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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내일 첫 정식재판…"최순실과 나란히 피고인석 선다" 2017-05-22 14:42:48
삼성 등 대기업으로부터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40년 지기 최순실씨와 나란히 법정에 선다.전직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는 것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박 전 대통령과 최씨,...
박근혜 내일 첫 정식재판…최순실과 나란히 피고인석 선다 2017-05-22 07:59:51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40년 지기'인 최순실씨와 나란히 법정에 선다. 전직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는 것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박 전 대통령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5-21 10:00:02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나란히 5월 넷째 주 법정에 선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박 전 대통령과 최씨,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첫 정식재판을 23일...
'피고인 박근혜' 이틀 뒤 첫 재판…직업은 무직? 전직? 2017-05-21 06:50:00
실세' 최순실(61)씨와 공모해 대기업에서 총 592억원대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첫 공판을 연다. 이에 따라 재판 절차는 어떻게 진행될지, 박 전 대통령이 어떤 주장을 하고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 신원 밝히는 '인정신문'…직업은 무직? 전직...
박근혜 금주 첫 정식재판…최순실과 나란히 법정에 선다 2017-05-21 05:00:02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나란히 5월 넷째 주 법정에 선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박 전 대통령과 최씨,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첫 정식재판을 23일...
[주목! 이 책] 기원의 탐구 2017-05-18 20:51:31
억 년의 우주와 생명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정리했다. 저명한 과학저술가인 저자는 현대 우주론과 입자물리학에 입각해 과학적인 우주 창조이론을 펼쳐나간다. 표준이론으로 인정되는 이론들을 바탕으로 뼈대를 세우고 비어 있는 부분은 여러 가설 중 가장 신빙성 높은 이론을 선택해 연결고리를 채운다. 그는 “인간...
법원, 첫 국정농단 선고에서 '박근혜 지시로 특혜' 인정 2017-05-18 14:26:33
얻은 이익이 없어 뇌물죄가 성립하지 않고, 단지 특혜를 주라고 했다는 것만으로 직권을 남용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씨와 공모해 대기업에서 총 592억원대 뇌물을 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해 수수하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대통령은 2차례의 공판준비기일을 거쳐...
"우주에 존재의 목적이란 없다" 138억년 우주·생명의 연대기 2017-05-17 14:47:22
결론 내린다. 저자는 "현대과학에 입각한 우주창조설이 모든 것을 밝히지 못했지만 적어도 우주에 관한 우리의 환상을 걷어내는 데는 성공했다. 우주의 역사를 돌아보면 호모사피엔스라는 존재에는 필연적인 구석이 전혀 없다"고 말한다. 박병철 옮김. 592쪽. 2만8천원. abullapi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박근혜측 "최순실 사건과 병합 부적절"…'재판 분리' 전략 2017-05-16 11:23:32
= 삼성 등 대기업에서 592억원대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최순실씨의 뇌물 사건과 분리해서 심리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최씨와의 공모 관계 등 공소사실 일체를 부인하는 마당에 두 사건을 병합해 심리할 경우 재판부가 유죄 편견을 가질...
박근혜 두번째 재판…'삼성 뇌물·재단 출연' 의견 밝힐까 2017-05-16 05:00:02
총 592억원의 뇌물을 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해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재판 준비절차가 16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박 전 대통령과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박 전 대통령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