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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 깬 힐러리] 힐러리 대외정책 핵심 참모 로라 로젠버거 "미국-동맹국은 상호이익 관계" 2016-07-29 18:15:18
로젠버거(사진)는 28일(현지시간) “미국과 동맹국의 관계는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라고 말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잇따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비롯한 동맹국의 방위비 적정 분담을 요구하며 미군 철수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로젠버거는 이날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TPP 포함한 무역협정, 미국 일자리 늘리는 방향으로 재검토 필요" 2016-07-26 17:59:08
갈려북핵문제와 동맹외교 분야에서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입장이 확연히 갈리고 있다. 민주당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인도양에 이르기까지 미국은 호주와 일본, 뉴질랜드, 필리핀, 한국, 태국과의 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공화당 내에서는 당내 주류와 대선후보인 트럼프의 생각이 갈리고...
한국 미국 외교장관 만나 한미동맹 공고함 재확인 2016-07-26 06:19:29
개최, 밀착을 과시한 것에 맞춰 한미가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재확인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회담 후 기자들과 만나 "양 장관은 이번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문제에 대한 동맹 차원의 결정을 평가하고, 이것이 한미 연합방위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고 밝혔다.두...
한·미 "동맹 강력하다는 메시지 보낼 때" 밀착 과시 북·중 "양국관계 발전 노력" 2016-07-25 19:21:52
북한 등의 핵심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의 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며 깊고 넓다는 매우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 장관은 주한미군에 배치되는 사드가 한·미 연합방위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고 전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트럼프 강력 비판 "군 통수권자 맡을 준비가 돼 있지 않다" 2016-07-25 06:37:09
트럼프의 발언도 공격했다. 이런 발언은 "외교정책에 대한 준비부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유의 깊게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러시아가 더욱 공세적으로 나오는 상황에서 유럽 동맹국들에 대해 국방비 지출을 유지하라고 요구하는 것과 '우리가 역사적으로...
트럼프 "모든 무역협정 재협상…한·미FTA가 미국 일자리 죽여" 2016-07-22 18:59:08
전면 재협상하겠다”고 밝혔다. 동맹국들이 미군 주둔비를 적절하게 분담하지 않으면 미군을 철수할 수 있다는 뜻도 재차 확인했다. 그가 오는 11월 대선에서 당선되면 글로벌 무역질서와 동맹관계에 대대적인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트럼프는 21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론스아레나에서 열린 공...
[트럼프 "모든 FTA 재협상"] 트럼프 "글로벌리즘이 아니라 미국 우선주의가 우리의 신조" 2016-07-22 18:34:51
않겠다”고 했다. 동맹국이 공격받으면 자동으로 군사 개입한다는 집단안보 원칙을 부인한 것이다.그는 미국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제대로 응하지 않는 동맹도 겨냥했다. “미국은 항상 협상장에서 걸어 나올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미군 철수 검토를 시사했다. 미군을 외국에 주둔시키는 대신...
미국 공화당, 한국 방위비 분담금 확대 정책서 뺐다 2016-07-19 19:10:52
트럼프는 당내 경선 과정에서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이 방위비 분담금을 적정한 수준으로 늘리지 않으면 집권 후 주둔 미군을 철수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공언했다.워싱턴 외교 소식통은 “트럼프가 당의 단합된 지원을 이끌어내려고 주류 측 목소리를 반영하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이번...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 어록 2016-07-17 12:00:08
한 나라의 외무장관은 외교의 총책임자이자 그 나라의 대외적인 얼굴인데 이런 이력을 가진 사람을 발탁할 수 있느냐는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대상이 된 면면도 화려하네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흑인이라고 얕잡아보고, 힐러리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는 정신병동 간호사 같이 생겼다고 깎아내리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사설] 대중 외교 딜레마, 꼼수 아닌 원칙 지켜가는 것이 해법 2016-07-12 18:00:31
사드 배치와 남중국해 영유권 판결을 기화로 대(對)중국 외교가 혹독한 시험대에 올랐다. 이들 이슈가 북핵, 한·미 동맹, 아시아 신(新)질서라는 우리의 핵심적인 이해와 모두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서다. ‘g2’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 최일선에서 선택을 강요받는 꼴이다.국익과 한·미...