 공화당 경선 최대 변수 2024-01-13 17:17:38
종전 가장 추웠던 아이오와 코커스는 2004년(1월19일 실시)으로 당시 영하 9℃였다. 이런 상황은 남쪽으로 내려온 차가운 북극 기단이 왕성한 제트 기류 및 겨울 폭풍과 결합하면서 미국 북부 평원 지역에 강력한 추위를 불러오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미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는 등 유권자들 안전이 우려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